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도링입니다.
벌써 3개월의 성장 경험담을 남길 시간이 되었네요.
월부학교에서의 3개월은 늘 그렇듯, 이번에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이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지난 3개월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다시 꺼내보는 순간, 벅차오르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을 살아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오래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3개월은 YOU&I와 A.C.E, 그리고 긍휼한 마음.
딱 이 3가지를 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YOU & I
항상 상대방을 성장시키고, 돕기위해 노력하고 진심이어야한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잘해야 한다. 모든 글이나 말이 다 진심이어야 한다.
A.C.E
https://cafe.naver.com/wecando7/1515371
큰 틀 안에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 실천하고, 고민하고, 부딪히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고,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결국 내가, 나 스스로가 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Attitude : 태도
나 스스로 세운 기준과 원칙. 어떠한 일이 있어도 타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Concentration : 집중
남들이 보기에 미쳤다고 생각하고 이야기 할 정도로 미쳐서 집중해야 합니다.
Effort : 노력
시작을 했으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긍휼한 마음
단순히 누군가를 측은하게 여기는 일차원적인 감정을 넘어서 입체적인 의미를 지닌다.
내가 가져야할 자세
1월은 사실 우당탕탕 하고, 연속적으로 실패하는 정신없는 달이었는데,
2월은 이제 실패하면서도 계속 넣었던 인풋들이 하나둘씩 성과를 보이는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3월은 이제 익숙해진 것들을 하나하나 적용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 목표 : 8권
▶ 실적 : 7권 (마지막 행복한성취주의자 읽는중)
이번학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은 육일약국과 돈의대폭발이었습니다.
육일약국은
사람들을 돕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나는 어떤 마음으로 반원들, 튜터링 조원들, 내가 여기서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지, 나는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요즘 내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방안이 책안에 있는지 찾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돈의 대폭발은
돈을 다루는 방법뿐만아니라 “돈을 대하는 마인드”를 알려주고,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면 그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아나갈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직장커리어나 튜터로서의 삶이 다시보이기 시작했고, 저에게는 정말로 너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두 책을 통해 공통적으로 얻은 점은 내가 살아나가고 자 하는 삶이 무엇인가 고민해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포도링] 머니트렌드 2026 독서후기
https://weolbu.com/s/KkYhwjFETO
[포도링] 부동산 트렌드 2026 후기
https://weolbu.com/s/KkYmH3kIk4
[포도링] 육일약국
https://weolbu.com/s/K5TYXd9fUk
[포도링] 돈의 대폭발
https://weolbu.com/s/LzZ21lb03G
[포도링] 워렌버핏의 삶의원칙
https://weolbu.com/s/LQM7QrxqzW
[포도링] 돈의 방정식
https://weolbu.com/s/LpJvVRP0II
[포도링] 원씽
원씽은 선배독모를 위해 읽었는데, 다시 한 번 내가 직장-가정-투자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어떤마음으로 헤쳐나가야하는 지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지금 파레토에 집중하고 있는가? 내가 튜터가 되기위한 파레토는 무엇인가? 파레토에 집중하려면 내 35개 블럭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가? 깊이 고민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행복한 성취주의자 읽는중
▶ 목표 :
1) 월부학교 강의
2) 제테기 강의
3) 지투반, 실전반 강의
▶ 실적 :
1) 월부학교 강의
2) 제테기 강의 수강중
3) 지투반, 실전반 강의
사실 다른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이번 6강은 참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 6강 후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이었습니다.
과거 너나위님이 격은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포트폴리오 재편을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부동산투자뿐만아니라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돈” 그리고 "투자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뜬금없지만 가능한 좋은 자산을 취득하려고 매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방향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의 판단에 믿음을 갖고 해나가야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문득, 그동안 제가 좋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왔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는 스스로의 판단을 더 믿고, 그 판단에 책임을 지며 나아가야겠다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특히 “투자는 결국 대응력을 키워나가는 일이다”라는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장의 방향성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지금, 저는 오히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를 돌아보니 항상 조언은 참고하되 잃지않는 선에서 최종 판단은 스스로 내리고, 그 판단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세우려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그릇보다 큰 물건을 담으려 했던 순간들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려 했던 경험들이 오히려 제 ‘돈 그릇’을 강제로 확장시켜주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기보다는,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포도링] 월부학교 1강 후기 :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 투자 전략
https://weolbu.com/s/KkZctAvi16
1강은 항상 월부학교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짚어주셔서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BM
1) 어려운것부터 시작할 것
2) 투자복기 + 시나리오 그릴것
[포도링] 월부학교 2강 후기 ; 11년차 투자자의 인사이트
https://weolbu.com/s/LzZ8a9BIUA
항상 현금흐름, 전세가가 어디까지 오를까? 내가 보유하면서 알아야할 것들이 이제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그부분을 정말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BM 세금스터디
[포도링] 월부학교 3강 후기 ; 지방투자 A to Z
https://weolbu.com/s/K7hoNVxxKo
가치판단을 하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알려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사실 입지 등 정해진 것들만 볼 생각을 했지 “수요”측면에서 아파트를 바라본적이 있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BM
1) 가치뿐만아니라 “수요”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2) 지방투자는 반드시 시나리오를 그릴 것 (매수할 때부터 매도 계획)
[포도링] 월부학교 4강 후기 ; 대한민국 상위 1% 아파트 투자자가 되기 위한 투자판단법
https://weolbu.com/s/LOnsCJ5PXq
이 강의는 진짜 신박했고, 그래서 내가 시장판단을 어떻게 투자에 적용해보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셨습니다. 임보에 실제로 적용할 부분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3월 최임에는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1) 어떤시장인지 기록하고, 어떤 투자를 실행할 지 결정한다.
2) 임장지 수익률 분석 (가설검증)
(과거와 현재시장 비교 → 수익률 좋았던 단지를 파악 → 그래서 어떤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모의투자)
[포도링] 월부학교 5강 후기
선배님들의 진실된 마음과 경험담이 담긴 강의를 보니 진짜 이분들 고군분투 많이 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해오셨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고 저도 저런 강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https://weolbu.com/s/LpGgcXXTCA
BM
1) 현재 가진 물건의 매도/매수 시나리오 그리기
2) 임보에 비교평가 장표 추가
3) 매물보고서 복
1월 반임장 후기
어디갔지..
1월 반모임 후기
https://weolbu.com/s/Lzdi4qh3GY
2월 반임장 후기
https://weolbu.com/s/LVMnXexYis
2월 반모임 후기
https://weolbu.com/s/LOzRxDagnO
3월 반임장 후기
https://weolbu.com/s/LkKkeJleDm
▶ 목표 :
1) 앞마당 3개
▶ 실적 :
1) 앞마당 3개
이번 달 임장은 정량적인 부분이 아닌 정성적으로 많이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인풋 → 아웃풋을 동시에 내면서 임장, 임보에 사용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었고, 실제로 남은 시간을 튜터링, 반원분들과의 소통, 스스로를 복기하는데 많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시간관리에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꼭 유지하면서 튜터링 조원분들, 이후 반원분들도 시간적인 어려움을 토로하실 때가 많은데, 잘 정리해서 다른 분들도 적용하실 수 있도록 전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XX광역시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물론 제가 투자로 유망하다고 한 단지를 다들 별로라고 해서 슬펐지만…) 시행착오 끝에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풋→아웃풋을 동시에 내는 과정에서 지역의 선호도를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길 수 있었고, 이 지역이 없어서 항상 튜터링할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다른 광역시와의 비교를 많이 해보지 못한 점인데 다음달 투자결론에서 같이 진행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목표 :
1) 시세스터디 진행
2) 투자복기 진행
3) 투자 시나리오 짜기
▶ 실적 :
1) 시세스터디 O
2) 투자복기 O
3) 투자 시나리오 짜기 진행중
1) 시세스터디
이번 달은 시세스터디를 통해 “규제지역의 투자 우선순위”, “지방에서의 투자 우선순위 및 소액투자” 에 대한 부분을 스터디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방 시장의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 분석해보면서 “어느정도 올랐더라도 기회가 있을 때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지금 지방투자 했을 때 주의해야할 점은 분명하다 (규제에 묶일 수 있고 단기매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의 분석하는 방법을 보면서 이번달도 진짜 많이 배우고 이런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스터디한 부분들은 튜터링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 더 집중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 정리해두고 추후에 튜터링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
2) 투자복기는 하면서 (제가한건 아니지만) 지역에 대한 우선순위를 잡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멘토님의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는 제가 이제까지 들은 것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다시 기록해보면,
하.. 다시 읽어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외곽신축VS중심지구축) 대해서도 짚어주셔서 투자우선순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목표 :
1) 튜터링 → 소통 집중, 단 한명의 P.P도 놓치지 않는다.
2) 글쓰기 45개
3) QNA 200개
4) 돈독모 → 진심과 실효성을 “책의 이해”를 기반으로 전달한다.
5) 운영진 → 반원들의 매달 성장목표를 지원하고,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실적 :
1) 튜터링 → 소통 집중, 단 한명의 P.P도 놓치지 않는다. O
2) 글쓰기 45개
3) QNA 200개
4) 돈독모 → 진심과 실효성을 “책의 이해”를 기반으로 전달한다. O
5) 운영진 → 반원들의 매달 성장목표를 지원하고,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O
1) 튜터링 .
이번에 튜터링을 통해 배운 것은
입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배운 게 아니라 아쉬웠던 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통하는 시간과 빈도를 대폭 늘이다보니 뭔가 소통은 계속 하고있는데, 이게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복기해보니 제가 어려운점을 물어봐놓고 그 부분이 왜 어려운지, 어떻게 어려운지 구체적으로 알아나가는 것보다도 내가 그부분을 알려주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방향소통). 그래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하는데 내가 그 기회를 뺏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돌아보니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는
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없어하시고 어려워하시는 조원분이 계셨는데, 진심으로 하실 수 있다고 믿고 있었고, 한달 그 짧은시기에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믿어주면 결국에는 해내시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에 긍휼한 마음까지 더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잘 적용해나가고 싶습니다.
2) 글쓰기
전문가 컬럼.피드를 쓸 수 있게 되고나서 뭔가 보편적인 이야기를 전달해야한다는 생각에 허들이 높아진 것 같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른분들의 글을 분석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일단 글을 써야겠다는 것 자체에 꽂혀있었는데, 제일 수월한 글 “지역분석글”부터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역이 깨지면 이제 기사나 경험을 활용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물론 기회가 있다면…) 이 부분은 적투 튜터님께서 조언주신 방법대로 기사 등을 정리하는 방법을 활용해서 보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사내용은 링크해서 글쓰기 카톡방에 간단하게 방향성 정리해둘 것
→ 시세스터디, 튜터링스터디, QNA, 튜터링 등에서 생각날때마다 주제 뽑아서 톡방에 정리해둘 것
3) QNA
QNA는 사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가 성장이 더 필요하다는 뜻과도 마찬가지겠죠. 요즘은 QNA를 보면서 투자에 있는 디테일한 케이스들을 공부하며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학기는 갯수가 부진한 편인데 소통, 튜터링, 운영진 등의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분들의 소통에 집중하다보니 QNA부분을 이전만큼 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튜터링에도 운영진활동에도 더 나아가서 제 투자실력에도 너무나 도움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앞으로 갯수를 정해놓고 최소 일주일에 5개씩이라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돈독모 → 진심과 실효성을 “책의 이해”를 기반으로 전달한다.
이번에 가장 튜터링 소통 이외에도 가장 성장을 많이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항상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돈독모일까 고민됐었는데 이번에 OT에서 진담튜터님이 책의 이해를 기반으로 진행해야한다는 말해주신걸 귀담아 듣고 진짜 책을 열심히 읽었고, 읽으면서도 내가 어떤 부분을 나눌 수 있을 지 의식적으로 체크해가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그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책에 빗대어 설명드릴 수 있어서 자신감있게 진행할 수 있었고 제 진심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처음으로 돈독모 피드백 5개라는 성과를 안겨주었습니다. 의식적인 성장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생각하면서 행동을 한다는게 무엇인지 너무 와닿았던 순간이었습니다.
5) 운영진
운영진으로서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돌이켜보니 별로 성장하지 않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사실 소통은 거의 지난학기에 비하면 3배이상 늘어났습니다. 제 기준에선 장족의 발전이었으나, 튜터링과 마찬가지로 내가 정말 이분들과 양방향소통을 했나?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에이스반에서 가장 중요한 에이스반의 의미, 나누는 순간에 느끼는 것들을 자주 물어봐주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야 했는데, 너무 성장에만 집중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챙겨준다고 했던 일정챙기는 부분도 사실은 그것을 넘어서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부분을 해주지 못한 사실에 자책감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선제적으로 하는 부분도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모임이 있기전 30분전에 간만에 반원이랑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임을 준비하느냐고 그시간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리 준비해놨었다면 통화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선제적으로 하는 부분이 더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운영진을 하면서 진짜 스스로를 제대로 메타인지 할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잘 되진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긍휼한 마음을 갖고 해나간다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배와의 독서모임 후기
어제 선배와의 독서모임이 끝난 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강의가 왜 점점 세분화되는지 알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매임 (사장님 불친절)에 대한 허들, 어떤 분은 수도권 비교평가에 대한 허들, 어떤 분은 미래에 대한 고민, 어떤 분은 확신에 대한 고민..
정말 많고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셨는데, 진짜 마음 같아서는 실전반에 데려와서 옆에 붙어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까지 못하니 강의를 최대한 자세하게 만드시는구나.. 이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들 어떻게든 환경안에서 있으려고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한채로 끝나는게 아니니 어떻게 하면 오래하실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어려워하시는 분들께는 사실 지금 하는 과정들, 고민들이 너무 어렵다는거 알고 있지만, 돈이 진짜 없었으면 이런거 꿈도 꿀 수 없는 고민이고, 그런 치열한 과정속에서 여러분들은 결국 자산을 취득할 것이고 그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줄거니까 사실은 행복한 고민이다. 긍정적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3개월은 단순히 ‘성과’를 남긴 시간이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결국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던 제가 점점 타인을 향해 마음을 열고, 그 과정 속에서 오히려 더 나다운 모습에 가까워졌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여전히 어려운 것들도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나아간다면 결국 제가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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