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가격 독서후기 [끝간]

26.03.25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가격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은 대출이 실행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대출을 갚으면 즉 돈의 존재가 사라진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은행의 돈 창조 원리가 충격적이었는데, 이 원리를 관통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다.
나도 모르게 돈을 실체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사실은 신기로 같은 성격이 있다는 점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어서, 왜 통화량이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지, 왜 가만히 있으면 내 돈의 가치가 녹아 내리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86 

1971년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 돈은 더 이상 금과 연결되지 않은 정부의 약속이자 신뢰에 기반한 법정 화폐가 되었다. →현대 화폐의 본질, 돈은 실체가 없다.
p.104

 돈은 어디선가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는 순간 새로 만들어진다. 대출이 실행되면 통화량이 증가하고, 대출을 갚으면 그 돈은 다시 사라진다. 

→돈이 창조되는 과정, 은행이 누군가의 예금을 빌려주는 것이라는 착각을 단번에 깨주었다. 돈이 부채를 통해 무에서 창조된다는 시스템의 허점을 알 수 있는 문장이다.

p.129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

→같은 빚이라도 그 목적에 따라 부의 격차를 어떻게 벌리는지 보여준다.

p.135

인플레이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실질적인 부채의 가치도 낮아지므로,
정부와 부자들은 적절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부채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자산을 증식한다.
→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아니라, 국가가 개인의 부를 합법적으로 가져가는 방식임을 깨닫게 해준 충격적인 문장…
p.1

자산을 갖고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으름으로 또 자산을 사는 게 중요하다. 현금을 들고 부자가 되길 바라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적절한 행동이 아니다.

→노동 소득을 자산 소득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왜 필수적인지 알려주는 문장.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제일 중요한 내용인 것 같다.


돈은 유한한 자원이 아니라 무한히 팽창하는 시스템이다.
: 돈은 희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졌다. 은행이 클릭 몇 번으로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단순히 현금을 모으는 것은 가치가 하락하는 종이를 모으는 것과 같다!

 

부채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쓰임에 따라 도구가 될 수 있다.

: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리지만, 부자는 자산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린다.

부채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시대에 내 자산을 지키고 키워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았다.


물가 상승률이 금리보다 높다면 예금은 곧 손실이다. 내 노력이 담긴 돈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저축하는 단계를 넘어 반드시 자산으로 치환해야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실물 자산에 투자하기

    : 화폐 가치 하락에 방어할 수 있도록 부동산, 주식 등 실물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겠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연동되어 가치가 함께 오르는 부동산 자산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2.  부채 활용
    : 금리가 낮은 부채였음에도 부채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어려운 적이 있는데,
    감당 가능한 부채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지속적으로 경제 공부하기

    : 월부 활동을 하며 여러 경제 책을 읽으면서 통화량이 많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은 배웠는데, 이번 도서를 통해서 그 원리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다.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앞으로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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