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중 30기 4주간 열독해서 부자9릇 키우조 조은날1]

세이노의 가르침은 워낙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간단하게 요약하기는 어려우나

저에게 울림을 주고 실천해야 하겠다는 글귀 위주로 적겠습니다. E북 기준 페이지라 책과 페이지가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일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해쳐 나가는지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54P
->모든 것에는 답이 있고 답을 찾아야 한다. 답이 없는것은 나의 무지 때문이다.

너바나님의 말씀이 기억난다. 투자하고 부딪히는 문제는 선배들이 다 겪은 문제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는 해결 방법이 있다.

투자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괴로운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 존재하는 해결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이미 그렇게 몇 년째 살아왔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그저 삶의 번호를 잘못 찍는 바람에 길을 잘 못 들었을 뿐이다.

-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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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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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두뇌의 활동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고 나는 믿는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90p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몰입하고 걱정하지 말고 먼저 행동하고 나아가야 한다. 만약 육체가 힘들다면 두뇌만이라도 계속 움직이자.

앤드류 매튜스는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이렇게 말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데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97p

->위의 글처럼 나는 최선을 다하고 살았는가?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살면 당연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지금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길을 잘못 찾았는지 생각해보고 길이 맞다면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 뿐이다.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 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해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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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잘, 더 효과적으로, 더 완벽하게 일을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207p

-> 사람들은 보통 회사가 주는 만큼 일한다고 이야기 하거나 회사일이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했던 편한 방법으로 일하면서 일의 효율성을 낮추는 것이 아닐까?

나 또한 임장을 할때 효율적으로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임장을 다니고 일을 할때도 좀 더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해야겠다.

시간이 많다면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 나가라.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토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389p - 392p

->독서는 나를 바꾸는 지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독서로 나를 성장시키고 돈이 되는 시간(투자)를 통해 크로토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아라.

이것은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이다.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백이면 백 모두 참고서의 앞부분만 새까맣다. 기억하고 있는지 불안감에 지나간 부분을 들취 보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당연히 상당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므로 오늘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지난주 것을 복습하게 된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 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뿐이다.

-499p

-> 참고서 앞부분만 새까맣다.라는 내용이 공감이 많이 갔다.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반복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우선 앞으로 나아가고 앞으로 해야할 일에만 더 집중해야 겠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이후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목표를 이룰려면 이제는 고독과 외로움을 친구로 삼아라.

당신이 외롭게 살고자 할 때 제일 방해가 되는 것은 놀랍게도 친구들이다. 친구는 당신에게 부자가 될 기회를 주시 못한다.

그러므로 몇 년간만이라도 만나지 말고 외롭게 노력하라. 730p

-> 월부안에 있으면 같은 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 조모임에서 지출을 줄이는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원래 소확행이나 여행을 좋아하거나 하지않고 물욕이 없는 편인데 그것보다 생활에서 나가는 사소한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출을 아끼려고 할때 주변 사람들은 왜 그렇게 까지 하느냐라고 이야기를 듣고 힘이 빠지고 내가 너무 유단스럽게 하여 주변 사람들이 불편한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소중한 사람들의 감정이 상하지 않고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해야하는 일이 비록 지금은 주변 사람에게 인정 받지 못해 외롭지만 외로운 것은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잘 실천하고 있기에 외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