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열기반 수업을 시작으로, 내마기, 서기반까지 듣고 이제서야 실준반 수강을 하게 됐다.
그 동안 수업 듣고 과제 하면서 어렵고 잘 못하는 부분이 임장보고서 작성과 임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이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기대가 된다.
1주차 강의에서는 자모님이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하는 핵심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하방 경직성, 비슷한 입지의 신축 (비역세권) vs 구축 (역세권), 홀로임장과 같이하는 임장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 전세가율이 너무 낮으면 매매가의 하방경직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하방경직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투자리스크가 낮아짐. (서울 전세가율 60%, 경기&수도권 외곽 70%, 지방 80%이 적정)
- 수지 풍덕천동에 있는 단지 비교 하며 (1.교통 (역세권) 2.학군 3.환경 (균질성+연식) 에 대해 연급하심.
비 역세권에 있는 단지는 연식이 좋아도 입지 좋은 구축보다 선호도가 떨어짐.
3. 나홀로 임장이나 같이 임장은 장단점이 있음.
개인적으로 조원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나 홀로 임장을 많이 했었다. 사실 같이 임장할때도 있었지만 같이 할때는 대화를 하면서 가다보니 임장에 집중 못하고 나중에 뭘 봤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업을 들어 보니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다.
혼자 임장 할때는 집중은 잘 하지만 단지 느낌, 동네 느낌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
이번 임장에서는 집중도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균형있는 임장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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