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불변의 법칙 - 모건하우절

26.03.11

불변의 법칙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의 심리, 행동 양식, 그리고 역사의 반복적인 패턴 23가지

 

  •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서삼독
  • 읽은 날짜 : 2026년 3월 11일 2회독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우연의힘, #리스크관리, #합리적낙관론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만점에 9점 *모든 23개의 원칙에 공감하지는 못하여, 1점을 뺌.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은 개인의 경험(스키를 타며 친구들을 잃은)을 이야기 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찰나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나비효과를 통해 ‘계획과 결정론적 사고’보다는 ‘우연과 인연에 집중하는 사고’를 얻게 된 저자의 원칙을 소개한다. 

경제 분야의 칼럼니스트로써, 돈의 심리학, 돈의 방정식 등 꾸준히 비슷한 주제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929년 미국 대공황 시기에 경제충격이 올 것이라는 대비를 하지 못한 채 30년, 31년을 보낸 후, 

시민들이 급격한 충격으로 경제불황을 겪었음을 이야기 한다. 

위험은 언제나 증폭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변하지 않는 심리'에 집중하여 최대한 보수적으로 사고할 것을 강조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장 -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내일 일어날 일을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공감. 모든 투자에 앞서 “오를지, 내릴지 당장은 알수 없다.” 그렇기에 공부하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 리스크 관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었다. 

 

11장 -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최근 AI의 발전이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느낌을 매일 받고 있다. AI를 활용해 어떻게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지 파고 들고, 몰입 해야할 때가 아닐까. 우려움 보다는 미래를 통제할 수 있을거라는 합리적 낙관론이 우리에겐 더 필요하다 느꺘다.

 

14장 - ‘완벽함의 함정.’ 쳇바퀴에 갖혔다는 느낌으로 마구 달리다가 조금 쉬어가는 중이다. 쉼의 중요함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느낀다. 투자를 대할 때도 나는 너무나 초라하고 부족한데, 그 부족함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계획에서 끝나는게 아니야’를 한번 더 확인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장 - ‘확률과 확실성.’ 누구에게나 중요한 건 그래서 ‘할지, 말지? 될지 안될지?’이다. AI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도 그래서 ‘결과가 무엇이냐’만을 묻기 때문이라고 한다.

 

6장 -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삶에 믿음과 동시에 불안감이 존재하기에, '우연과 인연'이 작동하는 우리 인생. 들여다 보면 목표와 비전이 없는 삶이 있을까, 그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굴레가 아닐까. 

부동산 투자와 이직 등 26년 목표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소소한 스토리를 크게 키워가고 싶다. 

 

18장 -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SNS의 함정이 너무나 크다는 걸 경험하고 난 불혹의 나이에, 중요한 것은 분별할 줄 아는 힘이라는 걸 한번 더 느낀다. ‘노력만이 다가 아니라는 걸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상황에서 내가 인내심을 능력으로 갖춘 것인지 고집을 부리는 아집인지 사실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투자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업무에서도 한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기 힘든 이유인 것 같다.

 

20장, 22장 - ‘복잡함과 단순함’ 부분 받아들이긴 힘들었음. 기본 원칙만 강조하기에 삶은 너무나 예측 불허하다. 

또 ‘겪어봐야 안다.’ 를 읽고는 정말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 라는 질문이 들었다. 

이 부분은 저자의 의도가 잘 전해지지지 않았던 것 같다. 

배우 짐 캐리도 ‘그게(부자가 되고 유명해 지는 것 만이) 답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정말 겪어보면 다 알게 되는가? 

특히 경쟁의식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국에 살면서, 남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23장의 주요 내용,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는 남는다. 때문에 위의 책을 꼽았다.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었던 유럽인들이 현재의 '복지 국가'를 삼게 되었던 것 처럼, 국내에서 부동산은 불패의 신화를 쌓아 왔다. 

최근의 부동산 정책 변화나, 전세 소멸 등의 흐름은 이를 뒤집어 보려는 듯한 분위기 가운데,

5월 9일 이후 또 어떻게 부동산 시장이 출렁일지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위의 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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