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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기초 90기 62조 경자여정] 3년 3개월 전 열기에서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집을 사지 못했던 이유(너바나님 감사합니다)

26.03.08 (수정됨)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율를 향한 여정

경자여정입니다^^

 

저에게 이 강의는 정말 특별한데요

22년 12월에 열반기초를 듣고

본격적으로 투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걱정이 많았고

실력이 정말~ 없었던

저에게도

묵묵히 하다 보니

2호기 물건까지 생겼고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가족(동생) 물건까지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기강의를 

3년 뒤 들으면서

3년 전 저와 지금의 제가 

어떤 점에서 변화되었는지

계속 생각해보았습니다.

 

(선저축하고 생활하는 것

목실감 쓰기  

독강임투하는 것 등은

실천리스트 중 월부인이라면

다 하는 것이므로 무엇을 적을까 고민했네요^^)

 

 

변화된 점은

첫째,  가치를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튜터들처럼 똑부러지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보다는 여기가 낫지 않을까?

하는 눈이 생겼고

그 가치 판단 덕분에 돈을 넣는 용기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3년 3개월 전에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에는

내가 과연

이 목표 금액을 언제쯤 달성할 수 있을까 가능하기는 할까하는

의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내가 이 생활을 꾸준히 하게 된다면

달성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실 2호기를 하기 전까지

쉼 없이 달려 오다 보니

직장과 가정에서 갈등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직장에서 가끔 커피도 쏘고

가족 여행도 다녀오고 갑자기 기분 내어(?)

디저트 먹는 등 

행복 비용도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10년 뒤에 

은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응원으로 

그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2년 12월에 열반기초를 들었을 때

너바나님이

구체적으로 잠실이 사례를 드시며

30% 빠진 것은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기회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왜 빠르게 갈아타지 못했는지 반추해보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실력’이 없었습니다.

가치를 보는 눈이 없었고, 

대출 레버리지 및 월세 살고 

상급지로 갈아타겠다는

인사이트가 없었습니다.

 

물론 돈도 없기도 했지만 

당시 0호기 물건이 있었기 때문에

실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빠르게 더 상급지로 

진입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남편과 왜 이런 물건(0호기)을 매수했냐고 

잦은 다툼이 있었는데요 ㅠㅠ

절치부심이라고 이 후 2년 간 월부 생활을 하면서

24년 말에 0호기를 매도 후 서울로 갈아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부분입니다…

(물론 제 단지의 아쉬움/단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을 샀더라면’의 후회.. 당연히 합니다. 

하지만

그때 등기를 치지 않았더라면.. 하고 반대를 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하네요~^^; )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하고 싶은 3가지는

첫째, 육각형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가정, 직장, 투자, 건강에 밸런스를 두고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구간을 지나면 

그 이후는 2~3시간 정도만 하면 된다. 

그 이후는 실전"
이라는

너바나의 말씀이 크게 와 닿았고 또 위로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공포의 장(하락장)이 왔을 때 매수할 수 있게

2급지 이상의 앞마당을 만들겠습니다.

실제로 갈아타기를 하면서도 아쉬움이 컸던 부분이었는데요

제가 가진 돈으로 2급지는 갈 수 없다는 

유리천장을 스스로 만들었던 우를 범했습니다.

22년 12월에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블랙프라이데이가 왔을 때 

과감히 돈을 넣을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세번째, 행복 비용을 따로 두겠습니다.

그동안 가족에게 많이 실천해주지 못했던 보상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한 것처럼

행복비용을 따로 두어 예산 관리를 하겠습니다. 

 

 

 

최근 다녀온 여행에서 

남편으로부터 

여기 묵어도 돼? 웬일이에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ㅎㅎ

그런 마음의 여유를 생길 수 있게 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존경받는솜2
26.03.08 10:17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부동산에 무지하다 막막함을 느껴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한번 시도 해볼 수 있도록, 마음가짐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널시티
26.03.08 16:20

포기만 하지않고 꾸준히 하면 된다는것이 진리네요~ 그간의 지나온 힘든여정이 이제는 밑거름이 잘되어있는거네요~^^;; 참 잘하셨어요~ 저도 일과 가정 투자의 밸런스에서 임장다니다, 가정의 상황이 어려웠던 적이 있었는데... 원씽에서 말하는것처럼 우선 1보후퇴하면서, 경자님의 여정을 참고해서 좀더 매진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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