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쿳쥐독서후기]돈의방정식-쿳쥐

26.03.10

 

인트로 

돈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책.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한 줄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는 알기 어려워도 

무엇이 당신을 불행에 빠뜨리는지는 비교적 파악하기 쉽다.”

 

본 것 

19쪽 돈을 쓰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31쪽 어떤 사람의 소비 습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의 성격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그가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지, 또 메우고 싶어하는 마음의 빈틈이 무엇인지 파악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65쪽 현실의 경험이 당신에게 기대만큼의 기쁨을 안겨주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자마자 아직 갖지 못한 또 다른 물건을 향한 욕구를 품기 때문이다. 

113쪽 삶의 점수판이 내면에 있느냐 외부에 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 내면의 점수판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176쪽 추억도 주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복리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앞으로 50년 뒤에는 그 추억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 될 것이다. 

204쪽 당신이 은행 계좌에 넣어둔 돈으로 미래의 자유를 교환하는 보관증을 구매할 수 있다. 

돈을 주고 물건을 사기보다 시간을 구매함으로써 삶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린다는 개념은 우리가 돈을 지출할 때 가장 놓치기 쉬운 생각 중 하나다. 돈을 저축해서 여분의 시간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행동을 돈을 ‘소비하는’ 행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다.(돈을 모으는 것은 미래의 시간을 구매하는 것이다.)

당신이 저축하는 한 푼 한 푼을 뭔가를 적극적으로 사들이는데 소비하는 돈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은 방금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을 구매한 것이다. 그 능력의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을만큼 크다. 

239쪽 빠르게 쌓은 부는 빠르게 무너진다. 

순식간에 벌어 들이는 돈은 온 동네가 떠나갈 듯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조용한 복리 성장은 장기적이고 차분하게 이뤄진다. 그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빨리 돈을 벌었는지에 따라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292쪽 아이들이 항상 부모를 지켜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그들에게 스스로 모범을 보일 기회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돈을 이용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아이들 앞에서 불안과 탐욕을 드러내면서 그들의 삶에 부담을 안겨주고 싶지 않다. 

“자녀들은 부모의 어떤 모습을 기억하는가?” 

300쪽 돈을 쓰는 과정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개입하는지를 깨닫는 순간, 오히려 돈을 관리하는 일이 더 쉬워질 수 있다. 돈 관리를 수학 문제를 푸는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감정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으로 바라보라. 

306쪽 작은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사림들이 등산에 실패하는 이유는 산이 높아서가 아니라 발에 잡힌 물집때문이다.

310쪽 장기적인 부는 한 차례의 크고 거창한 의사결정보다 작고 꾸준한 의사결정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작은 비용이 복리로 쌓여 큰 금액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  312쪽 관심의 크기는 문제의 중요성에 반비례한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사소한 예산에 집착하는 일이 뭔가 책임감 있는 행동처럼 느껴지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더 큰 문제는 무시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나 좀 봐, 라떼를 줄여서 돈을 절약하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큰 돈을 무책임하게 지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가계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 항목은 대개 다음 몇 가지 뿐이다. 대학교 학비, 주택, 자동차, 건강 보험, 육아. 

작은 비용을 절약하면 큰 부를 쌓을 수 있다. 반대로 사소한 비용에 목을 매다가 큰 문제를 놓칠 수도 있다. 

339쪽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는 알기 어려워도 무엇이 당신을 불행에 빠뜨리는지는 비교적 파악하기 쉽다.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렸다면 효과가 없는 것을 하나하나 제거해서 마지막에 남는 선택지를 취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일 수 있다. 

356쪽  우리가 생각을 바꾸는 과정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자신이 가진 믿음의 어떤 부분이라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이라는게 얼마나 성가신 물건인지를 아는 사람은 복잡함 속에서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 단순함의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단순한 원칙]

수입보다 적게 지출한다. 

조용한 복리성장을 추구한다. 

독립은 부다, 건강도 부다. 

좋은 조상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가족을 사랑한다. 

 

깨달은 것 

  1. 이제는 관리의 관점이다. 작고 꾸준한 의사결정 

감사하게 10억달성기를 작성한 시점인 지금, 이제는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자마자 아직 갖지 못한 또 다른 물건을 향한 욕구를 품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과 자산의 안정적인 관리 부분에 좀 더 중심을 두어야겠다. 

물론 주거를 제외한 10억을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돈의 목적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라면 이제 나는 내 삶을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생활의 밸런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내 삶의 돈에 대한 목적지는 작고 꾸준한 의사결정이 계속 옳게 향한다면 자연스럽게 달성될 것으로 본다. 

부는 한 순간에 주식 폭등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꾸준한 의사결정으로 온다. 

 

2. 돈관리를 좀 더 쉽게 하기 

이와 같은 의미에서 돈을 쓰는 의사결정의 과정을 좀 더 심플하게 단순한 원칙 안에서 할 필요가 있다. 

예산 안에서만, 통장을 섞지 않고 쓸 것. 그리고 예산 안의 돈을 쓸 때는 너무 아끼려고 애쓰지 말자. 

돈을 쓰는 것을 욕구 충족의 과정으로 본다면 

가족여행비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 활동비로 맛난 음식을 사먹는 것, 

비정기지출로 나의 컨디션을 올리기 위한 마사지를 받는 것은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돈을 쓰며 더 행복하고, 고마워한다면 그 돈은 쓰임을 다한 것으로 본다. 

다만 필요 없는 것을 쓰지 않기 위해 복리의 개념을 생각할 것. 

크게 나가는 지출, 특히 고정 지출을 늘이는 부분은 반드시 많이 고민할 것(주거비, 양육비)

큰 지출은 오래 많이 고민하고, 작은 지출은 고민 없이 욕구 충족의 과정으로 예산 내에서만 쓰면 된다. 

 

3.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모습

내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모습은 떳떳함이다. 

엄마 아빠가 필요 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 것, 자신의 직업에서 필요한 말은 하고, 필요한 휴식은 가질 수 있는 것. 

그래서 노후에 부부가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는 것. 좋은 폰, 좋은 차, 좋은 집보다 가족의 건강과 사랑. 

개인의 성취가 먼저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돈을 쓸 때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4. 복리의 개념 

그리고 돈에만 복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추억도 복리가 있다는 것. 

지금 놓치는 시간과 돈이 나의 복리 추억은 아닌지 조금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순식간에 크는 지금의 나이 10살, 6살.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추억에 너무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내 에너지 조율을 잘 해서 아이들과 조금씩 시간을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용할 것 

  1. 선택이 어려울 땐 소거법을 적용하자.
  2. 아이들과 시간도 복리로 쌓아가자.
  3. 작은 돈은 작게 고민, 큰 돈은 크게 고민하자. 


 

 

6:24~7: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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