
안녕하세요
나날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매수로 결과를 내고 싶지만
수도권 비규제 지역 중 투자 수요가 몰리는 곳은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지방은 거리라는 물리적 제약이 있어 매물을 보러 가는 일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을 먹고 현장을 가도 분위기가 내 맘과 달리 녹록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이 글이 단순한 정보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의 실제 매수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투자나 내 집 마련을 할 때 우리는
내가 당장 살 수 있는 단지보다 범위를 넓혀 매물을 봐야 합니다.
그럴 때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단지는 제 예산보다 비싼데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요?”
이 질문의 전제를 전세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세 시장에서 매물이 ‘적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가격을 조정해보기도 하고 도배나 수리를 요청하기도 하며
조건을 협의해서 계약을 진행합니다.
시장에 비교할 매물이 있고 임차인이 유리한 입장일 때 더 가능해집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매매로 바뀌는 순간 많은 분들이 다르게 생각합니다.
“매매가는 정해진 가격 아닌가요?”
“그 단지는 비싸니까 제 예산에서 벗어나는데 의미가 있나요?”
전세는 비교적 유연하게 보면서 매매는 고정된 가격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의 여력은 ‘매매냐 전세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 분위기의 문제입니다.
시장의 분위기를 직접 발로 밟으며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산 범위 보다 조금 3~5천만원 이내로 벗어나더라도
어느 단지까지 타진해볼 수 있을지
전세가를 어느 수준에 맞출 수 있을지
좋은 단지를 먼저 보며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산 밖 단지를 보는 일은 무리한 욕심이 아니라
시장 전체를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상위 단지를 알아야 기준이 생기고
충분히 본 뒤 선택한 단지는 더 큰 확신으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상위 단지를 충분히 살펴보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그 다음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가 나에게 최선이라는 판단 아래
흔들림 없이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건을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위 모델을 봐야 가성비의 기준점이 생깁니다.
회사 사정이나 쿠폰, 전시품처럼 조건이 붙으면
원래는 예산 밖이던 물건이 내 예산 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는 발품과 손품으로 만들 수 있는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소비입니다.
실상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하락하는 소비자산이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수요가 모이는 생산자산입니다.
좋은 자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산을 만들어 줄 것이니
더 치열하게 비교해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목적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격이나 조건의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약한 단지의 사장님이 보유하신 물건을 먼저 확인해 보고
보고자 하는 매물이 없다면 물건을 직접 보유한 사장님께 따로 예약을 드리는 편입니다

공동중개 물건의 경우 협의 과정에서 두 분을 거치게 되므로
가격이나 조건 조율이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아도
내가 매도인이라면 물건을 직접 맡긴 사장님을 통해 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겁니다.
현장에서 여러 사장님을 만나 뵙는 과정은
단순히 매물을 보는 시간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이 맞는 파트너를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떤 물건을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장님을 통해 거래하느냐도 매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약 단계부터 한 사장님을 통해 모든 매물을 보기보다
현장에서 여러 부동산을 방문하며 신뢰가 생긴 사장님을 찾고
이후 공동중개로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지의 범위를 넓혀 여러 매물을 보는 목적은 분명하나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 부동산을 다니면서 가격 조절이 되는 물건이나, 조건이 좋은 물건이 있는지
여쭙는 과정은 체력적으로도 지칩니다.
“그 예산으로는 어렵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부정적인 언어가 마음에 붙고 몸마저 천근만근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을까? 적당히 돈에 맞는 거 매수하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공은 늘 긍정에서 시작합니다.
긴 인생을 놓고 보면 매수를 위해 집중하는 이 시기는 매우 짧습니다.
길어야 몇 달일니다.
하지만 보유를 하는 과정은 그보다 훨씬 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이런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정말 잘 산 걸까?”
“그때 최선이었을까?”
그 질문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것은
매수를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입니다.
충분히 보고 비교하고 고민했다는 과정이 보유의 확신이 되어 줄 겁니다.
시장의 흐름은 통제할 수 없지만 매수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내가 통제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를 거듭 점검했다면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선이었고 잘 샀고 충분히 지켜낼 수 있다.”
나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할 수 있을 때
예기치 못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성공 경험이 있는 분들을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매수 결과를 만든 사람들의 과정을 보면
그 안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첫 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 째 그 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ㅡ슈퍼노멀, 주언규
매물을 더 많이 보고 더 많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사람은
빈도를 높였기에 운을 만날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자금으로 더 좋은 매물을 구분해내는 건
그동안 쌓아온 공부와 실력에서 나옵니다.
운과 실력이 함께 올라갈 때 좋은 생산자산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어려운 발걸음을 옮기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그 과정은 반드시 여러분의 자산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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