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초 챌린지] 역전세 대응 중입니다.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2023년 중소도시에 1호기를 진행하고 2년 만기된 지금, 3천만원 낮추어서 전세를 빼는 중입니다. 공급이 계속 남아있는 도시인 것을 알면서도 입지나 동네 분위기가 좋아 호기롭게 등기를 쳤는데요, 어차피 매매도 고꾸라져서 매도는 못할 것 같고, 연간 모은 저축액과 약간의 신용을 이용하여 대응하며 지킬 예정입니다. 당분간 투자실행은 어려울 것 같고 결혼준비도
'잘'보다는 '오래' 권유디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70기29조 2제투자하9싶조 꽃사슴11]
실준반을 3번째 수강하고 있는데요, 이번 유디님 강의에서는 임장보고서의 A to Z를 제대로 뽀개 주셨습니다. 삼수강이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그랬을까요? 이번 강의에서도 다시 반짝 하고 배우게 된 것이 많아서 아주 밀도 높고 고마운 강의였습니다. “재수강의 목표는, 아는 내용을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3년간 월부생활
[실전준비반 70기 꽃사슴11] "0%만 되지 않게" 실준반 1강 너나위님 강의후기
투자관련 강의는 실준반1강이랑 월학막강밖에 없다는 너나위님의 강의! 이 귀중한 강의에 오프라인 초대를 받아, 장장 9시간 반에 달하는 엄청난 인사이트와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왔습니다. 너나위님은 시도때도 없이 변화하는 시장혼란 속에서, 방향성과 선을 잘 그어주시고(부동산정책이 아니라 가계대출정책이다, 대출이 어려운거지 매수와는 상관없다 같은 것) 동시에 수강

<랭귀싱,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독서후기
1월 실전반 라즈베리 튜터님께서도 언급해주셨고, 4월 실전반에서 제주바다님께서도 한 번 더 추천을 해 주셨다. 왜 “열심히 투자하는게 행복과 상충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셨을까? #활력, #시들함. 방치되어 풀 죽은 화초를 떠올리게 하는 크 키워드에 묘한 매력을 느껴 곧바로 책을 주문했다. 식물이 된 내가 빳빳하고 윤기나는 잎으로
"간접경험은 또다른 자산이 된다" 3강 후기
<갱지지님> 방치되어 있는 앞마당 살리기! 마당에 잔디를 심었으면, 잔디 관리가 핵심인데 쉽사리 손을 대기가 쉽지 않죠. 저도 거의 1년을 꼬박 채우고 나서 트래킹단지를 부랴부랴 선정했던 것 같고, 2년을 꼬박 채우고 나서 앞마당 원페이지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니 앞마당끼리 성격이 어쩜 이리 다른지, ‘상황에 따라 달라요',

임장보고서의 재정의, 2강 후기
프메퍼 튜터님은 칼럼이나 나눔글에서 정말 많이 보았는데,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왜냐구요? BM할 게 너~무 많아서 계속계속 강의를 멈추고 임보를 오락가락 했기 때문입니다… (^^) 튜터링데이 때 안그래도 BM 할 것이 수두룩 했는데, 다음 한 달 간 임보 정비좀 제대로 해야겠어요! “많이 틀려보
본질은 자산을 쌓는다는 것, 1강 후기
천 만원도 겨우겨우 모으는 내가 지방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는 이유는? 돈 벌려고. 하루도 아니고 매주, 그것도 매달 4시간씩 달려 지방에 가서 4만보씩 걷고 오는 이유는? 이왕이면 더 벌려고. 그렇게 욕심 내어 벌어서 어디에 쓰려고? 자산을 쌓으려고. 잔쟈니님의 지방 투자 로드맵 강의를 들으면서, WHY와 함께 커다란 원씽 도미노를 다시끔 떠올릴 수 있었습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독서후기
너무 좋은 말들이 많은, 씩씩한 느낌의 스토아 철학을 반영한 책. 책을 덮으면서 느꼈던 그 태도를 한마디로 하면 “연연하지 않는다.” 본 것 Chapter 1 :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현명하게 시간관리 하기. Chapter 2 : 상황은 통제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이겨 나간다. Chapter 3 : 틀림을 인정하고 비판을 받아들인다

[93즈] 지중해 부자 독서후기
2022/12/18 23:28 에 독서후기를 작성했던 지중해 부자! 2년하고도 2개월만에 다시 93즈 독모를 위해 후룩 읽음. 진짜 부자의 툭툭 내뱉는 말에서 느껴지는 배포, 나와는 다른 마인드 들을 참으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 때는 한 푼 한 푼 돈 아끼는데에만 급급해있던 시절이고 월부 정규강의를 이제 막 듣던 차여서 지중해 부자의 말들이 그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