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41기 믿고그냥한다] 오프닝 강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믿고그냥한다 입니다 ^^


먼저 작년 10월 실준반 이후로 오랜만에(?) 뵙는

너나위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



매순간 온전히 집중하고 열정과 정성을

다해 설명해주시는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서기반에서 미완성인 임보를 제출만 했는 이유로

잠시 멍 때리고 있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 다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돌아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프닝 강의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질문 또한 공감이 많이 가는 것들이었고,

너나위님의 답변 또한 상황별로 현실적인 것들이라

참고도 되고, 배움도 되었습니다.



글만 보고도 질문자들의 상황과 생각, 그리고 마음까지

헤아리시는 것을 보며 그동안의 경험과 내공과 인사이트가

정말 정말 엄청나구나 느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질문에서 말씀해주신,

[현실 속 긴 여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에 다다르는 비결 3가지]가

인상에 남습니다.



’결국엔 나 스스로를 아는 메타인지가 참 중요하구나,

자주 무너지고 좌절하는 나는 메타인지가

전혀 안되고 있구나.‘


’아직 내가 언제 무너지는지 그럴땐 뭘 하면 좋은지

그리고 언제 컨디션빨이 좋은지 등

막연하게만 알고 있구나.‘


’나를 좀더 관찰하고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있구나.’



결국 나아가는 과정에서

배움과 지식뿐만 아니라


내 내면의 성장이 참 중요하구나

많이 느낍니다.



그 벽을 못 깨고 아직 벽 앞에서 타협하는

스스로가 너무 보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




이번 내마반에서는 주어진 일을 기꺼이 하고,


‘이걸 어떻게 하지?, 난 못해, 나에겐 버거워’하는

생각에 빠져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보단,


그 마음이 그냥 지나가는 바람인 줄 알고 일단 온전히 집중해서

내가 힘겨워하는 고비를 넘기는 게 목표입니다.



‘어려우니까 대충하자,

난 아직 초보니까 이정도면 되겠지’

⬇️


이제 월부 5개월차인데 마냥 초보라고

물러서있을 수만은 없다! !!😤



‘대충이 아니라 온전히 집중해서 파고들어보는 것,

초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알아보고 생각해보는 것’



마음이 자꾸 움츠러들지만,

하기로 한거 뭐 어쩔겨! 해야지.

또 한 발 나아가야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스스로 할 수 있다 믿는 것,

나를 그 누구보다 지지해주는 것.


믿고 화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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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냥user-level-chip
24. 01. 06. 19:43

월부 5개월차 믿고한다님!! 물러설 수 없다!! 할 수 있씁니다:) 믿고한다님 저도 지지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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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user-level-chip
24. 01. 07. 06:15

믿고한다님 글을...너무 잘 쓰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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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user-level-chip
24. 01. 07. 07:10

할 수 있다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긴 여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