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캄입니다~
이번 서울 투자 기초반에서
저는 너무나 큰 행운을 맞았답니다.
바로 강사님과의 만남에
초대되었었는데,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멘토 강사님들과
또 동료들과 함께하는
영광된 자리에
함께하게 됐던거예요!!!!
사실은 제 닉네임이 보이길래
처음엔 믿어지지 않아서
놀라지도 못했던거같아요.
내이름이 왜 저기에....???
저거슨 내이름???
한참이 지나고 축하를 받고나서야
실감 할수있었어요.
월부에서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고 있었는데
저는 기쁨보다는 왜 내가 당첨!!!
됐을까에 고심고심했답니다. ㅎㅎㅎ
(아마 너무 좋아서였겠죠~)
당일날 도착해서도 제가 당첨된 이유를 말해줄 분을
찾아다닌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첫 정규강의 오프라인 수업에서 함께했던
우리 열중4냥하조 봄나봄님과 재회한후
너무 좋아서 꺄아악~~~ 소리지르고
반가워한 후,
또 사과자님 만나서
소리 지르고 반가워 할뻔했으나
사과자님은 자모님 만나서 그 흥분을 주체못하는듯이 보였어요.
저도 사실 그랬지만 ㅎㅎㅎ
내심 침착하려고 무지 애썼답니다. ㅋㅋ
그리고 저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신
윌리아님을 만나고 깜짝 놀라고요,
그리고 또 물어봤네요~~
윌리아님!! 이시군요!!!
아 그렇담 제가 왜 뽑혔을까요~~~ ㅎㅎㅎ
윌리아님은 기준들을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아닌거 같아요... ㅋㅋ
사과자님은 자신을 믿으라고 했지만,
저는 저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이 오셨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미안해서요 ^^;;;
하지만!!!
그건 그렇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다고 판단!!!
우리 조장님이 정신을 똑띠 차리고
질문거리를 잘 생각해서 가라고 했지...(마자마자)
저는 그때부터 저의 질문을 잘 되뇌이다가,
제 차례가 왔을때 흥분을 가라앉히고,
조근조근 궁금한점을 최대한
말씀드리려고 애썼어요.
오오...ㅠㅠ
근데 너무나너무나
저에게 도움되는 답을 주셔서
가슴속이 시원해지고 환하게 명쾌해져서
지금도 너무너무 가족이랑 얘기하면서
저희 가족의 앞날에 희망을 밝히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월부와 함께 하면서 저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희망을 내다보고,
또 밥잘님이 말씀하셨듯이
기계처럼 저의 일을 매일 수행하며
또 자모님께서 특별히 저에게 해주신
특명을 잘 상기하며
충실히 하루하루 살아내겠습니다.
월부와 함께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직 임장이 뭔지
임보가 뭔지
이번 서투기에 와서야
조금 알게된 초짜인 저를
그런 영광된 자리에 불러주셔서
지금도 너무 감격스럽답니다. ㅠㅠ
앞으로 꼭~
차카게 살게요
ㅠㅠㅠㅠ
우리의 영원한 멘토 강사님이신,
밥잘님(ㅠㅠ), 자모님(으아~)과 함께
사진도 찍고(우왁...ㅠㅠ)
비록 말씀도 제대로 못나눴지만
월부에서 뵈엇던
스타 강사님들도
너무 반갑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이런기회가
저에게 올지...
다시 없을거 같은
그런 날이었는데......
웬지 아쉽기만 해요. 흐흑.
그래도 이 추억은 아주 오래갈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공부 열심히 할게요. ㅎㅎ
사릉합니다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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