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커] 돈의 방정식_모건 하우절 독서후기 #9

26.03.13

✅ 도서 제목: 돈의 방정식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94p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39p 돈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문제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을 따르지 않고, 사회적 기준에 맞춰 돈을 쓰거나 저축하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그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 앞에서도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하나의 정답을 찾으려 한다. 마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 강요하는 것처럼 말이다.

 

53p 당신의 이름이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 커지는 순간이 오면, 그게 당신의 진정한 가치가 된다. 나는 내 이름보다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보석 따위를 사들이는 일은 무의미하다. 나는 나일 뿐이다. 돈을 낭비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71p 당신의 뇌는 무언가를 소유하기를 원치 않는다. 심지어 새로운 물건을 소유하는 일에도 관심이 없다. 다만 새로운 대상을 강말하고 이를 손에 넣는 과정을 즐길 뿐이다.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변화인 것이다.

 

75p 부의 크기를 정의하는 최고의 방법은 당신에게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측정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원하는 걸 줄인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뜻이 아니다. 돈을 쓰는 법을 모르거나 즐기지 못한다는 뜻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구매한 집, 입고 있는 옷, 가족들과 보내는 휴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121p 돈으로 행복해지는 비결은 쾌락의 쳇바퀴와 싸우는 데 있다. 사람들은 한때 사치라고 생각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런 관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치보다는 어쩌다 한 번씩 누리는 호사가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46p 내게는 부자 친구들이 많다. 그들은 큰 집에 살고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심지어 병원에 자기 이름이 붙은 병동이 있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세상 누구도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이 내 나이쯤 됐을 때 주변에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은행 계좌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상관없이 당신의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157p 지위보다 효용성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 이유

첫째, 효용성을 위해 돈을 쓰면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지만, 지위를 위해 돈을 쓰면 남들의 정체성을 따르게 된다.

둘째, 효용성의 즐거움은 지위의 즐거움보다 수명이 길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내가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될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때가 돼도 편안함, 신뢰성, 간편함을 중시하고,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길 거라는 사실만은 확신할 수 있다.

 

187p 남의 소유물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는 일은 즐거울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은 자신이 미처 몰랐던 기회와 미래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광고판 역할을 한다. 이에 반해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인 자해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당신은 스스로 불행해지기로 마음 먹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것이다.

 

188p 질투, 부러움, 지출에 대해 기억해야 할 교훈

하나, 지위의 게임에서 승리하기는 불가능하다. 한때는 부러움을 샀던 물건도 시간이 지나면 평범하고 지루해진다.

둘, 남이 가진 것을 질투하면서 나도 저들과 같아지면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당신은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알지 못한다.

셋, 남을 질투한다는 말은 자신의 중요한 생각을 낯선 타인에게 맡긴다는 뜻이다.

 

192p 부러움은 자아 성찰에 반비례한다. 자신에 대해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남들의 시선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판단하려 한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는 사람은 그만큼 타인에게 덜 의지하고 질투심도 적다.

 

194p 사업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266p 직접 시도하기 전에는 자신이 어떤 책을 좋아할지 알 수 없다. 당신이 수백만 종의 새로운 책을 시도할 유일한 방법은 튼튼하고 촘촘한 여과지를 통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책을 곧바로 걸러내는 것이다. 돈을 쓰는 일도 마찬가지다.

 

277p 당신이 운이 좋아 아이들을 위해 또는 친구, 이웃, 동반자를 위해 쓸 돈이 넉넉하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돈 못지않게 당신의 사랑과 관심도 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99p 가장 훌륭한 의사결정은 머리와 가슴이 교차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돈을 가장 값지게 지출하는 비결도 합리적인 계산과 감정적인 기쁨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데 있다. 당신은 숫자를 책임 있게 관리하되, 그 숫자가 당신의 영혼과 삶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도록 해야 한다.

 

358p 운이 좋을수록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돈이 많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남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남들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당신이 운이 좋아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고, 부유한 지역에 살고,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면 , 그럴수록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당신과 의사결정의 내용이나 결과가 다른 사람들도 당신 못지않게 똑똑하고, 재미있고, 통찰력 있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뿐이며, 이 복잡한 세상에서 각자의 길을 찾으려 노력할 뿐이다. 당신 역시 본인의 관점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뿐이고, 이 복잡한 세상에서 당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이 돈독모 도서로 선정된 이유를 생각해봤다. 수도권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자산을 불린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그들에게 돈을 다루는 자세를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나는 아직 그 시장에 편승하지는 못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미리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좋은 물건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은 보이기 위함이며, 그 욕망은 끝이 없고 값 비싸다고 한다. 소유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더 좋은 것을 추구하게 된다고 말한다. 내가 그리는 나의 미래 모습은 돈 걱정 없이 모든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모습이다. 거기에는 명품이나 비싼 차, 좋은 집 같은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욕구들도 포함이 되어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부자가 되어도 끝이 없는 욕심에 사로잡힌다면 마음은 가난할 뿐이고 그 부가 언제 달아날지 알 수 없다. 이 책에서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돈이 생각보다 적다고 이야기 한다. 돈 그릇을 넓히고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에 10억 달성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대단하고 축하할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부러움이 분명 존재했고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게 되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찰리멍거가 했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목표지점에서 만나게 될텐데 괜히 나를 갉아먹는 생각은 안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볼 수 있었다.

와닿는 부분과 찔리는 구절이 참 많았던 책인데 읽으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이 책을 미리 읽어서 다행이다 였다. 누구나 다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고 꼭 여러번 읽어서 마음에 새길 것을 다짐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내가 무엇을 했을 때 행복한지 알기. 넓은 깔대기와 촘촘한 여과지.
  • 타인과 나를 비교치 않기..! 꼭 노력하자 !!!
  • 친절한 사람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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