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방정식 독서후기 [행루다]

26.03.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방정식 / 모건 하우절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행복의 문제점은 강렬한 만큼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족을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그 순간에 몰두한다. ‘만족’을 최후에 도달해야 할 심리적 결승점으로 바라보는 순간, 당신의 목표는 바뀔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너와 나’는 다르다

P28.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특별한 과거를 통해 만들어진 존재다. 사람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돈을 쓰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어떤 삶을 경험했는지 이해해야 한다.

P32. 인간의 의사결정은 살면서 겪어온 사회적, 심리적 경험을 반영한다. 삶의 경험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당신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소비가 내 눈에는 터무니없어 보일 수도 있다.

P39.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 책의 제목이 왜 돈의 방정식이지? 의문을 가졌었던게 해결됐다.

미지수의 값을 정하면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방정식.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어떻게 돈을 모으고 소비하고 투자해야 돈을 불릴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첫번째 내용은 돈을 사용하는 개개인에 따라 참이 될수도 거짓이 될 수도 있기에 책의 제목을 돈의 방정식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느꼈다. 

하물며 나 자신도 10대때 소비하던 나와 40대가된 지금의 소비가 다르고 어디에 돈을 사용했을때 행복한지가 달라지는데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동일하게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 와닿았다.

 

2. 이력서와 추도사

P53. 당신의 이름이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 커지는 순간이 오면, 그게 당신의 진정한 가치가 된다. 나는 내 이름보다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살 수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돈을 낭비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P54. 당신이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남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면, 근사한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자 하는 욕구는 줄어들 것이다.

 

3. 도파민의 질문 “자, 다음 목표는 뭐지?”

P65. 현실의 경험이 당신에게 기대만큼의 기쁨을 안겨주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자마자 아직 갖지 못한 또 다른 물건을 향한 욕구를 품기 때문이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을 더 가져야 행복해질지 묻지 않을 때 찾아온다.

P67. “이 정도면 충분해. 나는 내가 가진 것과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열반의 경지다. 그런 사람들만이 행복의 왕관을 쓸 자격이 있다.

P74. 행복의 문제점은 강렬한 만큼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그 느낌을 계속 좇다 보면 중독 비슷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만족을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그 순간에 몰두한다. ‘만족’ 을 최후에 도달해야 할 심리적 결승점으로 바라보는 순간, 당신의 목표는 바뀔 것이다.

→ 나는 항상 행복을 갈망하며 살아온 것 같다. 뭔가 눈에 잡히지 않는 행복을 동경하는 사람처럼.. 닉네임도 행복한의 줄임말 행루다로 지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심리는 행복이 아닌 만족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내 삶의 만족을 위해 어떻게 삶을 만들어나가야 할지 고민해봤다. 

 

4.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

P86. 돈은 당신 생각만큼 삶의 성취감이나 보람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리라는 낙관적 관점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너무도 많다는 뼈아픈 현실로 대체된다.

P91. 행복의 재료를 골고루 갖춘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행복의 핵심 요소가 부족한 사람에게 돈은 허약한 지지대에 불과하다.

 

6. 하루에 세 번씩 5성급 호텔 요리를 먹는다면

P. 118 당신이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물건도 당신에게 놀랍도록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당신에게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당신이 과거에 겪은 경험과 현재 소유한 것 사이에 가로놓인 ‘차이’일 뿐이다.

P119. 당신이 과거에 경험한 것과 지금 소유한 것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존재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가 정해진다. 당신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은 ‘양’이 아니라 ‘차이’다. 

좋은 삶이란 필요한 것을 모두 누리고 원하는 것을 일부 소유할 수 있는 삶이다.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은 그 무엇에도 감사함을 느끼지 않는다.

 

8. 쾌적하고 편리한 vs 남에게 보이기 자랑스러운

P151. 편리한 옵션을 갖춘 토요타 고급형 모델은 당신에게 ‘효용성’을 제공한다. 즉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준다. 당신은 본인의 편의를 위해 그 차를 소유한다.

BMW 엔트리 모델은 당신에게 ‘지위’를 선사한다. 즉 당신을 향한 타인의 시선을 바꿔준다. 당신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이 차를 구매한다.

→ 나는 남에게 보여주기식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당 구절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 필요로 하지 않는데 구매한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됐다.

나 또한 과시용으로 브랜드를 보고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가 아닌 더 나은 나의 삶, 나에게 효용성을 제공하는 소비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9. 오늘을 위할 것인가, 내일을 위할 것인가

P176. 삶의 목적은 훗날 ‘향수’를 느낄 만한 일을 경험하는 데 있다. 추억은 금전적 가치는 없지만 대단히 소중한 자산이다. 추억도 주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복리로 늘어난다.

→ 아직 우리 딸이 7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함께 보낸 우리의 시간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임이 분명하다. 지금도 하루전, 한달전, 일년전 사진들을 들춰보며 행복했던 시간에 웃음이 피는데 이 아이와 함께할 평생은 어떠한 추억으로 가득차게 될지 벅차다. 나에게 차고 넘치는 소중한 자산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0. 시기와 지위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

P187.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것보다 단계가 더 높고 더 배타적인 고리 속으로 진입하고 싶어 한다.

우리 삶은 늘 이런 식이다. 나에게 없는 것을 소유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 물건을 손에 넣은 뒤에는 새로운 물건을 소유한 사람에게 눈을 돌린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끝없는 실망의 수렁에서 허덕인다.

P190. 사람들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듯이 보이는 타인을 흉내낸다. 게다가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자기의 라이프스타일과 소유물을 탐내는 사람들이 뒤를 바짝 쫓는다는 강박감에 늘 불안감과 불만족을 느낀다. 그것이 우리가 ‘지위의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는 이유다. 목표가 늘 움직이기 때문이다.

→ 과거를 돌이켜보면 분명 현재, 이 전보다 나아졌음에도 나보다 더 잘사는 앞서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고 왜 저만큼 못하는지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불행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 사회적 비교가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는 하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여 불만족을 느끼며 이로 인해 항상 행복을 ‘갈망’하는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해봐야겠다.

 

11.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P203. 나는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을 존경한다. 그들은 삶에 대한 통제력을 최고로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부유함의 정의: 느긋한 삶을 살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일정을 스스로 통제하고, 지적인 독립을 얻어내는 것

부유한 사람은 자기만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간다.

→ 내가 바라는 지향점이 아닐까 싶었다. 막연하게 경제적 자유가 나의 꿈, 목표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은 나의 시간을 통제하고 삶의 모든 분야에서 독립할 수 있는 사람의 삶이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내 삶을 통제해야지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13.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P235. 자연은 경이로운 기적을 창조해낸다. 매우 조용히 이루어진다.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오랜 시간에 걸쳐 참으로 믿기 어려운 광경을 연출한다. 그것이 바로 조용한 복리 성장이다.

→ 13장 제목만 보고 순간 설렜다 그래 ,그래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 뭔데! 

하지만 하루아침에 일확천금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마도 로또 당첨밖에 없지 않을까?!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월부의 많은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복리의 효과였다. 

시간의 복리를 통해 자산 증식이 되는 것을 배우고도 최근 급등하는 주식창을 보며 흔들렸던게 사실이다. 요행을 바라고 큰 돈을 넣기 전 이 책을 읽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14. 돈이 당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때

P256. 심리적 유동성: 세상이 바뀌거나 새로운 정보가 입수됐을 때 과거의 믿음이나 전략을 언제라도 바꿀 수 있는 능력

우리에게는 ‘강한’ 믿음을 ‘유연하게’ 지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경제적 신념과 개인적 정체성이 결부되지 않는 사람만이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돈은 당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15. ‘그것’ 을 찾아서

P267.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그것’이 있다. 당신의 ‘그것’ 을 찾아내는 유일한 길은 수없이 많은 것을 시도해보고, 내게 기쁨을 가져다주지 않는 것을 과감히 물리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큰 깔때기와 촘촘한 여과지

→ 예전 자모님 강의에서 행복 압정에 대한 얘기가 인상 깊어 남편과 함께 행복을 주는 10가지 요소를 찾아본 적이 있다. 서로의 행복 요소를 알아보고 힘들때 마다 상기해보며 힘을 내자는 취지였으나 핸드폰 메모장에만 있던 나의 행복 요소들은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이 문구를 읽다보니 나의 행복요소가 정말 수없이 많은 것을 시도한 정말 나의 ‘그것’이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찰나의 순간 떠오르는 것들을 나열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나의 행복 압정을 검토해봐야겠다.

 

16. 내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P282. 돈과 자녀에 관련된 주제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민감한 문제는 부모의 돈으로 자녀들을 망치지 않고 그들의 삶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P287. 나는 내 돈으로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최후의 안전망을 만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내 돈이 아이들의 삶을 지탱하는 연료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패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P292.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돈을 이용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나는 사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족, 건강, 친구)가 충족되었다면 낯 모르는 사람들에게 굳이 돈을 과시할 필요가 없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나는 아무리 돈이 많고 물질적으로 풍족할지라도 얼간이처럼 행동하고,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남들에게 우월감을 드러내는 사람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나는 돈을 가장 값지게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고 자유와 독립을 얻음으로써 각자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 내가 우리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있었다. 어느 부모나 동일한 마음이겠지!

나의 부유함으로 자녀가 돈에 구애받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부모의 재력을 믿고 독립성을 키우지 못하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 

결국에는 나의 자녀가 스스로 삶의 주체성을 갖고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돈을 어떻게 이용하고 대하는지 가르치는 것이 어찌 보면 모든 부모의 자녀에 대한 목표이지 않을까

 

17. 스프레드시트는 감정이 없다.

P298. 당신과 가족의 삶을 바꿔놓을 의사결정을 내릴 때 스프레드시트를 펼쳐놓고 수학 문제를 풀듯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 가장 훌륭한 의사결정은 ‘머리’와 ‘가슴’이 교차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돈을 가장 값지게 지출하는 비결도 합리적인 계산과 감정적인 기쁨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데 있다.

P300. 돈 관리를 수학 문제를 푸는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감정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으로 바라보다.

→ 돈=숫자 이과적으로 계산식에 따라 딱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감정적 욕구를 위한 문과생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뭔가 순수한 아이의 마음에서 돈을 사용하는 것도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구매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마음에 화려하고 재밌어 보이는 값비싼 장난감을 사줬지만, 그보다 단순하고 저렴한 본인 맘에 최고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면 숫자 로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는 것 같다.

 

19. 탐욕과 공포의 수명주기

P319. 아무리 큰 성공이라도 더 많은 것을 탐하는 욕심 앞에서는 망가질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매력적인 기회라도 당사자가 바라보기를 거부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돈에 관련된 실수, 후회, 부끄러움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다.

P320.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 중 하나는 낙관주의가 탐욕으로 바뀌고 비관주의가 공포로 바뀌는 미묘한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나의 행동이 나의 자식의 삶에 이어진다. 돈으로 부터 독립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본보기의 모습을 보여 줄수 있도록 살아가자
  2.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복리를 이해하는 것. 복리를 이해하고 행동하자
  3. 매일 하나씩 만족할만한 것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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