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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65기 139조 Jump-Up 입니다.
저는 현재 10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자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건 바로 월부 유튜브를 보면서 였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별 생각없이, 브랜드 아파트 24평을 매매 하게되었고,
이게 저희 첫 신혼집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파트를 짓는 2년동안 저희는 12평 전세살이를 했지만, 24평 신축으로 이사갈 생각에 부풀어 있었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어요.
신축 아파트에 입주 후 둘째를 임신하여 출산하면서, 집이 좁은 것 같다는 생각에...
옆에 또 신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를 가서 줍줍하게 됩니다.
이런게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2014~2020 신축 물량이 넘쳐나는 평택 이었기 때문이었죠.
그 때는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던 것 같아요.
큰 어려움 없이 아파트를 매매하고 나니, 저희는 돈모으는데 집중하지 못하고 ㅠㅠ
사업으로 버는 돈을 모두 써버리기 바빴습니다.
사업이 날로 확장되어, 창고를 이사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 왔을 때야 비로소
종잣돈이 없는 저의 지난 날을 반성 했죠.
하지만,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반성한다고 변하는 건 없다는 것을.
그 때는 반성도 하고, 자책도하고, 여러 물건들도 둘러보고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돈이 없다기 보다는, 결정할 수 있는 결단력이 없었던 거였죠.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니, 어찌 큰 돈을 결정하겠습니까.
그 후로 ...3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것이 없었고,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고, 이제 1강을 완강 했습니다.
처음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해보고, 노후 자금을 계산해보면서..
지금까지 생각만 있을 뿐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정할 수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머리로 깨달았으니, 실천으로 옮기고, 부의 추월차선으로 올라 타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목표는 자산 100억 달성, 회사 매출 100억 달성, 서울 아파트 입성으로 저를 포함한 제 가족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맞이 하는 것 입니다.
강의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_^ (저도 학창시절 너바나 음악 많이 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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