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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최고의 휴식
2. 저자 및 출판사: 구가야 아키라 / RHK
3. 읽은 날짜: 26.3.19~3.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2장. 지치지 않는 마음을 찾아서]
P.42 가장 완전한 휴식을 취하려면 마음 방랑을 멈춰야 한다. 뇌가 아무런 의식 없이 공회전하는 것부터 멈추도록 스스로를 이끄는 것이 그 시작이다.
P.51 인간의 뇌는 깨어 있는 시간의 30~50% 가량을 공상, 즉 마음 방랑으로 보낸다. 이른바 멍한 상태이다. 그동안 뇌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거나, 미지의 상상을 펼치기도 하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선 뇌의 전전두엽, 후방대상피질이 활성화되는데 이 활성화되는 뇌 부위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고 한다.
P.52 뇌의 공회전 중에 떠오르는 과도한 잡념이야말로 뇌 피로의 최대 요인 중 하나이고, 그 잡념을 컨트롤 하는 것으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마인드풀니스의 기본 원리라는 설명이었다.
[3장.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
P.62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는 과거와 미래에서 비롯된다. 지난 일에 연연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불안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평가나 판단을 더하지 않고 ‘지금, 여기’의 경험에 능동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P.70 어린아이는 늘 눈앞의 것에 온전히 주의를 기울인다네.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신선하기 때문이지. 아이는 뭔가를 할 때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 마인드풀니스는 세상의 모든 것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인식하는 것이지. 지금, 여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되찾는 실천법이야.
[6장.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힘]
P.122 마인드풀니스는 이성으로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뇌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동시에 최고의 휴식은 수면, 운동, 식사 등 모든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8장.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지키는 법]
P.172 호흡은 지금, 여기에서 휩쓸려가지 않기 위한 닻이야. (중략) 나쓰는 너무 성실해. 무엇보다 화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팍팍함’에서 온다네. 그걸 기억해야 해.
P.173 무언가를 완수하는 것에 얽매인 상태를 과제 지향적이라고 하는데 나쓰는 그런 경향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 흔히 이야기하는 대로 산을 오를 때 주위의 풍경도 봐야 하고, 내 발 아래 펼쳐진 풀과 꽃도 봐야 즐겁잖아. 그런데 정상만 보고 간다면 어떨까? 그저 산을 오르겠다는 과제에만 집중하면 다른 건 보기가 힘들겠지. 여유도 없을 테고. 일단은 빨리 정상에 올라가야 하니까. 조급한 마음, 그걸 해소하지 못하면 분노가 생기지. 그러니까 과제 지향적 성향이 과하면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분노가 자란다는 거야.
[9장. 역경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
P.194-5 역경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이건 사실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과제야. 중요한 건 대개 역경은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 그러니까 그 실체보다 대부분 부풀려진다는 거지. 눈앞의 문제는 어쩌면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 물론 큰 문제일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마음의 회복탄력성으로 버텨내지 못할 정도로 가해지는 압력은 지금, 여기에는 없는 것에서 오는 거야. 다시 말하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게 마음의 복원력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거야.
울트라 마라톤은 일반 마라톤 경기 구간 이상을 달리는 스포츠야. 이런 가혹한 경기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심리는 회복탄력성의 본질과 통하는 부분이 있어. 지속성, 끝없는 호기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대담함, 고통을 견디는 힘 등 다양한 특성이 있는데, 한 가지 공통적인 건 ‘눈 앞의 한 걸음 한 걸음에 초점을 맞추는 힘’이 있다는 거야. 너무 거리가 길어서 고통스러운 경기에 지쳐 쓰러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먼 곳을 보지 않고 지금,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중요하거든. 마인드풀니스는 그렇게 달리면서 쉬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야.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마음의 회복력을 높인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나는 목표가 생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열정적인 경주마가 되어 질주하는 것은 잘하는 편이다. 다만, 멈춰야 할 때를 모르고 잠시라도 쉬게 되면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한다. 게다가 쉬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어렵게 느껴졌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건가?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고 쉬어도 쉬는 게 아닌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다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겨 아파봐야 미련한 내 자신을 탓하며 지친 몸을 누인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투자라는 장기 레이스에서 늘 전력을 다해 달릴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 그렇다면 휴식을 잘 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진정한 휴식은 나를 배려하는 일이며,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불길을 내는 것이다.’ 휴식은 결코 도태되거나 뒤처지는 것이 아니였다. 오히려 앞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였다. 그리고 완전한 휴식을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이미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느라 내게 주어진 현재를 놓치지 않겠다. 당장 이 모든 게 쉽게 되지 않더라도 이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만으로 내게 큰 수확이다.
2. 마음과 뇌의 피로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P.115)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혹은 몸이 너무 지치고 피곤할 때, 할 일은 쌓였는데 몸이 잘 따라주지 않을 때 등 이러한 상태가 되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진다는 말이 이전에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유독 마음에 와닿았다. 게다가 이전에 이유없이 화가 치밀어오르고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졌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내 모습이 바로 위와 같은 상황이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휴식은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다. 또한 나의 경우 과제 지향적, 목적 지향적, 성취 지향적 성향이 강하기에 그러한 나를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3. 행복도를 높이는 인자로 계속하여 등장하는 것이 감사하는 마음이야. 타인과 사회에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뇌과학 분야에서도 데이터로 나와 있는데 감사하는 마음은 분노, 공포, 질투 등 여러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주지 (P.226)
목실감을 통해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데 감사일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느꼈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흘러가기 쉬운 마음을 감사를 통해 다잡고 그로 인해 행복도를 높일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안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게다가 어려운 일도 아니고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무엇보다 마음의 평안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감사일기는 쓰는 걸로 📝✨️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오늘도 월부로 인해, 독서를 통한 깊은 깨달음으로 인해 일상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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