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가 되고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행복했던
실전반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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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실전반이지만
매 강의 때마다
내용도 달라지고
동료분들의 질문도 달라서
재수강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새롭다.
(복습을 제대로 안한건 아니....?)
특히
5강은
동료분들의 질문으로 채워지는 강의라서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
시장 상황의 변화나
심리를 느낄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4개 챕터로 나누어진
알찬 질문과
주우이님의
'다 퍼드립니다'
답변으로
인사이트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gogo~🚀🚀🚀
반등한 후 다시 얼어버린 시장.
하락장에 온 것인지
수도권 기회를 위해 지방 투자를 보류해야할 것인지
4-5급지부터 기회가 온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수도권 투자 로드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등등
현재 시장상황이 혼란한 만큼
다양한 궁금증들을 갖고 계셨어요.
공감가는 질문도 많았고요
특히
주우이님이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미리 보지 말고
스스로 답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고 하셔서
스스로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주멘님의 강의와 맞춰보았어요.
💥💥💥
시간은 오래 결렸지만
멘토님과 비슷하게 생각했을 땐
뿌듯함을
완전 다른 답이 나왔을 땐
역시. 아직 멀었군..
반성하며
강의 흡수력은
삼만오천배쯤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중소도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단지와
수도권 외곽 선호도 높은 단지를 비교해주신 부분에서
어떤 것을 기준으로
좋은 매물을 찾아야하는지
사고 과정 돌려주신 내용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5순위 시세표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
https://cafe.naver.com/wecando7/8364856
전에 나눔했던
5분위 시세표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수정해보아야겠습니다.
BM
하락률 높은 수도권 주요 단지 가격대별로 다시 정리
(5순위 시세표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로 나누어 작성)
종잣돈 더 쫀쫀하게 모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관심있게 보게된다!!
수도권 기회 반드시 온다는 믿음 갖기!!
이어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
입지요소가 아닌 것에 너무 큰 비중을 두고 생각하는 것
거래량과 환금성을 다이렉트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
연식과 전세가를 반비례 관계로 생각하는 것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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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 오개념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반증해주셨어요.
다시 한번
매직의 그 문장
"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한다"
가 실감나는 순간!!!
구축이라고 다 같은 구축이 아니고
신축이라고 모두 다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단지선호도를 입체적으로 판단하라'
고 하신 망구님 칼럼도 생각나고
'단지별 전세가율을 체크하라'
고 하신 밥잘님 칼럼도 생각납니다.
(아침마다 요약하는 효과가 그래도 좀 있네요? 😝)
그리고
투자를 결정할 때
A 와 B 중 어떤 것이 최적인가는
"개인마다 다르다"
는 것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명쾌한 답이 있으면 좋겠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하고
더 많은 갈래의 길이 있다는 것만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BM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조건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 장착하기
하나의 명제로 정의하려하지 말고 다차원적으로 비교하기
마지막
부자로 가는 길을 알려주시며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다는
질문에
주우이님의 조언은...
해내세요!
힘들다고 하시는데
쉬엄쉬엄 하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해내세요!
이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12월 실전반 기간동안
매일 아침
출근하며 외쳤었거든요
" 난 다 할 수 있다!!!"
폭탄처럼 내려오는 연말 업무와
병행하려니
그 어느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라는 어둠의 기운이 올라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또 입밖으로 소리 내 외쳤어요
난 다 할 수 있다!!
해내세요
라는 말의 힘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내세요!
할수있어요!
앞으로도
이 말의 힘을 믿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게다
마음을 다져봅니다.
BM
말하는대로, 믿는대로 살게된다. 말의 힘, 생각의 힘을 믿고 해보자!
언제나처럼
모든걸 다 알려주신
주멘님
❤❤❤
다시 한번
꼭꼭
씹어
제것으로 흡수해보겠습니다.
설명할 수 있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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