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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지금까지의 월부학교 중 가장 많이 성장했던 3개월

15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스위밍풀입니다.

 

마지막 6강을 들으며
행복했던 3개월이 끝난다는 생각에
아쉬움과 애틋함이 남았습니다.

 

투자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너나위 멘토님의 마지막 6강을 들으며

멘토님에게 깊은 감사와 숭고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유의 영역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저는

마치 첫 투자를 하던 때처럼 매수에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연차에 비해 그릇이 충분히 자라지 못했다는 것도

이번에 제대로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강의를 듣고 나서,

앞으로의 제 투자 방향성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보유의 영역에 대해 점검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강의의 가장 큰 깨달음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새로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보유세 감당 가능 여부를 다시 점검했고,

 

과거 공시지가 흐름을 보며
보유 과정에서의 부담을 간접적으로 체감해봤습니다.

 

또한 이번 투자의 기회비용과
투자하지 않았을 때의 대안까지
직접 글로 정리해보며 생각을 구체화했습니다.

 

투자하기 전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과

이 시기를 메퍼 튜터님의 제자로 보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후회를 복기하는 것

 

멘토님께서는 후회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따라붙게 된 인지적 발달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후회하는 것이 싫어서

후회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건강하지 못한 태도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후회가 있어서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나아가 호기심을 가져야 의지를 행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잘했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는
과거 투자들을 모두 복기해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회피해왔던
아쉬운 선택들을 마주할 수 있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후회되는 게 뭐지?’

‘아쉬운 게 뭐지?’

 

계속 질문하면서

투자뿐 아니라 제 삶 전반에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독서

 

[기브앤테이크]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행동을 하는 것,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때,

아이러니하게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선배와의 대화를 하면서 이 구절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원씽]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월부학교를 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중심을 잡았습니다.

 

[변화하는 세계질서]

"상승장에는 자산을 모으는 사람, 절정기에는 자산을 지키는 사람, 쇠퇴기에는 살아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사이클을 맞이할 수 있다."

▶ 현재 시장과 거리를 두며 생각해볼 수 있었고, 반복되는 시장의 큰 사이클과,

돈과 패권의 흐름을 보면서 시장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부동산 트렌드 2026]

독서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676305

▶ 처음으로 비판적 독서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책을 씹어먹으면서 동시에 투자에 대한 저만의 생각들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책을 읽을 때에는 이런 방식으로 후기를 써볼 생각입니다.

 

[돈의 방정식]

“진정한 행복은 무엇을 더 가져야 행복해질지 묻지 않을 때 찾아온다”

▶  이미 부자가 된 사람이 깨달은 삶의 진리를, 부자가 되기 전에 미리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면, 저는 부자가 되고 나서 많은 것들을 만회하면서 살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영혼이 있는 투자]

“자만은 당황과 실망을 불러오는 초대장과 같다.

앞으로 닥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사고 묻어둬도 되는 주식은 없다는 챕터가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가 지나면 보유에 집중하게 되는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에 이 문장을 새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월부학교를 할 때에는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독서를 많이 못하는데 그걸 당연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하느라 바쁠 때 책을 읽어야, 어떤 상황에서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남은 3월 동안 두 권의 책을 더 읽어야겠습니다.

 


 

강의

 

1강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통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행동에 대해 배웠습니다.

 

2강 자향 멘토님의 강의에서는 규제 지역, 비규제 지역을 급지별로 살펴보며,

가격/정책/심리가 맞물려 만들어내는 기회를 어떻게 찾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3강 빈쓰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 지방투자를 어떤 관점으로 보고, 행동해야 하는지,

다주택자가 감당해야 할 무게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4강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 덕분에, 투자자가 거시경제를 왜 알아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수익률보고서, 구해줘월부 루틴을 얻은 것이 이번 학기 가장 큰 수확 중 하나입니다.

 

5강 선배강의에서는 매도, 소액투자, 리스크 관리를 다뤄주셨습니다.

선배님들처럼 단단한 실력을 쌓으려면, 최소한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채워넣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6강 너나위 멘토님의 마지막 월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투자에서 ‘보유의 진짜 의미'를 깨달았고, 앞으로 투자자로서의 성장 지향점(태도 포함)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부족한 점들이 더 많이 보이고, 독립된 투자자가 요원하게 느껴질 때쯤

이번 월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게 행운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적용할 점이 많은데 실제로 적용하지 못해 마음의 부채감이 있었는데요.

프메퍼 튜터님께서 이제는 진짜로 적용하면서 성장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이번 겨울학기부터는 후기를 쓸 때 가능한 강의 내용, 반임장, 반모임 내용을 바로 적용해보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후기를 쓸 때 이렇게 해나갈 생각입니다.

 


 

임장

 

1월~2월 중순까지는 임장보다 임보를,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는 임장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초기에 임보에 집중했던 이유는 임보를 업그레이드 할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고,

예전처럼 임장을 엄청 많이 가는 건 점점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임보 만으로도 최대한 가치와 선호도를 뽑아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이번 학기 임보 영역 성장에 있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가설검증수익률보고서 입니다.

 

설날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임장 비중이 늘리려고 하지 않아도 늘어났습니다.

2월 반모임 이후 2월 마지막주부터는 미친 사람처럼 물건 찾기(만들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한 건 아쉽지만, 과정에 있어서는 여한이 없습니다.

 


 

투자

 

1호기는 제 투자금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단지를 투자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2호기는 좀 달랐습니다. 서울 상승장에서 원하는 조건을 만드는 대신, 적당히 비싸지 않은 가격에 샀습니다.

3호기는 다시, 1호기 투자 때처럼 접근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될 것 같았고, 실패가 쌓일수록 포기하고 싶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다시 될 것 같은 희망이 들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언제 투자가 될진 예상할 수 없어도, 점점 투자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나눔

 

이번 학기 튜터님께서도 나눔 영역에서의 성장을 강조해주셨기에,

이번 학기의 원씽은 후회 없이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서 나눴을 때도 있었지만, 의식적으로 나눴을 때도 있습니다. 

전자는 임보스터디, 선배와의 대화이고, 후자는 월닷큐엔에이, 나눔글 입니다.

 

나눔 활동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 보면,

함께 스터디를 했던 동료가 단기간에 임보 영역에서 성장했을 때입니다.

(누군가를 성장시키고,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것)

 

월닷 큐엔에이, 나눔글은 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지 않아도 이미 너무 좋은 답변, 좋은 글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부분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튜터님께 조언을 구해봐야겠습니다.

 


 

지난 3개월을 되돌아 보면,

프메퍼 튜터님과 멩수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메퍼 튜터님께서 주신 과제들을 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느꼈던 건,

이거 하나만 제대로 하면 하지 않아도 될 게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튜터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인드 면에서도 이렇게까지 솔직하셔도 되나 싶을 만큼 다 알려주셨습니다.

지금의 튜터님께서 하시는 생각들 뿐만 아니라, 학생 때 느꼈던 것, 시행착오들까지

극도의 솔직함으로 말씀해주셨고, 제자들에게 먼저 편하게 다가와주셨습니다.

 

제가 더 많이 다가갔어야 했는데, 튜터님께서 더 많이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멩수반!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우리 운영진분들, 나초단 반장님, 러버블리 부반장님, 목부장 부반장님.

지칠 때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할 수 있다고, 힘 내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애착인형 퐝님, 진희님, 지블님.

좋은 질문들을 나눠주시고, 투자에 진심인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톤님, 수아님.

어려운 상황들이 거듭되어도 대응해나가는 톤님을 보며 투자자가 지향해야할 태도를 배울 수 있었고,

제 투자를 도와주기 위해 자기일처럼 고민해주시는 수아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꽉 찬 3개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퍼 튜터님과 멩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목부장
16시간 전

밍풀님의 임보스터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덕분에 처음으로 발표도 해보고 ㅎㅎ 보유하고 끌려가는과정에서 힘내봐요 고생하셨어요 밍풀님

브롬톤
16시간 전

후회로 생각이 바뀌고 행동까지 몸소 실천해주신 밍풀님^^좋은 자산 보유하셨으니 금번 투자까지 목전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밍풀님 감사합니다♡

보노퐝
16시간 전

풀님, 투자 활동을 할 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처음이라 어려워 하는 동료에게 먼저 편하게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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