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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멘토, 독서리더

오닥
[내용 정리]
e-Book. 솔직해지자. 우리 대부분은 돈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우리는 평생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돈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 그러면서도 막상 돈을 손에 쥐고 나면 그걸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요구받는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영국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한 국가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요구받는다. 사회초년생들이 얼마나 난감하고, 당황스러울지 공감이 되면서 나또한 그런 시기를 어떻게 지나왔는지 생각할 수 있었다. 다만 여기서 알아야할 것은 누구든 돈을 알려줘야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가 개척해 나가지 않는 이상 변화는 없다는게 사실이다. 이 또한 양극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돈을 잘 아는 부모가 자녀에게 현명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높은 건 분명한 사실이다.
e-Book. 이자 수익의 상승 속도가 구매력 하락 속도보다 빨랐다면 더 많은 양의 물건을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금융 역사에서는 대체로 이런 상황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구매력이 너무 빠르게 하락해 은행 이자로는 그 손실을 메울 수 없는 시기도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구매력 하락을 만회할 만큼 은행에서 충분한 이자를 받는 일은 불가능하다. 즉 자산 가치를 현상 유지라도 하려면 더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 여기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은 "선진국"에 속하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자 수익의 상승속도보다 구매력 하락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 현실이다. 구매력 하락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자산 취득'이라는 관점으로의 투자가 중요하겠다.
e-Book. 물론 CPI(소비자물가지수)에는 한계가 있다. 사람마다 구입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든 개인에게는 자기만의 인플레이션율이 따로 있을 것이고, 이는 CPI와 큰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즉 CPI가 전년 대비 4퍼센트 상승했다고 해서 당신의 생활비가 4퍼센트 더 많이 든다는 의미는 아니다. 구매하는 품목에 따라 그 이상일 수도 있고 훨씬 적을 수도 있다.
▶ 사실 소비자 물가지수는 나랑 크게 상관이 없다고만 생각했다. 그냥 무작정 소비를 줄이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어떤 물품을 사는지에 따라 그 영향이 크고 작을 것이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보지 못했고, 실제로 내가 느끼는 물가 상승은 더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Book. 대부분의 경제학자가 통화량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다는 데 동의하지만, 인플레이션 관련 뉴스 보도를 보면 이에 대한 언급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그리고 재밌게도 정치인들도 인터뷰에서 통화량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통화량에 더욱 집중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왜 통화량에 관련된 내용은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다루지 않을까? 나는 자꾸 표심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정당이든 일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원할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금리 조절, 양적 완화라는 카드를 쓰게될 것인데 이 내용들은 물가와 자산가격의 상승과 직결되어 표심을 잃는 내용이기 때문일 것이다. 방법이 다를 뿐 원하는 목적이 같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e-Book. 지금까지의 금융 역사에서 우리는 일관된 패턴을 찾아볼 수 있다. 추가적인 돈을 창출하거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 유혹을 거의 예외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 지금의 모든 나라의 정부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추가적인 돈을 창출하거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과감하게 기회를 이용하고있다. 특히나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양적완화 이후에는 확신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수순인 것이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본성을 이끄는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넘쳐나는 돈을 담는 그릇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Book. 빈곤층은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취득하기보다 일상적인 소비를 위해 빚을 지는 경향이 있다. 빈곤층이 휴가를 가거나 최신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무분별하게 빚을 쌓는다는 게 아니다(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그러는 사람이 일부 있긴 하지만). 이들은 단지 당장의 생계를 위해 빚을 지는 것이다.
▶ 빈익빈부익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빈곤층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서 자산취득이라는 생각 자체가 허황된 소리로 느껴질 수 있겠다. 후천적으로 빈곤층이된 경우도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빈곤층인 사람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냥 100% 운으로 선천적인 빈곤층이 아닌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e-Book. 부유층과 빈곤층은 돈일 빌리는 목적이 다를 뿐만 아니라 적용되는 금리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빈곤층은 '담보'로 제공할 자산이 없기 때문에 돈을 빌릴 때 더 높은 금리를 감수해야 한다.
▶ 참 냉혹한 현실이다. 경제 시장에서는 돈이 없다고, 경험이 없다고 배려받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현실화된 모습이 아닐까 싶다. 빈곤층에 위치한 사람이 "삶의 목표"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e-Book. 대출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앞서 충분히 살펴봤다. 그렇다면 부채가 어떻게 GDP를 증가시킬까? 기업들이 자금을 빌려 생산량을 늘리는 데 투자한다면, 추가된 생산량이 GDP에 반영된다. 개인이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리면, 그 소비가 GDP에 반영된다. 따라서 부채가 많을수록 GDP 성장률이 높아 질 수 있으며, 이는 정부가 바라는 모습이다.
▶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정부가 펜데믹 시절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직접지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민들이 정부를 평가하거나, 국가간 평가지표로 부채비율 또한 쓰여지기 때문에 GDP를 올리려 노력하는 결과라고 생각되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이 행동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 임시 방편의 방법이 지속적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왜 정책들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였다.
e-Book. GDP 성장률이 저조했던 이유 중 하나는, 가계부채의 90퍼센트 이상이 '주택담보대출'이기 때문이다. 주택은 그 자체로 무언가를 생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주택 구매에만 사용된다면 GDP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현 정부가 부동산에 예상보다 많은 돈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은 문장이다. GDP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없기에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본"에 눈을 뜨는 "노동계급"이 많아질 수록 국가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자본가로 가기위해 노력해야하고 그 위치를 지키는 것 또한 마냥 쉬운일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Book. 금리가 일정하게 유지되더라도, 사람들은 미래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돈을 더 많이 혹은 덜 빌린다. 경제가 호황이고 내 일자리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큰 규모의 주택담보대출도 거리낌없이 받는다. 집값이 오를 거라 믿고, 앞으로 임금도 오를 테니 대출 상황이 수월해질 거라 확신한다. 경기가 좋을 때 사람들은 창업 자금도 더 기꺼이 빌린다. 자신감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직장생활의 전망이 불투명할 경우, 우리는 가능한 한 부채를 줄이고 주택담보대출을 더 많이 상환할 가능성이 크다. 소비를 위해 대출을 받기보다는 저축을 하게 된다. 상황이 더 확실해질 때까지 창업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집값이 하락한다면, 집값 대비 부채 비율이 증가하므로 우리가 원한ㄴ다고 해도 추가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 가계대출의 규모도 경기상황이나 심리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2021년 전국적인 부동산 불장이던 시기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영끌을 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굉장히 자연스러운 본능이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Book.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정부가 세금으로 걷은 만큼만 지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의 복지든 위기 대응이든, 이미 확보된 세수 내에서만 움직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정부는 세금 외에도 '돈을 빌려서' 지출할 수 있다.
e-Book. 새로운 복지 제도나 공공서비스를 도입하는 건 정치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지만, 다시 없애기는 매우 어렵다. 도입했던 정책을 철회해 지출을 줄일 수 없다면 수입을 늘려야 하는데, 그 주된 방법은 세금이다. 하지만 세금 인상 역시 유권자가 싫어하는 일이다. 그 결과, 정부가 훨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GDP 대비 과세 비율은 1970년대와 거의 동일하다.
▶ 나 역시 일반적으로 생각했었다. 소중한 세금을 함부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었다. 정부가 이미 확보된 세수 내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돈을 빌려서 지출가능하다는 것은 꽤나 놀라웠다. 이 역시 돈이 풀리는 것은 만가지 일이고 나중에 들어올 세수를 미리 당겨쓰는 개념으로 이해하니, 세수 방법에는 참 많은 방법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Book. 2008년의 금융위기는 과도한 부채로 인한 취약성이 주된 원인이었으나, 이를 해결하려 애쓰는 과정에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훨씬 더 많은 돈과 부채가 창출되는 여건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다. 세계가 이전 위기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전인 2020년에 코로나 위기가 닥치자 유일한 해법은 더 많은 돈과 부채뿐이었다. 이러한 추세는 2008년 이후 우리가 추구해왔고 최근 몇 년 동안 심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1971년 새로운 금융 세계에 진입한 이후로 계속돼왔다.
▶ 많은 나라들이 위기 상황에 양적 완화로 위기를 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지속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당연하게도 화폐의 가치가 하락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간의 격차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Book. 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한계를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한계는 이렇다. 금융 시스템이 지금껏 거어온 궤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놓는 예측은 방향성 측면에서 맞을 확률이 높지만, 변화의 시기나 규모까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특히나 공급이 부족한 현재, 아마 많은 투자자들이 특히나 전/월세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긴 호흡으로 봤을 때 당연히 오르겠지만 이 역시 저자가 말한대로 시기나 규모까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투자 기준이 중요한 것이도,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관점도 중요하겠다.
e-Book.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존재하지도 않을 상황을 가정한 훌륭한 투자보다 상황에 맞춘 평범한 투자가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면, 바람이 불면 홱 뒤집어지는 싸구려 우산이라도 최고급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보다는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이러한 내재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몇 개월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에 맞춰 투자를 조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게 하다가는 돈을 벌기는 커녕 예측이 틀려서 돈을 잃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차라리 앞으로 10년 후 혹은 그 이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될지 예측하고 큰 그림이 맞으면 계속 그 투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매일 시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낫다. 당장은 예상과 다른 조건이 나타날 수 있고, 타이밍이 어긋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맞는 방향'만 유지한다면 결국에는 앞서 나가게 될 것이다.
▶ 이 문장은 가치가 있는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는 글이었다. 투자를 하다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단기 상승, 하락은 언제든 맞이할 수 있다. 다만 정말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 내가 취득한 자산이 현재 자본주의에서의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도 남을 수준인가를 꾸준히 고민하고 10년뒤 충분히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 단기 변화에 흔들리기보다는 잘 지켜나가는 것이 투자이고, 그 자산들이 복리효과를 가져와 결국 방향을 제대로 잡았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원하는 자산 규모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Book. 금융억압의 상황에서는 구매력을 유지하거나 상승시킬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투자가 유일한 선택지다.
▶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구매력은 점점 줄어든다는 뜻이 된다. 소득이 정말 많아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큰 상관이 없을 정도의 규모라면 관계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에 현재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그렇기에 정말 제대로 알고 제대로 행동해야하는 것이다.
e-Book. 10년간 인플레이션율이 평균 4퍼센트로 지속된다면, 부채의 '실질가치' 중 3분의 1이 줄어들게 된다. 20년 동안 지속된다면 절반 이상이 줄어든다. 이 모든 것은 인플레이션이 부채의 '실질가치'를 잠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 돈을 소득을 창출하거나 인플레이션율보다 더 높은가치 상승을 가져오는 자산에 투자한다면, 2배로 이득을 챙기는 셈이다.
물론 빌린 돈을 투자해서 매년 인플레이션과 같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가정하는 건 완전히 비현실적이다. 어떤 해에는 실질적으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충분히 긴 시간 동안, 가치가 사라지고 회복하지 않는 '잘못된 투자'를 피할 수만 있다면, 결국은 수익을 보게 될 것이다.
▶ 큰 틀로 보았을 때 채권자보다는 채무자의 포지션이 유리한 현재의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국가 또한 채무자의 포지션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전 과거만 생각해보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2016년 4억이었던 마포의 아파트 가격이 지금 16억이 되었다. 그리고 10년전 아파트를 매수하는데 3억의 대출을 받았다면 현재 3억이라는 대출 금액이 부담스러운 수준일까? 당시에는 3억이라는 금액이 크고 부담스러웠을 수는 있어도, 현 시점에서 그 정도의 대출금액이 과도하다, 영끌이다라고 이야기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시세차인은 덤이다.
e-Book. 잠재적 임차인이 지급할 수 있는 최대 임대료는 그들의 소득에 의해 결정되며, 소득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임대료도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에 비례해서 오른다.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영국에서는 소득대비 임대료 비중이 30~35%퍼센트 사이에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소득대비 임대료 비중이 긴 시간 동일했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소득이 상승하는 만큼 임대료도 상승했다는 이야기이다. 지금은 조금 어려워졌지만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투자가 가능한 것이고, 결국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전세가격이 오르게된다면 매매가는 자연스럽게 치고 올릴 것이다. 부동산에서는, 특히 아파트에서는 절대 변하지 않는 명제가 있다. 바로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떨어질 수 없다".
e-Book. 나는 최소 20년의 투자 기간을 설정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그때까지는 개별 연도의 투자 성과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투자 수익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저자는 가치투자에 중점을 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부분에서는 최종적인 목표를 그렇게 삼아야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가치투자를 하기에는 분명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모든 투자처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아파트에 대해서는 가치투자만 하기에는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20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2년이라는 기간동안은 보유한다는 마음으로 담배꽁초 투자를 통해 최종 가치투자로 옮겨오는 방식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e-Book. 정부가 우리의 삶을 영원히 지탱해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상주의다. 우리는 정부가 언젠가는 신뢰를 저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이들에게 경제 시스템은 가혹하지만, 미리 알고 대비한 사람들에겐 위기조차도 기회가 될 수 있다.
▶ 노후대비는 어느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나 스스로 준비해야하고 경제 시스템을 잘 이해하여 언제나 대비하고 있었야한다. 투자 기준을 뼈속 깊숙히 새겨야 하는 이유이다.
e-Book. 당신의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돈에 대해 생각할 시간과 정신적 에너지는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세계의 경제 결정권자들이 시행하려는 거대한 계획을 예측하려고 애쓰는 대신,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차피 그들의 계획은 예상대로 결말이 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굉장히 명확하다.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선택과 집중을해서 내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잘 대응해 나가야 한다.
[즉시 적용할 것]
-> 현재 소유한 자산가격 단기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투자의 본질을 기억하며 지금은 자산을 쌓기보다는 지켜나가야하는 시기임을 인정하고 대응해 나가기!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
-> 끊임없이 돈(경제흐름)에 대한 실력 키우기. 거시경제를 포함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돈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 돈의 홍수 시대에서 넘쳐나는 돈을 담기위해 선택한 자산 취득을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활동 어떤 방법으로든 매일 꾸준히 진행할 것
[논의사항]
e-Book.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존재하지도 않을 상황을 가정한 훌륭한 투자보다 상황에 맞춘 평범한 투자가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비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면, 바람이 불면 홱 뒤집어지는 싸구려 우산이라도 최고급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보다는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이러한 내재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몇 개월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에 맞춰 투자를 조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게 하다가는 돈을 벌기는 커녕 예측이 틀려서 돈을 잃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차라리 앞으로 10년 후 혹은 그 이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될지 예측하고 큰 그림이 맞으면 계속 그 투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매일 시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낫다. 당장은 예상과 다른 조건이 나타날 수 있고, 타이밍이 어긋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맞는 방향'만 유지한다면 결국에는 앞서 나가게 될 것이다.
=> 저자는 예측은 불가능하니, 장기투자 관점으로 바라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섣부른 예상보다는 방향을 올바르게 선정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끔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제대로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제대로된 방향을 설정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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