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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사] "에고라는 적" 재독 후기

26.04.02
에고라는 적

"에고라는 적" 재독 후기

 

 

 

 


중요 내용

 

 

1.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보다 더 높은 가치에 자기 목표를 두었던 이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져왔다. 인정받고싶은 욕망, 에고에 휘둘리는 순간 더 높은 목표는 이룰 수 없다. 누구보다도 잘 해야 하고, 누구보다 많이 인정받아야 하는 마음 그 자체가 에고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칭찬과 박수를 받는 상관하지 않으며,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찬사를 받는 신경쓰지 않는것, 그리고 스스로가 추구하는 높은 목표에 도달하도록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에고를 이겨내는 방법이다.

 

2.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아는 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개선은 불가능하며, 능력의 유지도 쉽지 않다. 즉, 성장은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것이 가장 위험한 일이다. 애초부터 개선의 여지를 막아버리는 일이기에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

 

3.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기량이 나은 사람(=선생)과 자기가 가르칠 수 있는 사람(튜터링), 그리고 나와 기량이 비슷한 사람(동료)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보안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을 통해 거드름을 부리는 것(나보다 더 나은 사람의 존재), 스스로를 의심하는 것(후배의 존재), 그리고 게으르게 하는 것(경쟁적인 동료의 존재)을 막을 수 있다.

 

4. 나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깨달음, 그리고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겸손만이 우리를 목적지로 데려다준다.

자만심은 아주 작은 성취를 가지고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한다. 더욱이 이는 진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 위험하다.

무언가에 성공하고 나면 실제로 자기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아는 척 허풍을 떨기가 쉽다. 어떤 대상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통달은 유동적이고 연속적인 과정임에도, 아는 다 알고 있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태도를 가지기 쉽다. 그러면서 자신의 지식을 확신하고 일종의 안전지대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그런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

프로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과 새로운 것 속에서 불편해하고 당황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즐길 줄 안다.

 

5. 겸손하고 강한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는 없는 회복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남들이 아무리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잘 헤쳐나간다.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만을 신경쓴다. 자신의 이익과 스포트라이트를 기꺼이 내려놓을 줄 안다.

 

6. 에고만이 실패를 실제보다 더 크게 생각한다. 그 문제를 나 스스로 방치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문제는 일시적인 문제로 그친다. 에고는 실패를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을 막는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도 온갖 어려움을 돌파하고 그 지점에 다달랐지만 그럼에도 실수를 저지른다. 다만 그 경험 속에서 무언가 유익한 찾아냈다. 그 실수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것이 그 실수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운 사람들이다.

 

 

 

 

 

 

 

 

 

 


느낀 점

 

  1.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배우게 되는 에고라는 적. 요즘 학교를 1년째 가지 못하고, 엠비피도 못받고 하다 보니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그런 지점에서 지금 읽으면서 눈에 밟히는 구절들이 있었다. 나는 여전히 타인의 인정을 바라고 있고, 스스로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인정을 바라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있더라. 본질은 비전보드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투자자로서 제대로 성장한다면 이루어지는 일이다. 엠비피를 받거나 학교를 가는 것은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 인정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과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전혀 무관한 일이다. 신경 쓸 것은 그저 나 스스로 정해놓은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서의 기준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다.

     

  2. 나는 사실 잘 모르는 것도 아는 척을 좀 하고 보는 안좋은 버릇이 있다. 이게 왜 생겼냐고 하면, 일단 못 알아 들었더라도 알겠다고 하고 문맥을 들으면 눈치껏 아는 경우가 많았기에. 사회생활을 스무스 하게 하고 무언가를 빠르게 익힐 때는 도움이 되었지만, 이러한 습관이 생기면서 모르는 것도 아는 첫하며 넘어간 경우도 많았다. 투자할 때에도 전화를 끊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도 그냥 대응하고 넘어간 경우도 많았다. 투자자로서 정말 좋지 않은 버릇이다. 이런건 직장 일을 할 때에도 나오더라… 최소한 아는 척을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예 지나가지 전 찝찝할 때 다시 한번 얘기하고 정정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그것부터 하면서 습관을 좀 없애버려야겠다. 

     

  3. 연차가 쌓이면서 “이거는 당연히 알아야 하지 않나?”하는 것들이 생겼다. 근데 사실 여전히 찾아보면 모르는게 세상에 한가득이다. 모르는게 여전히 당연하고,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이 남은게 너무나 당연하다. 잘 모르겠으면 찾아보고 배우면 된다. 당연한 것은 없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잘 모르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라는걸 기억하자. 

 

 

 

 


적용할 점

 

  1. 그냥 그렇구나 넘기지 말기. 찝찝하면 꼭 다시 짚고 넘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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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고라는 적

(BM : 그냥 그렇구나 넘기지 말기. 찝찝하면 꼭 다시 짚고 넘어가기.)

 

 


댓글

징기스타
26.04.03 09:47

언제 또 서평까지!!!! 이 책 앍어보겠슴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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