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1호기 76일 남았조 결무해]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현재까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해라 라는 의미로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잘못된 개념과 생각을 바로잡아주는 내용.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와 행동을 꾸짖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책.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30 ~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본/깨/적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말아라. 26p]

본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 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깨 : 지금 현재가 슬플지라도, 이 또한 결국 지나갈 것.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 기쁨의 날이 올 것을 믿고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약해지지 말 것.

적 :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고작 3개월. 대부분 만나왔던 조원분들은 뛰어나셨고, 빠르셨고,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도움을 받고, 성장하는 것 또한 하나의 큰 기쁨이지만, 나도 다른 분들처럼 잘하고 싶은 열망?도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비교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꾸준히 월부 환경에서 공부하고 투자를 지속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66p]

본 :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몇 개월을 열심히 해 보아도 수입 이 즉각 느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가시적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쉬고 싶어진다.

깨 : 저는 월부환경에서 공부한지 몇 달 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느리고 잘 하지 못하는게 당연하지만, 뛰어난 다른 동료분들과 비교하며 제 스스로를 깎아 먹곤 했습니다.

적 : 성장하기 위해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라는 인풋을 넣어야 합니다. 어제의 나보다 정말 사소하지만 발전된 모습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작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언젠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69p

본 :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 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하라.

깨 : 오래 생각한들 마땅한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결국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나는 여태껏 살면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은 것 같고, 시간을 낭비한 것 같다.

적 : 오랫동안 고민하지 말고 10분동안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자.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으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무시하자.

 

157

본 : “세 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 이 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 남아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두렵지 않단 말인가

깨 : 재가 잡히기 전까지(재미를 느끼기까지) 아홉 번째는 되어야 한다. 나의 앞마당은 2.5개 수준으로 질리는 감정을 느끼는 시기이다. 곧 있으면 하기 싫은 단계 그리고 짜증이 나는 단계가 찾아올 텐데, 이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결국 꾸준히 지속한다면 재가 잡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 : 9개의 앞마당을 만들기 전까지 내가 느끼는 감정에 흔들리지 말 것. 하기 싫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냥 할 것! 일단 제발 그냥 할 것!! 월부 환경에서 살아남을 것!

 

158

본 :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 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는 이 가르침을 잊지 마라.

깨 : 너나위님 너바나님 그리고 저자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인 것 같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최고가 되어 보라. 그 분야에서 TOP을 찍어보라. 어떤 분야에서 든지 TOP을 찍은 성공 경험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적 : TOP을 찍는 경험까진 아니지만, 사소한 것을 시작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는 성공 경험을 만들 것. 결국 성공 경험은 나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작용할 것이고, 투자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줄 것.

 

185

본 : 이제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깨 : 여태껏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이정도면 됐지, 이만하면 됐지” 였던 것 같다. 이정도면 됐다는 저 기준은 내가 정한 기준이고, 부자가 되기 위한 세상이 정한 기준은 결코 아니었다. 그 수준도 매우 차이가 났을 것이다. 남들 눈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

적 : 내가 생각한 기준에 나를 맞추지 말고,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자! 순자산 10억 달성이 상위 1%임을 기억하자.

 

196

본 :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 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우 몇 개월 열심히 하여 보고 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나는 이런 얄팍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깨 : 대부분의 사람(나를 포함해)들은 성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절대적으로 투자한 시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성과를 기대한다. 나 또한 월부환경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 차.. 모르는게 당연하고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하는게 당연한 수준이다!

적 :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를 지속해보자.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월부 환경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하는가 이니까. 꾸준함의 강점을 믿고 열심히 공부해보자!

 

331

본 :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열망이 크지 않았던 사람”임을 지적한다. 기를 쓰고 행복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 오히려 행복해지기가 힘들다는 말인데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깨 : 기를 쓰고 행복을 찾아 나서는 사람..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도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나보다. 오버하지 말고, 과하지 않는 선에서 행복을 꿈꿔야겠다. 사실 나는 과한 행복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적 : 행복만을 위해 살고 행복만 쫓는 행위는 하지 말자! 나의 행복만이 아닌 남들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모습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336

본 :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마치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고자 하는 사람이 망원경으로 부산만 바라보면서 집 밖으로 나서는 첫 걸음들은 무의미하게 여기고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깨 :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사소한 것 하나부터 바꿔야 하는데,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 던 것 같다.

적 :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Connect The Dot을 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해야 하는,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부터 행동해보자! 출퇴근 시간 독서 습관화, 낭비하는 시간 대신 독서 하기!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68p]

본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 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깨 : 하루 하루를 보내며 드는 생각들, 걱정들은 정말 쓸데없는 것이구나, 내가 진짜 고민을 통해 대처할 수 있는 건 4%뿐이구나. 항상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저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사람이었고, 아무런 해결책을 내지 못하고 잠에 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말 쓸데없고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 : 지금 고민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고, 최대한 고민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대응할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만 10분이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만 고민하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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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스텔라user-level-chip
23. 09. 05. 22:10

결무해님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주옥같은 문장들을 남겨주셨군요 !

오리둥절user-level-chip
23. 09. 10. 21:36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고 다짐하고 했을 결무해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