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여유롭게 살고싶은 부자 여유로운리치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규제와 올라가고 있는 서울 시장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지방투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방투자에 대해서 저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투자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23년 3월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처음 월부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는 크게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2가지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을 정말 투자하고 싶었지만
저는 취업을 한지 얼마 안된 싱글 투자자였기에
수도권 투자를 하기에는 종잣돈도 없었고 모으는 속도도 느렸습니다
왜 나는 종잣돈이 없는거지? (사회초년생이 돈이 없는건 당연한건데..)
나도 수도권 투자하고 싶은데 언제 가능한거지?
OO은 종잣돈이 많아서 수도권 투자를 하네?
처음에는 저의 객관적인 상황을 인정하지 못하고
제가 할 수 없는 부분만 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충분히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지방투자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뒤로부터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지방투자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그렇게 지방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갔습니다
하지만 초보시절 지방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꽤나 멀리 있는 지방이다 보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임보를 쓰는 것도 서툴고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매번 헤매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을 보면 척척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조모임을 하면서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우당탕탕이였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그렇게 저희 첫 1호기를 매수한 지역을
23년 12월 추운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 당시 저는 그 지역이
공급도 없고 전세도 올라가고 있어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였으나
그걸 인지하고 갔다기 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갈 수 있으며 지역도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을 알아가면서 생각보다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이 보였고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면서 지방에서
첫 1호기를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91977
(리치's 1호기 과정)
투자를 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왜 선배님들께서 경험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처음이였던 저에게
매수부터 시작해서 협상, 법무사, 전세세팅 등
모든 과정들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을 하고 나서 보니
투자금 600만원으로 1호기를 진행할 수 있었고
월세가 낀 물건을 보며 대출에 대한 공부도 해보고
급한 집주인과 마지막까지 협상을 해보며 가격도 깎아보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도 정말 중요한 것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공급이 없었던 이 지역은
투자를 하고 나서 꾸준히 매매와 전세가가 오르게 되어
수익 구간이 되었고 올해 1월에 매도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600만원이였던 제 돈은 2년 뒤에 5000만원으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수,보유,매도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
특히 매도에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본다면
1) 정말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저의 1호기는 그 지역에서 엄청나게 선호되어
가치가 높은 단지는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싸게 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급매로 나온 물건이였는데 끝까지 협상을 통해
900만원이라는 가격을 추가적으로 깎을 수 있었고
그렇기에 이미 샀을때부터 수익이 난 상태였기에 원금보존이 가능했었습니다
2) 지방에서 공급이라는 힘은 정말 무섭다
제가 1호기를 매수했던 지역은 정말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였습니다
지방에서 공급은 중요하고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강의에서 배워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제가 그 지역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과정에서
공급이 없음으로 인해서 매매,전세가 엄청나게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공급이 지방투자에서는 중요한 요소임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라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반대로 공급이 많은 곳은 정말 보수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돈이 좀 더 들어가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기
저희는 투자자이기에 투자금을 줄이는게 중요하고
그렇기에 층수가 높지 않더라도 향이 동향이더라도
가격이 싸다면 저희는 충분히 그 물건도 투자처로 고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도를 한다는 것은 제가 팔고싶다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을 사려는 매수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고
당연히 매수자는 이왕이면 그 단지 내에서 좋은 동,층,향을
우선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특히 인구 규모가 작은 지방일수록 수요층이 약하다보니
단지 내에서 선호되는 물건을 선택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도가 잘 되기 위해서는 가격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갖춘 매물을 투자해야함을 느꼈습니다
4) 매도를 하면서 욕심내지 말기
마지막으로는 매도가에 대한 내용인데요
저희는 매수를 할 때는 어떻게든 가격을 깎아서 싸게 사려고 배웠고 행동했는데
막상 매도를 하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가격을 크게 깎으려고 하면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매수하려는 손님께서 시세보다도 훨씬 싼 가격에
불렀을 때 목표 매도가보다도 낮아서 감정이 상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저희가 더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깎인 가격이 아니라 이 단지를 매도하고 갈아타게 될 단지입니다
물론 최대한 비싸게 물건을 팔아서 조금이라도 돈을 더 받아
다음 투자에 활용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원하는 가격에 매도를 하지 못한다고 해도 더 가치있는 단지를
갈아탈 수 있다면 그것이 훨씬 더 자산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기에
매도할 때 깎아줘도 되니 너무 아까워하기보다는
내가 앞으로 생길 자산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감사하게도 1호기가 투자금이 적게 들어 수도권에 2호기를 할 수 있었고
3호기는 돈이 부족해졌기에 다시 지방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3번째 투자는 제가 하겠다고 마음먹고 하기보다는
감사하게도 여자친구가 저를 이해해주겠다고 월부를 시작하였고
이제는 정말 투자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투자금을 합쳐서 진행하였습니다)
25년 2월 여자친구와 함께 찾아간 지역은
이미 투자자들이 많이 진입한 지역이라
과연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공급이 없고 엄청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에
물건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역시 투자자들이 많이 다녀갔기에 저렴한 물건은 이미 거래가 된 상태였고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단지들은 가격이 살짝 올랐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포기하지 않고 다니면서
이미 살짝 오른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찾아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3호기를 하면서는 매수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는데요
바로 전세빼기와 부동산 사장님이였습니다
사실 1호기에서는 전세를 빼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2호기 수도권 투자를 하면서 전세를 맞추는데 고생을 하였고
전세를 맞춘지도 얼마 안된 상태에서 3호기를 진행하다 보니
전세를 빼는데는 그래도 나름의 경험이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매수를 했을 당시에만 해도 그 단지 물건이 없었기에
뭔가 순조롭게 일이 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놓쳤던 부분은 투자한 지역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라는 점이였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뺐어야 했는데
투자금을 줄여보겠다고 처음 들어오겠다는 임차인을 한번 거절했는데
몇 일 지나지 않아서 단지내 전세가 갑자기 5개가 생겼습니다

(투자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나게 거래됨)
사장님 또한 매수때와는 다르게
전세를 세팅하는데는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셨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매도자분은 이사갈 날짜를
저희에게 말도 없이 픽스한 다음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전세를 맞춰보기 위해서
그 지역 모든 부동산 사장님들의 번호를 따서 문자로 홍보도 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전단지도 만들고 모든 사장님들을 찾아다니며
뿌리기도 하였지만 결국 세입자는 구해지지 않았고
결국 저희는 잔금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전단지를 만들어서 뿌리기 위해 버스타고 가는길)
다시 복기를 해보니
투자를 할 때는 정말 일잘러 사장님을 찾아야 했었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몰리는 지역이였기에 빠르게 욕심내지 않고 전세를 뺐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대가는 잔금이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잔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진행하였기에
잔금을 치뤘고 생각보다 금방 전세입자를 구하면서
3호기 투자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매도가 남았음)

(정말 감사하게도 1년이 지난 지금 가격이 올랐습니다)
사실 저는 종잣돈이 많이 없는 싱글투자자였기에
지방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처음에는 서울투자를 하는 분들을 보며 많이 부러워하기도 했고
지방을 정말 사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의구심도 많이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을 해봤자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
제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을 해보자고 생각을 하였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앞마당도 만들고 꾸준히 강의도 들으면서
지방투자에 대한 편견을 조금씩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우당탕탕 연속이였지만
그럼에도 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배운걸 토대로 행동을 했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과연 지방을 투자한다고 해서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지방이 못오르는건 안좋아서 그러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지방투자를 해서 돈을 못번다고 생각했다면
괜히 지방을 가서 고생만 한다고 생각을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투자의 본질은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기에
아무리 지방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는 있으며
그 속에서 공급이 많이 없는 지역은 전세가 오르고
그 오른 전세가 매매를 밀어올린다는 경험을 두번이나 해봤기에
충분히 지방투자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두번의 지방투자 경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지방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지방투자로 돈벌수 있다!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은 공급이 매우 중요하고 전세세팅도 욕심부리지말고 바로해야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도를 하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생활권에해야 매도도 쉽다고 이해했습니다. 3호기까지의 갚진 경험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부님~ 3호기까지 매수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첫 반임장때 1호기 투경담을 듣고도 놀랐지만 소액투자로 3호기까지 할 수 있었던 리부님의 꾸준함과 끈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부자할아버지까지 갈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경험 부자이자 소액 투자 살인마 리부님! '지방에서 소액투자로 수익을 내고 수도권으로 갈아타기'의 산 증인 리부님을 보며 많이 배웠어요. 영앤리치의 아이콘 리부님의 앞으로의 투자 여정도 넘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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