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4기 투자 허시유? 2번에 같ㅇ1 하조♡ 유앙겔리온] '요리를 한다는 것(최강록)' 독서후기

26.03.08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요리를 한다는 것

저자 및 출판사 : 최강록, 출판사 클

읽은 날짜 : 2026.03.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밑작업 #노력 #반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최강록

제목은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나'를 곁들인..이라는 어록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요리사입니다.

독특한 이력: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요리에 입문하여 일본 최고의 요리 학교인 아베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커리어의 정점: 2013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2>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요리 스타일: 재료의 본질을 살리는 일본 요리를 기반으로 하며, 지독할 정도로 섬세한 '공정'과 '기초'를 중시합니다. 투박한 말투 속에 숨겨진 논리적이고 치밀한 요리 철학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요리사로서 음식에 대한 생각과 요리를 한다는 것, 식당을 한다는 것, 요리사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요리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 수 있는 지(레시피)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요리라는 행위를 하는 최강록셰프의 태도와 시스템에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투자를 할 때 요리와 같은 결과를 빨리 만들고 싶어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투자의 본질은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뭐지? 여기서 뭘 얻을 수 있지? 하는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책에 나오는 맛집을 검색하고 나오는 요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며 이런 내용이 전부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읽을 수록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확실이 내공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5p 

어쩌면 사는 것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비슷하게 좋았던 기억을 재빨리 꺼내보고 맞춰보며 견
디는 것. 나는 맛의 모험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맛의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맛있는 기억을 늘려갔지만. 삶에서는 잘하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아직까지 내가 경험하지못한 최상의 맛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 입안에서든 내 삶에서든 말이다

→쌩뚱맞게도 이 부분이 아파트를 알게되는 새로운 경험으로 적용이 되었다. 새로운 아파트를 알게될 때마다 비슷하게 좋았던 아파트들을 꺼내보고 맞춰보며 비교하는 것. 그로 인해 다양한 아파트의 매력을 알게 되고 아파트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며 즐거운 기억을 늘려나가는 것. 이 부분이 최강록 셰프가 최고의 셰프가 되었던 것처럼 나도 최고 수준의 투자자가 되도록 돕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73p

그래서 조림은 묘미, 미묘한 맛이다. 할 때마다 매번 달라지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늘 최선의 맛을 찾아야 한다는 걸 조림이 가르쳐준다.

→우리가 투자하는 환경과 시점도 매번 달라지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이 부분이 말해준다. 이런 투자 또한 묘미이지 않을까?

 

84p

한국 사람인 우리는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숯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집 근처 소고깃집에서 고기를 치익 구워서 휙 뒤집어가며 본능적으로 숯불이 만들어 내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내려고 하기 떄문이다. 숯은 피크 포인트가 있다는 것, 자신의 삶에서 최고의 순간인 전성기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인생에 비유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재가 되어버리는 허무함도 갖추었구나.

→ 이 부분을 보는데 허씨허씨 튜터님이 말씀하시는 전성기라는 단어가 확 끌렸습니다. 퇴직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역설적으로 투자자로 성장하고 투자하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순간인 전성기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전성기를 앞으로도 계속 경신할 것이라는 점으로 인해 오늘 뿐만아니라 내일 하루가 너무 기대됩니다.

 

131p

여전히 장보기는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지만, 장보기가 일과 안으로 스며들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좋은 업자들을 만나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덕분이다. 예전에는 발품을 팔아야 했는데, 요즘에는 눈품을 팔아야 한다. 체력보다는 눈건강이 중요해진 건가

→요리에 집중하고 요리를 더 잘하기 위해서 최강록 셰프는 장보기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투자를 더 잘하고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서 어떤 중요한 요소를 어떻게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문득, 이번 실전반에서 임보작성을 간략화 하고 단순화했던 과정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8p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성실성이다. 매일 제시간에 출근하는 일 부터가 기본인데, 나도 젊을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친구들이 놀러가는데 같이 가려고 무단결근을 해서 잘린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철이 없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잘 견뎌내는 것도 대단한 인내다. 하루에 1천개 씩 꼬치를 꽂는 일을 하게 된다면 그건 권태를 넘어서는 일이다. 생각하는 인간에게 굉장한 고통일 수 있다. 그런 순간이 요리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올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일부러라도 이런 생각을 한다. 기술이라는 건 100번 정도는 해야 통달하는 것이고, 나는  그 100번을 향해 가는 도중이다. 100번이라는 목표를 세워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일 수도 있다.

… 더 중요 한건 지속하는 것이다. 늦게 시작했더라도 지속하는 사람이 대단한 것이다. 그만두지 않고 지속하면 반드시 쌓이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독서후기를 작성하고 컴퓨터를 껐는데 이 부분을 추가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다시 켰습니다.

지루하지만 지속하는 것. 독강임투를 지속하는 것. 시세트래킹을 지속하는 것. 비교평가를 지속하는 것.

비록 늦게 시작한 것 같아도 계속 지속할 때 쌓이는 가치와 열매들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에세이는 처음이라…ㅋㅋ 다른 책을 읽어 본 뒤 추후 update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유앙겔리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