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하면서
<원씽> 책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부끄럽게도 도미노만 생각나던 책이었는데요.
다시 한번 읽어보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선배독모에서 만나뵌 동료분들의 고민은 하나로 이어졌는데,
“어떻게 하면 오래 할 수 있을까?” 이시더라구요.
21년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어느덧 5년차를 맞이한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서 오래할 수 있었지?'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방법론적인 부분들만 보자면
제 경우에는 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환경 안에 저를 밀어넣고 익숙해질 때까지 버틴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튜터님들이 하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들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 힘들어 죽겠고,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고,
나아지는지도 모르겠는데,
인풋이 아웃풋으로
'눈에 보이게' 나오기까지
'스스로 느낄 수 있을만큼' 나오기까지는
만 3년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끔 동료들이 볼 때의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었겠지만,
정말 셀 수도 없이
광클에 실패해서 좌절했고,
TF에 떨어져서 좌절했고,
임보 발표를 못해서 좌절했고,
투자물건을 놓쳐서 좌절하는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클에 실패하면 MVP 도전해보고,
TF 떨어져도 또 지원하고,
임보 발표 못하면 발표할 때까지 써보고,
투자물건 놓치면 내 물건 나올때까지 찾고,
그냥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원씽> 책에서 성공은 습관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저의 투자자 생활은 시간을 들여서 어느덧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론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 는 겁니다.

다시 읽은 <원씽>에서는 이 그림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성장을 하기 위해서 가끔은 극단으로 가야할 때도 있지만,
가장 소중한 유리공들이 깨지기 전에 지키기 위해서는
다시 가운데로 돌아와서 중심을 잡아야한다는 것 말이죠.
어쩔 수 없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다만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고 거기에 필요한 단 하나,
내가 지금 이 순간 해야할 그 단 하나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극단으로 향하더라도
다시 가운데로 돌아와서 중심을 잘 지키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중한 유리공들을 지키면서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빨리 가지 못하고 느리게 가더라도
성공한 사람의 표본이 되고 싶거든요.
때로는 꾸역꾸역하는 것 같아보여도
조금 슬프고 힘들어보여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면서 해나가려고 합니다.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또 다른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열중 선배독모로 만나뵙게되었던 우리 33조 ㅎㅎㅎ
꿈꾸는욤 조장님, 풀잎님, 가리옹님, 슈퍼노바님, 빠샤님, 꼬꼬쑤야님, 골든님, 행복님💗
한 분 한 분 제가 응원합니다. (지켜보고 있다 +ㅁ+)
다른 동료분들도 같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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