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독서후기 #3/5_행복한 성취주의자 [독서TF_지니플래닛]

26.03.10

 

STEP 1. 책소개

 

제목부터 그냥 끌렸다. 

내가 목표지향적이고 성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난 불행하지는 않은데?

ㅎㅎㅎ 

 

이 책에서 언급한 성취주의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골칫거리 3총사는

  •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생각
  • 성급한 결론 내리기
  • ‘해야한다는 말’ 

 

이 3가지이고, 

이 골칫거리 3총사를 해결하기 위한 8가지 핵심원칙은

 

1.완벽이 아닌 탁월성을 추구하라.

2.궁극적자산인 당신의 에너지에 투자하라.

3.호기심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라.

4.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라.

5.'해야한다'를 ‘할수있다’로 변환하라.

6.감사기반사고로 레벨업하라.

7.승리를 축하하라.

8.의미있는 목표를 선별하고 당신의 유산을 만들어라. 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이다.

 

골칫거리 3총사 중 나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되었던 건

마지막.. 해야한다는 말!

 

첫번째와 두번째는 아예 해당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메타인지가 되고, 골칫거리가 되지 않게 조절하고 있는데

3번째는 인식도 안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8가지 핵심원칙 중에서는

3번과 5번, 7번이 마이 베스트!!

나의 성과를 ‘축하’하는데 인색하다.

순간의 감정을 만끽하지 않고, ‘다 하는 거잖아’ 뭘 대단한 걸 했다고. 라는 식으로 많이 생각했던 듯.

어느 영상에서 우리부모님 세대들이 항상 그렇게 우리를 키워서 그렇다고 보았는데

그 때 진짜 공감이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참 좋은 분들이지만 칭찬보다는 조언에 최적화되신… ㅎㅎ

그래서 나도 그런 영향이 없지 않은 것 같다.

내 선에서 이걸 끊어야하는데 나도 다르지 않음에 반성한다. 

 

여기서 읽은대로 이제 체화해서

더 행복한 성취주의자가 되야지. 

 

 

STEP 2+3. 본 것 + 생각한 것

 

  • 나는 이런 말을 자주 한다. “나는 낙관주의자이지만,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두 가지 태도를 함께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균형이다. 우리는 최선을 바라면서도 주어진 상황이라는 현실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 사람들을 도울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하는 말이 바로 이 균형을 찾으라는 충고다. 당신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당신이 혼자가 아니며 도움이 될 도구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은 당연히 알아야 한다. 긍정적 생각이란 말은 때로는 너무도 엄청난 도전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생각, 다시 말해 당신의 마음의 평화와 자신감을 해치는 대신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이란 말은 더 쉽고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당신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스스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을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며, 자신을 최고의 상태로 이끌 수 있다.
    생각을 개선하면, 삶이 개선된다. 

=> 내가 좋아하는 말. 

생각은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 라는 말이 부담스럽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세심하게 배려해서

‘균형잡힌 생각’이라고 중화시킨 표현도 맘에 든다.

결국 같은 의미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는데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하는 것보다 덜 방어적이 될 수 있을 듯.

또 긍정과 낙관이 자칫 무책임한 근자감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 줄여주는 표현이기도 하다. 

내 마음의 주인이 내가 되는 것

떠오르는 생각들 속에서 나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각을 선택하고 나를 그 생각대로 이끄는 것.

마음의 허들이 생기는 순간, 이런 문장들로 나를 객관화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 당신이 왜곡된 생각에 빛을 비출 수 있다면, 다음 문제는 그 생각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가 된다(당신은 똑똑한 사람일 테니, 그저 생각을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봤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좋은 소식부터 말하자면, 수없이 많은 당신의 생각을 멈추거나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만 그 생각에 구멍을 뚫을 수는 있다. 다시 말해 어떤 점에서 그 생각들에 허점이 있는지, 또 그 생각들이 왜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것들인지 파악할 수 있다. 시작해보자.
    먼저, 자문해보라. 내 생각이 반드시 사실은 아닐 수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사실이라고 믿는 이유는 수도 없이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애당초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 존재할 수 있으니까.) 그런 다음, 당신의 생각 중 지나치게 단순화했거나, 부정확하거나,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닌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바탕을 둔 부분은 없는지 찾아보라. 다시 말해 당신의 생각이 근거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당신의 인지왜곡에서 허점을 찾아야 한다. 당신의 생각이 부정확할 수도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사실들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진짜 성취지향적인 사람들에게 딱 맞춘 프로세스!!!! 

납득이 되고 논리적 이해가 되지 않으면 행동이나 감정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인지적 왜곡을 찾는 과정을 통해 나 스스로에게 너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설명을 할 수 있게 하라는 것!!

이 전 내용도 너무 와닿았는데 감정적으로 부정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자문하고, 이 생각에 구멍을 뚫는다는 표현이 완전 공감되었다.

생각-감정-행동의 연결고리에서 생각단계를 조절하는 거지. 행동을 조절할  수도 있겠다. 

생각과 행동을 조절해서 ‘감정’을 정화시키기!!

그래서 ‘행복(감정)’한 성취(행동)주의자' 가 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인 것!! 

그리고 내 생각에 구멍을 내는 방법은 ‘의심’에서 시작된다. 

내가 옳지 않을수 있다는 의심으로 작은 틈을 만들어보기!!

 

  • 성취주의자들은 흔히 자신의 탈진과 압도된 상태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상황이 불가피했다거나, 같은 압박을 받으면서도 ‘쉽게’ 버티는 다른 사람을 가리키며 자신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괜찮을 거예요, 박사님” 그들은 말한다.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요.” 하지만, 때로는 번아웃이 당신의 기분, 에너지, 지속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까지도 그 경고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니, 주의하라! 실행 가능하고 즐길 수 있는 자기돌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게 바로 번아웃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좋다! 이제 당신은 “네, 하지만…” 생각을 정복했으니, 당신의 성공과 웰빙에 가장 큰 보상을 주는 자기돌봄의 기본 사항들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시간이다.

=>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슬럼프가 슬럼프인지 몰랐고

그 때 내가 진짜 힘든 상태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아차렸다.

그냥 그 땐 좀 힘든가보네. 정도로 넘겼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었던 것.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되기 전에 어떻게 해야하는가도 알 것 같은데

잘 되고 있지는 않음.

여전히 자기돌봄은 후순위인 것 같다. 

이제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법을 배워야징!!! 오예!! 

 

이 영상에서 자기연민이 자기 존중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 전내용도 다 좋음. 

 

  • 사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상황 대부분은 결국에는 유익하거나 즐겁거나, 혹은 둘 다이다. 유해한 낙관주의toxic positivity(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일종의 비현실적인 낙관주의. - 옮긴이)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운다. 그러면서 깨닫는다. 대체로 예상보다는 현실이 끔찍하지 않다는 사실을. 더 높이 올라가는 데 관심이 있는 야심 찬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라.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기술과 정보를 축적할수록 시장에서 팔릴 가능성이 커진다. 불안에 낭비하는 에너지가 적을수록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더 많아지는 법이다.
    따라서 스스로 되뇌어라.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 일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거야.”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실패할까봐 시작도 못하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주문!!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무언가가 걱정되는 상황에서 걱정을 설렘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읽었었다. (어디였지..) 긴장되는 상황을 신난다고 생각해보라는 것이었는데..

이게 진짜 도움이 된다. 

생각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낀 것이 독티 면접을 볼 때도 조금 긴장되었지만 어떤 튜터님이 오실지 너무 설렌다~ 튜터님과 이야기할수있다니 진짜 신난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진짜 그렇게 느껴졌다.

그러다 자모님이 나타나셔서 효과가 0에 수렴했지만 ㅋㅋㅋ 

(다시 정신차리기..ㅋㅋ)

사실 이제 엄청 긴장되거나 걱정이 되는 일은 많지 않은거 같다. 약간 성격탓도 있는데 그래도 걱정이나 긴장은 결국 ‘잘해야한다’는 부담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실패하지 말아야한다는 무언의 압박감에서 만들어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무엇이든 배울거야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듯. 

 

  • “나는 할 수 있다”는 행동 동기를 증폭하는 진술이다. 그렇다! 이는 우리의 힘을 빼앗아버리는 ‘해야 한다’의 정반대다. ‘할 수 있다’는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없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암시하는 대신, 당신이 가진 힘을 확인시켜준다. 당신이 이 말을 할 때, 당신은 말 그대로 “나는 이것을 할 능력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은 인식을 행동으로 변화시킨다. 영향력 있는 말이다! 심지어 실제로 무언가를 하길 원하는 것을 넘어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당신의 능력에 대한 선언이기도 하다. 자신을 믿는다는 개념은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대단히 현실적이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은 그것을 하려는 동기를 부여받는 데 필수적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은 당신의 상황이라는 현실 속에서 당신의 주도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가능한 것에 기반한 효과적인 목표 설정을 촉진한다. 당신이 진심 어린 “나는 할 수 있다”에 도달할 때, 그것은 달성 가능한 목표로 이어진다. 

=> 해야한다 대신 할 수 있다로!!

~~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힘을 빼앗아버린다는 것에 매우 공감. 

그에 비해 할 수있다! 는 말로 바꾸면 왠지 힘이 난다. 

시무룩에서 씨익~이 되는 느낌? ㅋㅋ

내일 단임 50개 해야돼..

라고 말하는 것과

내일 단임 50개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은 확실히 말의 분위기와 그로인한 에너지가 다르다. 

 

아.. 내일 또 출근해야돼.. 가 아니라

난 내일 출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 뭔가 출근이 특권처럼 여겨지기까지 함. (약간 거짓말 보태서?ㅋㅋ)

생각을 선택하자.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STEP 4. 적용할 점

 

  •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할수있다’로 생각하기 !! : 긍정에너지를 채우자.
  • 스스로의 성과에 대해,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축하하기!! : 이건 자만이 아니라 계속 나아가기 위한 자기 돌봄의 차원이다! :) 

댓글


스네일수현
26.03.10 22:35

조장님께서도 이 책 읽으셨군요 ~~ 저도 이책보면서 박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저도 생각했었는데 통했네요 ㅎㅎㅎ

찐부자
26.03.11 01:04

독서 리스트에 추가 해야 겠습니다. '해야한다'로 저도 항상 저를 묶어 놓았던거 같아요~좋은책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