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9기 설명할 시간이 없어, 1(일)단 탑승한 7인방 만두리] 그릿 독서후기

26.03.30

STEP1. 책의 개요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P. 68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한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가? 마크 스피츠가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P. 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 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P. 82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는 잠재력일 뿐이다. 

 

P. 104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느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한다. 

 

P. 129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 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 143

그러므로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P. 149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 없이 열정이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는 않는다는 점이 ‘짜증’나는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P. 150~151

다시 말해서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중략)

초기에는 초보자들이 관심사에 전념하고 싶은지 또는 관심을 끊고 싶은지 여전히 따져보는 중이므로 격려가 매우 중요하다.

 

P. 162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몇 년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P. 167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P. 168

그들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P. 169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P. 170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P. 191

따라서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두 번째 비결로 연습을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 197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P. 203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P. 23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P. 277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믿음은 자부심에서 나오죠. 그리고 그 자부심은 우리의 삶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심어주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P. 284

하지만 흉내 내기와 본받기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능력이 생기고 타인의 존경스러운 점과 경멸스러운 점을 판단한다. 부모가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기대와 요구를 하면 우리는 그들의 본보기를 따를 뿐 아니라 그들을 존경한다. 부모의 요청을 준수할 뿐 아니라 부모가 그런 요청을 하는 이유도 이해한다. 

 

P. 289

“네게 거는 기대가 크고 네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시하는 비평이야.”라고 쓴 포스트잇을 붙였다. 이는 현명한 피드백 조건이었다. 

 

P. 314

그의 주요 결론은 간단히 말하면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이 학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젠버거는 거기서 더 나아가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동물은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P. 319

“승부욕이 강한 선수를 찾는다고만 말씀드리죠. 그게 출발점이니까요. 그런 친구들이 투지가 강하거든요. 항상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 내가 보여주고 말겠다는 자세를 갖고 있죠. 그들은 회복력도 좋아서 좌절감으로 주춤거리지 않습니다. 난관이나 장애물 때문에 주저앉지도 않고요. 그런 자세를 우리는 투지라고 하죠.”

 

P. 323

“나도 그렇게 자기 절제가 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논문을 쓰고 강연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니 따라가게 되더군요.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하게 돼요.”

 

P. 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자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문화와 정체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예상 비용과 이익의 논리로는 그들의 선택이 잘 설명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정체성으로 설명된다. 

 

P. 337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P. 347

이 프로 미식축구팀에서는 단지 다른 팀에게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탁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호크스 팀에서 ‘항상 경쟁하라’는 말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P. 354

그들도 몹시 힘든 일이라 해도 자신과 타인을 위해 중요한 일을 시도하고 잘해낼 때 느끼는 만족감을 맛보았다.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P. 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그릿이 높은 사람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포기가 없다.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작은 한 발자국이라도 꾸준히 내딛으며,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탁월성을 만들어 간다는 점이 그릿의 핵심이라고 느꼈다.

또한 하위 행동양식은 바뀔 수 있지만 상위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는 내용이 특히 와닿았다. 방법은 달라질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한 방향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목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 역시 하나의 능력이라는 말도 깊이 남았다. 잠재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그것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결국 나 자신의 몫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한계를 넘어서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느끼는 충족감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잠재력이 발현되는 순간은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전문가들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튜터님들과 선배 투자자분들을 보면서 그분들의 인사이트와 싱크를 맞추고 같은 단계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하지만 동시에 ‘원래 잘하셨던 분들이니까’라고 생각하며 그 뒤에 숨겨진 노력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통해 전문가들이 탁월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재능보다는 잠재력을 발현하기까지 이어온 꾸준한 노력과, 자신을 향한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해 온 태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탁월성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수용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내고, 즐기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성장은 눈에 띄는 큰 성과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과정에서도 만들어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때로는 “나는 왜 성장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이전보다 나아진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단순히 하던 대로 반복하기보다는, 조금 더 잘해보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4. 잘하는 것을 계속 잘하려고 하기 보단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파고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것이 탁월성으로 가는 길이다.

사람은 보통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더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탁월성은 오히려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보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내가 잘하는 것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어려웠던 부분을 능숙하게 해낼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처음에는 신경 쓰였던 기술의 부족함이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어느 순간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뀌게 된다는 점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월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35블럭 만들기 → 적어도 2주에 한번은 35블럭 점검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수정하기
  2. 목표는 계속 우상향 해보기 : 매월 책 2권 → 책 3권 → 책 4권
  3.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 파고들기 :  매일 시세트레킹 + 수도권/지방 시세에 대한 생각정리 (한판으로)
  4. 환경 안에 있기 : 계속 나아가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강도 높은 강의를 듣고 텐션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내 속도에 맞춰서 환경 안에 남아있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8

그들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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