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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Lesson을 쌓을 때", 열반기초 1강 후기

26.03.07 (수정됨)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투자자로 20년을 살아오신 열반의 경지에 오른

너바나님의 강의를 또 들으러 왔습니다 ♡

매년 열기를 듣다 보면 가슴에 팍팍 꽂히는 내용이 달라져요.

 

2022년도에 처음 월부에 입성하여 배운대로 투자 한 채, 투자 한 채…

그리고 전세, 매도준비 등을 경험하고 있는데,

매년 변하는 제 마음가짐과 행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슈가 생길 때마다‘어떻게 해야 정답인거지?’

‘왜 이런 힘든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거지?’

‘다른 사람은 되는데 왜 나만 안되지?’

매 순간 정답을 바라기도 했고, 또 눈앞의 손실에 따라 투자원칙도 흔들리고, 가치 보는 법도 헷갈리고

그런 혼란의 시간이 예전보다 더 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시야를 넓혀 내가 WHY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상위1%로 가기 위해 옳은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기에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

 

 

“실패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시작 단계에서 여러분이 갖춰야 하는 건, lesson learned을 쌓는 것.”

: 투자자로 살다 보면 손실을 피할 수 없지만, 손실을 본다고 해서 무조건 실패는 아니라고 합니다. 참으로 듣고 싶었던 이야기기도 합니다. 투자하면서 겪는 감정과 애로사항, 겸허하게 경험과 그릇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투자를 실행해 본지 2년이 갓 지난 시점, 어쩌면 저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산만 취득하면 내가 예상 가격과 흐름대로 딱딱 맞아 떨어지고, 2년만에 수익률을 200%씩 가져다 주길 바랐던 것이예요. 너바나님이 10년 이상 숱하게 겪어오셨던 골치아픈 보유, 매도의 경험을 나는 어째서 초보 단계인 2년 만에 황금빛 장밋빛이 깔릴 줄 알았던 걸까요? 여전히 남들과 같이 행동하고, 손실 앞에 오들오들 떠는 유리멘탈이면서… 이렇게 부족한 나일수록, #내주변의부자를 두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물어보고, 또 물어봐야 합니다. 종국에 우리는 독립적인 투자자로 성장해야 하겠지만, 아직 내가 명확한 투자원칙이 없고 매 사건마다 휘둘리는 사람임을 깨우쳤다면, 튜터님과 멘토님의 조언을 그대로 따르고, 몸으로 부딪쳐 깨달은 교훈이 있다면 그 때부터 내 선택의 기준을 세워나가면 되겠습니다.

쓰라린 경험이 많을수록 더 좋아! 상승하고 성장하는 건 자산 그 자체도 있지만, 어쩌면 나 자신 또한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했듯,(EBS 돈의 얼굴), 투자자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과 교훈을 잘 쌓아 나아가야겠습니다.

 

 

“언젠가 좋은날 오겠지? 짠하고 안 와요. 미리미리 준비 해놓으시는 게 중요해요.”

#노후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제가 수명을 다하기까지 적절히 검소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계산한 노후자금은 무려 38억입니다. 이것은 제가 열반기초를 3번 들으면서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세운 목표입니다. 슈퍼카나 디올백같은 허황된 꿈을 집어넣지 않았음에도, 남은 삶을 윤택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액수였습니다.

 저는 이번주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성비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던 부분들은 그저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것’, ‘자고 싶을 때 편하게 자는 것’ 이었습니다. 만약 나이가 더 들어 체력이 약해진 상태였다면, 훨씬 더 가치 있게 다가오는 부분이겠죠? 바로 이런 부분에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10일의 여행에서 체감했던 부분인데요, 먼 훗날 몸이 아프고, 아이를 키우고, 배를 굶주리게 된다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돈의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간절해질 것입니다.

'열심히 살면 언젠가 좋은 날 오겠지' 라는 희망은, 앞서간 노인분들의 빈곤률 데이터를 보면서 와장창 깨졌습니다. 젊을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내가 진행해야 하는 건 #알파투자일 것입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불황에매수 하는, 1%의 별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멘토님들의 행동을 닮고 가치에 대한 확신을 위해 공부를 해나가야겠습니다. 

 

 

"투자는 시간이에요. 단기간에 안 된다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지방이 저평가인데, 부탁하는 건, 5년 이상 못기다릴 거면 매수하지 마세요.”

: #버티는단계, 즉 장기보유가 필요합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운이 안 좋은 순간들을 마주칠 수 밖에 없고, 가치를 믿고 뚝심있게 기다리는 것이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가치를 안다면, 흔들리지 말고 자산은 그냥 친구처럼 두고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너바나님의 분당이 8년간 안 올랐지만 기다리신것 처럼. 담배꽁초라 하더라도 5년, 10년간 장기간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과연 나는 그때의 초심을 잘 유지하고 있나?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은…  ‘-10%되면 기회라 해놓고 1,2년이 지나도 안오르네?’라고 투덜대는 수강생이 여기 있다는 걸 너무 소름돋게 잘 알고 계셨습니다. 

 

단, 지금의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건, 그때의 내가 생각했던 최선이 과연 지금 생각해도 최선이 맞았는가 입니다. 복기 결과 이 투자금으로 이 가치에 심어놓는것이 최선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나는 어떤 실행을 해야 하는가? 무작정 장기보유를 해도 괜찮은 걸까… 너바나님을 만나면 꼬옥 묻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 가끔 눈앞이 아득한 순간들이 있어요. 그 때마다 저를 붙잡고 일으켜 줬던 건 한 조각의 케이크, 임장 끝나고 살짝 마셔주는 소주, 임장템을 빌미로 샀던 운동화… 이런 작은 보상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1천원 아끼려고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즐거운 보상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게 되었는데요, 결국 이런것들이 결국 ‘진짜 남편이랑 같이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장기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또다시 차분히 정리해 봅니다.

 


 

요즘처럼 규제도, 가격도, 심리도 마구마구 빠르게 변하는 세상일수록,

돈을 빨리 벌고 싶다 라는 욕심가 아닌, “건강하게 노후준비를 하고 싶다”라는 희망으로

한번씩 열기디톡스를 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해의 나, 그리고 오늘의 나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과 멘탈을 잡기 위해

강의와 감사일기로 건강한 다짐을 해본다!

 


#2026년에 다시 적용해 나가야 할 점은

  • 손실매도 중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너바나님을 비롯한 멘토, 튜터님들은 역전세와 하락장에도 장기보유를 원칙으로 삼았다고!
  • 당혹스러운 이슈가 많더라도 실력을 쌓는 Lesson으로 삼고, 전부다 꼼꼼히 복기하기
  • 종잣돈의 중요성. 마통은 갚았으니 종잣돈 5천 만들기. (→2호기 갈아타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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