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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나가면 될까? [옆집언니]

26.03.16

안녕하세요 

옆집언니입니다. 

 

연이은 부동산 정책으로 다주택자, 1주택 비거주자들은 앞으로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예의주시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월부에서 투자하려고 뭉칫돈 손에 꼭 쥐고 다음 투자 계획하시는 분들은 

불안한 이 현실에서 진짜 투자 계획을 어떻게 세워 나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학기 시작쯤에 내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구상하지 못하고 있었고  다양한 가능성들을 열어두고 다음 투자들을 어떤걸 해나가볼지 끄적끄적 적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정리해봤던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목표는 고정하되, 상황 봐가며 유동적으로..

 

지금 같은 규제가 터질거라곤, 아마 아무도 몰랐을거예요. 

하지만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었던 터라 언젠가는 이런 날을 예상한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이럴 때는 내 자산 목표는 그대로 고정해두고요. 

현실에 맞춘 행동들로 대응을 해나갑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 규제지역에 투자를 해둔 물건이 이미 충분한 수익을 냈고, 이 자산을 매도한 뒤에 실거주로 갈아탈 수도 있고, 아니면 주식이나 ETF에 투자를 해볼 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다시 어느날엔가 양도세를 감면해주거나 다주택자에게 호의적인 시장이 온다면 그 때 다시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② 우량한 자산들로 갈아끼우기

 

이제 ‘1년에 1채 하세요’라는 분위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해야 하는 시장이 되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챗수만 들리며 양적으로 커지는 것 보다는 우량한 자산들로 갈아 끼우며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양만 늘리는 게 아닌 자산적인 관점으로 ‘내가 전세주는 집이 하락장에서도 출퇴근이나 아이 학교 문제로 들어와 살고 싶은지’를 함께 고민하며 질적인 부분도 챙겨야 합니다. 

 

혹시 우량한 자산들을 서울안에 있는 것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죠?? 내가 가진 투자금 자산 규모에서 하나씩 모아서 나가면 되고 지역에 얽매이지 말고 지역과 단지의 선호도를 더 우선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③ 확정된 10년치 포트폴리오는 없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라는 걸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내가 모을 수 있는 종잣돈 이~만큼

내가 예측되는 소비나 이벤트 요~만큼

그것에 따른 투자 방향성, 요건 매수 이건 매도~"

 

하지만 3개월 월부학교를 하며 배우며 느낀 부분은 포트폴리오는 언제나 유동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치권에 따라서… 또는 대외변수에 따라서… 또는 코로나 같은 불특정 사건에 의해서 변동성이 커진다면 부동산 시장도 출렁하게 되고 그러면 저 같은 소액 투자자들을 출렁출렁 흔들립니다. 

 

 

이번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10년치 투자목표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었고,

다음 투자가 조금은 멀게 보이지만 또 어떤 변동성으로 그 시점이 앞당겨 질 수 있으니

그 때에 맞는 자산들로 제 포트폴리오를 채워가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포트폴리오에도 꽉꽉 채워지시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비싼붕어빵
26.03.17 00:01

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진 요즈음에도 내 자산을 묵묵히 지켜낼 수 있는 소중한 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동적인 포트폴리오 잘 붙들고 갈 수있도록, 투자를 할수 있을때도 할수 없을때도 항상 환경안에서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율
26.03.17 00:01

유연한 태도를 가지고 좋은 자산을 향해 달려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함께하는가치
26.03.17 00:13

언니님 감사합니다💓 목표는 잡되 행동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해야한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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