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닥] #3_3 독서후기 : 태도에 관하여

26.03.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태도에 관하여

저자 및 출판사 : 임경선

읽은 날짜 : 3/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8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쁜것은 나를 '이렇다'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평상시에 '이정도까지 했으면 됐어'를 참 많이 적용하는 편인데 이부분이 나를 '그 정도의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 행동이 아니었을까 싶다. 더 노력할 수 있고 더 멀리 갈 수 있는데도 내 스스로 한계를 지어놓고 자기만족 안에서 살았던 것 같다. 스스로도 고쳐야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내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지 않은 습관이다.

 

-나쁜 것은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가치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독립적인 의사 결정이 어색한 것은 여태 그 나이가 되도록 자기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알지 못해서 그렇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알려면 평소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주변에 휘둘리다 보면 정작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이 문구를 읽고 안그래도 생각해봤는데 내 가치관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자라오면서 진지하게 고민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나는 왜 돈이 좋은건지, 궁핍한 생활만 벗어난 수준이면 되는건지 아니면 여유있게 살고 싶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큰 부자가 되고싶은건지 제대로 고민하지 않고 그냥 돈이 많아서 일하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하고 투자하려고 했던 것 같다. 쉬면서 육아하는김에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글을 꾸준히 쓸 수 있었던 것은 내게 글쓰기가 오랜 꿈의 실현 같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후대비하려고 투자공부하다가 중간에 사라진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대체적으로 초반에 엄청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뭐든 과하게 하기보단 잔잔하게, 하나의 습관처럼 할 수 있어야 오랫동안 해나갈 수 있는것 같다. 나도 초반엔 열심히 달리다가 요즘은 육아로 인해 속도를 조절하는 중인데 육아가 많이 안정되고 체계가 잡히면 슬슬 투자루틴도 다시 자리잡도록 해야겠다.

 

-하나의 루틴은 또 다른 루틴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달리기를 재개하면서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새 소설을 쓰고 있었다.
>루틴으로 만들고 싶던 것들이 많아서 올 초에 욕심을 많이 냈었는데 결과적으로 대실패로 돌아갔다.. 내가 이전처럼 일하면서 투자공부 하는게 아니라 독박육아를 하는 위치로 역할이 변했다는걸 반영하지 않고 이것저것 루틴에 껴 넣었던게 필패의 이유이지 않나 싶다. 욕심내지 말고 한 달에 하나씩 루틴화시켜보도록 해야겠다.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 살고 있고 (중략) 어떤 일을 하고 싶었고 시도나 노력도 해보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지금은 이 일을 한다는 것도 존중받아야 할 삶의 방식이다.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가 평상시에 하고싶었던 일이 아닌 생계를 위해 구한 일이다 보니, 한때는 일 하면서도 너무 하기싫어서 죽을것같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하는데 불평불만만 하고 있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어느순간 회사의 장점을 나열해봤다. 생각해보면 우리회사는 월급 밀리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잘 주고, 연차쓰는것도 자유로운 편이고, 연봉인상도 항상 있어왔고, 지금처럼 육아휴직도 눈치 안보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회사다. 그리고 자진해서 나가기 전까지는 짜르지도 않고. 퇴사하기 전까지는 장점만 바라보면서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자.

 

-질투가 나를 삼켜버리게 놔두기보다 '그렇다면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목표를 보다 섬세하게 구체화해나가도록 한다.
>다른 분들의 10억 달성기를 보면서 처음엔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엔 부러웠고, 그 다음엔 점점 질투가 났다. 내가 아는 분들도 꽤나 계셔서 더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그런 상황에서 마침 저자의 책 내용에 이런 문구가 눈에 띄었다. 그들과 내가 다른점이 뭐가 있었을까. 그들에 비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뭐고, 따라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지금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실행해보자.

 

 

BM
-내가 바라는 미래, 금전적인 목표, 실행 기간, 행동의 난이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루틴은 한 달에 하나씩. 다음 달에 만들 루틴 생각해보기. 욕심내서 여러개 하지 않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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