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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동기의 한마디, "대출 무서워서 그냥 전세 살래"[나초단]

26.03.04

 

안녕하세요, 

나의 초심을 단단히 지키는 나초단입니다.

 

좋아하는 직장 동기에게

전부터 내집마련을 하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고민하다가,

오늘 동기는 이렇게 답하더라구요. 

"나는 도저히 못 할 것 같아. 

6억이라는 큰 빚을 매달 갚아나갈 생각을 하니 숨이 턱 막혀서 엄두가 안 나."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참 복잡했습니다. 

6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과 상환금이 무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월부 칼럼들을 복기하며 제가 느낀 본깨적은 조금 달랐습니다. 

 

혹시 제 동기처럼 숫자의 공포에 사로잡힌 분들이 있다면 이 관점을 꼭 공유하고 싶습니다.

 

 

1.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습니다

 

프메퍼 튜터님은 늘 강조하십니다. 

시장이 뜨거워진 뒤에 움직이면 이미 늦는다고요. 

 

떨어질 것이라고 기다리고 멈춰 있다면,

결국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월 9일이라는 변곡점이 지나가기 전,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은 없는지, 급하게 팔아야 하는 물건은 없는지

발에 땀 나게 돌아 다녀야 합니다.

 

 

2. 전세가 말라가고 끓어오르는 것은 반복되는 역사입니다

 

동기는 매달 나가는 원리금을 걱정하지만, 

과거의 시장을 돌아보면 진짜 무서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2019년, 2021년 규제로 인해 매물이 쏟아졌지만 

이후에는 매물이 하나둘 사라지며 시장이 말라가고, 

결국 끓어오르듯 폭등했던 시기들을 기억하시나요?

 

지금 전세가가 고개를 들고 매물이 귀해지는 징후는 단순한 우상향을 넘어, 

과거 우리가 겪었던 공급 부족의 전조현상과 닮아 있습니다. 

 

내 집이 없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통제 불가능한 전세가 폭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6억의 대출은 확정된 비용이지만, 집 없이 맞이할 미래의 전세가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3. 지금이 왜 골든타임인가?

 

  • 5월 9일이라는 상징적 시점 때문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시장의 매물 흐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입주 물량의 급감입니다.
    2026년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입주 물량은 그야말로 절벽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지금 시장에 전세 매물이 마르고 있는게 느껴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공부를 통해 그 불안을 확신으로 바꾼다면, 

지금의 6억은 훗날 우리 가족을 지켜줄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제 동기를 다시 한 번 설득해보겠습니다. 

다들 꼭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eolbu.com/s/Lbhco6Phok

  • 프메퍼 튜터님의 칼럼을 꼭 읽어 보세요!

 


댓글


브롬톤
26.03.04 22:40

동기분께서 선택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나눔글 감사합니다. 단반장님♡

보노퐝
26.03.04 23:00

동기분이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ㅜ 6억까지 대출을 받지 않더라도 조금 금액을 낮춰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

월부지니1
26.03.04 23:11

본깨적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나눔글로! 감사합니다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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