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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거주만족도 모두 중요해요, 어떻게 하죠? [메트리]

26.03.19

안녕하세요, 메트리입니다

 

요즘 제 주변에는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작년에도 서울 집값 상승이 피부로 느껴졌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회사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나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말 규제부터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A대리가 서울에 집을 장만했다는데 들었어?’

'B대리는 구리에 집을 마련했대'

'C대리는 집을 구하러 다니는데 집도 없어서 걱정이래' 

 

회사에서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도 조금씩 들려오며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을 갖고 고민이 무엇인가 알게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자주 고민하시는

자산관점, 거주만족도관점으로 나눠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익 - 무료 비즈니스 및 금융개 아이콘

| 미래 수익

 

부동산, 그 중에서도 실거주집은

필수재임과 동시에 투자가치를 지닌 자산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라고도 할 수 있는

내집마련이기에 수익에 대해서도 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임대로 거주하고 다른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내집마련을 하기로 했다면 그 기회비용만큼 수익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집을 사야

미래에 더 많이 오를까 초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입지독점성이 있는 땅에

위치가 좋고, 교통과 환경이 좋을 수록

집값이 높고 향후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 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수요가 몰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를 곳을 사려면

배운대로 직장/교통/학군/환경을 따져보고

최선의 단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가화만사성!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 가족애소통

 

| 거주만족도

 

그런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고른 최선의 집에

‘내가 거주해도 괜찮을까?’ 입니다

 

필수적인 출퇴근 가능여부 외에도

내가 포기 못하는 것, 가족이 포기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맞아 떨어져야합니다

 

그럴 때 알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전/월세와 같은 임대로 거주한다면

어떤 집을 고를지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거주비용을 당연히 고려하겠지만

내집마련과 다르게 철저히 살 수 있는지, 살고 싶은지에

중점을 두고 고려하게 됩니다

 

 

|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미래 수익을 생각하면 조금은 불편해도

더 오를 것 같은 단지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은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긴 시간을 버티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감수할 수 있는 불편함도

매일 쌓이게 되면 버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복과 매일의 힘은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우리가 매일 누리는 만족감도 비용입니다

눈에 보이는 집값을 선택한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만족감을 포기한 일상이 펼쳐지게 됩니다

만족감과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지는 일상의 가치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서 ‘행복의 기원’에 눈 앞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고

있을지 불분명한 완벽한 행복을 찾는 것을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에 비유합니다

 

혹여나 투자가치도, 거주만족도도 챙길 수 있는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찾는 분이 계신다면

당장 눈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방법으로 고른 집이라면

가치있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쏟으시고 최선의 단지를 뽑으셨으면

‘왕중왕’을 뽑으려면 집착보다는

그 안에서 가치와 만족도가 어느정도 충족되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치며

 

좋은 집을 고를수록 자산의 가치와

향후 시세차익도 높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확신의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확신이 부족할수록 ‘왕중왕’을 고르려 하는 마음이 클 것 같습니다

확신은 스스로 밟은 땅, 스스로 지역을 담은 눈, 치열하게 고민한 비교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추천, 정보가 기반이 아니라

입지를 판단하고, 현장을 가보고, 직접 비교평가하며

뽑은 후보들이라면 모두 가치있는 단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민이 되신다면

이번 주말 현장에 나가 부족한 확신을

채우는 시간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Genie
26.03.19 07:02

그 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주변에 내집마련 했다는 분들이 많아지누걸 저도 느꼈어요..! 무엇을 선택하든 가치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는 것, 실거주 집을 선택할 때 편의성 또한 우리 가족이 치를 비용이 된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튜터님!

운조creator badge
26.03.19 08:51

확신이 들도록 직접 발로 뛰어보겠습니다! : ) 좋은글 감사합니다 트리님!!

케이군
26.03.19 12:27

구내 식당에 줄서있는데... 주말에 ㅇㅇ 임장 다녀왔어~ 나는 ㅇㅇ다녀왔어~ 라는 얘기들이 심심치않게 들리더라고요ㅎㅎ 시장참여자가 많은 시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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