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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곤해서 쉴래" 생각하셨다면, 제발 이 글부터 읽어보세요. [목부장]

26.03.17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 중인 ‘목부장’입니다.

 

닉네임의 의미처럼 부자로 가는 이 길을 즐겁게 걷고 싶지만, 때로는 하루하루가 버겁고 지치기도 합니다. 직장이라는 '유리공'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애쓰고, 회사일 이라는 '고무공'을 지키며, 남은 에너지를 쥐어짜 내어 투자 공부까지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오늘 하루의 걸음을 내디뎌 나가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저의 동료들을 보며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 또한 최근 많은 부침을 겪으며 치열하게 시간을 쪼개 쓰고 있는 와중에, 매 순간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길을 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기회란 흐름 속에서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김성근 감독, 『인생은 순간이다』 중 -

 

최근 인기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보신 분들이라면,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선수들에게 직접 펑고를 쳐주며 지도하는 김성근 감독님의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82세 '펑고 머신' 김성근 감독과 90분 동안 이어진 무한 펑고ㄷㄷ - YouTube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정도 나이면 이제 쉬시는 게 맞지 않을까?", "건강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감독님에게 야구는 삶의 전부입니다. 22년간의 프로야구 감독 생활을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야구를 깊이 사랑하기에 예능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다시 한번 '감독'이라는 묵직한 역할을 맡으셨습니다.

 

84세의 '펑고 머신'. 저는 지난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자신을 혹독하게 관리하며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살아냈기에, 은퇴 후에도 또 다른 기회가 그에게 순리처럼 찾아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독님의 모습은 현재 투자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이미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주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학기 투자 공부를 치열하게 마친 후, 생각지도 못하게 운영진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예상치 못한 추가 자금이 마련되면서, 늘어난 투자금으로 훨씬 더 좋은 자산을 세팅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기회들이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투자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하며, 월부라는 '환경' 속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독강임투(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반복하고 동료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매일의 시간들이, 결국 기회를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오늘 하루, 모든 에너지를 소진해 책상 앞에 앉을 힘조차 없이 지쳐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준비된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던 노감독의 마음으로 딱 10분만 책상에 앉아 행동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내가 해낸 그 10분의 행동이 쌓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기회를 맞이하는 '순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부자로 가는 길고 긴 장거리 여행,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열꾸
26.03.17 07:45

기회를 잡을수있도록 계속 해나가겟습니다!

이키s
26.03.17 07: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부장님. 요즘 많이 나태해졌는데 다시금 힘을 내야겠어요.👍

월부지니1
26.03.17 08:07

순리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목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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