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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The Art Of Spending Money) / 모건하우절
p.194 사업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돈을 버는 것’에 못지않게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 또한 매우 중요한 것임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아직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하는 존재이기에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들인 사람도 또다시 그들보다 더 부자들을 부러워하게 되면서 삶에 대한 통제력을 ‘돈’에게 지배당해 버립니다. 작가는 ‘부유함’의 정의를 멋진 물건을 사들이는 능력이 아닌 느긋한 삶을 살고,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으며 지적인 독립을 얻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며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삶을 사는 사람이야 말로 부유한 사람인 것입니다. 길지 않은 월부 생활 중 만나온 동료들과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분들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가장 크지만 가끔씩은 나 자신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초조함과 불안함이 가득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차라리 ‘월부’를 몰랐던 때가 행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큰 공감과 감동을 느꼈던 부분이 '내가 왜 돈을 벌고자 하는가?', ‘투자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었던 점이었습니다. 사람은 처한 환경이 모두 같을 수 없고, 수많은 의사결정에서 비롯된 결과들과 자꾸 나를 비교하는데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야 말로 작가가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 삶의 주도권을 ‘나 자신’이 아닌 ‘경제적 신념’에 내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미래에 운이 좋아 지금보다 많은 부를 쌓게 되더라도 내 인생 자체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대신 남과 비교하며 끝없는 괴로움과 빈곤함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 역시 작가는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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