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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등, 내 집 마련 더 서둘러야 할까요?

1시간 전

 

[조선일보] 고유가·고물가에 고금리까지?...유가 급등에 시장 금리도 '흔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SBS] 유가, 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 발언에 배럴당 80달러대로 ↓ 

 

최근 배럴당 100달러를 넘던 국제유가가

다행히 80달러대로 조금 진정되긴 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 상황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상황일수록 고민은 깊어집니다.

 

유가가 오르면 물가도 오른다는데..

그럼 공사비도 인상되고 분양가도 오르잖아요.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내 집 마련 해야할까요?

 

유가가 오르면 금리도 오른다는데..

그럼 다시 하락장이 오는 거 아니에요?

내 집 마련은 조금 미뤄도 괜찮을까요?

 

 

정답은 없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조금이나마 대응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유가 폭등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문화일보] 3대 국제유가 모두 100달러 돌파… 한국 환율·증시·물가 ‘오일쇼크’

 

 

 

 

국제유가와 금리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가 폭등은 필연적으로 

금리 인상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기름값이 금리랑 무슨 상관이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유가는 모든 산업의 기본 원가입니다. 

 

그래서 유가가 오르면 생산비와 물류비가 오르고

시장 전반의 물가를 밀어올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정부는 늘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 1970년대 오일쇼크
    • 과거 오일쇼크로 인해 유가가 몇 배씩 폭등하며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대까지 끌어올리는 초강수를 두었던 적이 있습니다.
  • 2020년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러-우 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엄청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미국은 기준금리를 0%대에서 5%대까지 급격하게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시행했습니다. 한국 역시 0.5%에서 3.5%까지 단기간에 급격하게 기준 금리를 인상하며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했습니다.
  • 2026년, 미국-이란 전쟁
    • 전쟁 발발 직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행히 단기전으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잠시 80달러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국제 유가가 다시 오를 경우 과거처럼 물가 상승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부에서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집값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제유가와 집값은 

단기적으로 반비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인상으로 인해 집값이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을 하게 된다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상승합니다.

따라서 이자부담이 커지게 되고, 

유동성이 마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했을 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지며

집값은 단기적으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거시경제가 안정된 후에는

피할 수 없는 유동성의 증가와 함께 

집값 역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보였습니다.

 

 

 

정리하자면,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 폭등이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며 집값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건설사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착공물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거시경제가 안정화되고

금리가 다시 조정되는 시기가 온다면

착공물량의 감소가 불러온 공급부족

이미 상승해버린 물가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시기 (위기)

국제유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공사비

서울 아파트

매매지수 흐름

2008년 

(금융위기, 유가폭등)

약 140달러

5.25%

가파른 상승 

(+10% 이상)

단기 급락 후 

장기 침체 진입

2011~2012년 

(고유가 장기화)

약 110달러

3.25%

꾸준한 상승흐름

하락 및 거래 절벽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약 40달러

(마이너스)

0.50%

(초저금리)

안정세

역대급 폭등장

2022년 

(러-우 전쟁, 유가폭등)

약 120달러

3.25%

폭등 

(+14% 이상)

급격한 하락 전환

 

 

 

 

 

 

내 집 마련, 더 서둘러야 할까요?

 

국제유가 폭등이 물가 상승,

공사비 상승을 불러온다해도

조급하게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유가 폭등으로 인한 

금리 인상의 공포가 극에 달하면

대출이자 부담이 큰 급매물이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가 매수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 폭등,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가 아닙니다. 

 

“내 집이 필요할 때, 나에게 맞는 집”을 

매수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입니다.

 

 

시장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누가 뭐래도 내 집이 필요할 때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내 집 마련을 한다면,

장기적으로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내 마음도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자본주의에서 내 자산을 갖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런 시기일수록

단순히 자산을 가져야한다고해서

아무런 자산이나 갖게 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내 기준에서 가장 우량한 자산을 갖는 것이

나를 가장 안정시켜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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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더 도움이 되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수수진
1시간 전N

요즘 기름값... 정말 충격입니다! 조급함 없이 나에게 맞는 집 매수하겠습니다🤍

골드트윈
1시간 전N

블님 자본주의에서 내집마련은 필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1시간 전N

내집마련 하기 좋은 때는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꼭 기억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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