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3개, 매도 1회, 매수 1회
2025년 8월, 재테크 기초 강의를 시작으로 월부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독려와 코칭 권유 덕분에 빠르게 첫 투자 코칭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테기를 시작으로 열기, 열중, 실준반, 서투기, 실임클, 지역특강, 매도특강, 인테리어특강, 돈독모
매달 강의는 쉬지 않고 들었습니다.
25년 11월 30일, 남편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투자코칭을 받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매도, 매수, 전세, 월세까지 이 모든 과정을 설 전까지 끝내볼까요~라는
오렌지하늘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그렇지 못한 미션에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앞마당이 많지 않았고, 추가로 앞마당을 더 만들면서
모든 과정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루 동안 멍한 상태로 멘붕에 빠졌습니다.
그날 밤 조모임에서 동료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위로와 응원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중심을 잡고 매도와 매수를 동시 진행하며 전세와 월세 세팅이라는
순차적인 계획표를 짰습니다.

*일정을 계획하며 세부적인 실행과제와 디데이를 역산하며 정리
매도시 나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튜터님과 강사님들께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생활권 내 모든 부동산 리스트를 뽑아 가격을 파악하며 내 물건을 객관화했고,
통화로 느껴진 적극적인 부사님께는 문자전단을 보내고,
집을 보고 가면 부사님께 확인 전화를했습니다.
누가 보고 갔는지(연령대, 실거주, 투자자 파악), 왜 안샀는지, 어디를 갔이 봤는지 등
다만, 정에 이끌려 내 물건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
부동산에 한 달간 머물렀던 점과
부사님의 브리핑 실력을 미리 검증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적극적인 부사님을 선별하고
경쟁 매물과 내 매물의 가치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주변 단지들을 상급지/동급지/하급지로 분류하고 매물수와 시세를 파악
제가 투자한 곳은 비규제지역중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었고, 매주 가격이 오르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조급하면 안되지만 더이상 손놓고 있는것도 안되겠다는 생각에
연차를 쓰며 매물임장에 집중했습니다.
매물코칭을 신청하면 하루 만에 매물이 날아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우지공 튜터님의 조언대로 매수후보군을 5개 이상 확보하려 노력했고,
매물코칭에서 권유디 튜터님의 OK 사인을 받아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투자금이 부족해 보지 않았던 단지까지 결국 보게 되었을 때,
강의에서 들은 ‘투자금의 +5000까지 단지를 임장하세요’의 이유를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매도자는,, 부동산 사장님들도 쩔쩔맬정도로 기가세고 까다로운 매도자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은 대기업 임원, 와이프는 투자자인것 같더라구요.
(매도자부부는 월부인이 아닌게 확실했습니다 ㅎㅎ)
조건들을 조율하려해도 전화도 잘 안받고,
복잡한건 싫으니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협상을 확답해주지 않았습니다.
매물은 전세입자가 1월에 퇴거하고, 매도자는 세금때문에 매도하려는 투자자였습니다.
투자금으로는 가능했지만 현금전세의 리스크가 있어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은 단지였지만, 만나서 잔금일과 가격을 끝까지 협의해 보고
안되면 다음 물건으로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만나러 갔습니다.
해당단지는 시세트레킹을 하며 전세 매물이 귀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현금전세에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없었는데,
묵묵히 곁에서 지켜보던 아빠의 응원 덕분에 확신을 갖고 계약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계약일은 1월 중순이었고,
매도자는 전세입자를 구하는데 협조하고,
공실상태에서 소소한 공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매도일이 3월 말이어서 잔금일을 4월말까지로 협의했습니다.
다만 단 100만 원이라도 더 깎아보려는 끈질김이 부족했던 점은 아쉽지만,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현금 전세를 빨리 구하는게 관건이었기 때문에 그 지역의 관례를 깨고
모든 인근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으며 광범위한 광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현금 전세 세입자를 일주일 만에 구했지만,
안도감에 젖어 '소유권 이전 시점'과 '매도 시점'의 충돌이라는 거대 리스크를 간과했습니다.
소유권이전등기!
전세 계약과 함께 소유권이전도 동시에 진행한다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제가 전세입자와 계약을 해버린 겁니다.
3.25 : 전세/소유권이전
3.27 : 0호기 매도
2일 차이로 실거주 중이었던 0호기와 현재 보유중인 오피스텔까지 2주택 상태에서
3주택이 될 뻔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멘탈이 바스러졌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의 혜택도 날리게 되고, 세금까지 더 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매도자가 전세입자랑 계약서를 다시 써주면 되었지만 그건 싫다고 하시며
계약파기까지 이야기하며 노발대발 했다하여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0호기 매수자의 소유권이전일을 당길 수 있는지, 전세입자가 늦게 입주가 가능한지 등)
독서와 명상, 확언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부사님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결국 세입자 입주 후 잔금 일부를 남겨 취득일을 3/30일로 조정하는 협의를 이끌어냈고,
인테리어까지 꼼꼼히 챙기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잔금일
잔금일날 약속시간도 늦으며 미안한 기색 하나 없고,
관리비 정산할때도 본인이 보낼 금액은 사전에 확인문자로 확인했지만
그자리에서 또 관리실에 전화로 확인하는 그녀,,
법무사님이 본인 확인을 위해 매도자(남편)에게 전화를 했지만,
회의중이라 전화를 안받으니 옆에서 “꼭 통화해서 확인해야하나~” 하는 그녀,,
마지막까지 부사님이랑 수수료가지고 싸우는 그녀를 뒤로하고 계약을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부사님들도 고개를 저으며 힘들어하는 매도자였기에
제가 이 물건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배울 수 있었구요.
투자금 확보를 위해 주변 단지의 모든 월세 물건을 조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저렴한 단지로 가고 싶었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가족들의 생활 만족도와 이해를 위해
적정 수준에서 타협하며 거처를 정했습니다.
투자는 결국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 7개월은 멘붕과 확신 사이를 오가는 치열한 여정이었지만
돌아보면 운이 좋아서 좋은 분들과 좋은 환경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서 한 줄, 날짜 하루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배운 이 소중한 복기 기록이
저와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월부환경에서 긴 여정을 함께해주신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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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꿈을 닮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화면속에서 첫 멘토가 되어주시고, 문제가 아닌 목표를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자음과모음님, 권유디님, 주우이님, 코크드림님, 한가해보이님
부드럽지만 강렬했던 조언주셨던 오렌지하늘튜터님,
저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험블 튜터님,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던 우지공튜터님,
지역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셨던 지니플래닛님
서투기 광명사거리역에서 호떡먹으면서 시세트레킹하자며 모여서
투자고민들 흔들리는 멘탈 잡아준 나의 투자의 반은 그대들의 몫 “광호트”
재테기듣고 도망가려는 부린이 목덜미 잡아주신 9기2전에는 공기였으나 등기7것은 창대할조
실준 따봉조, 열중 어느새 12조, 서투기 29기 5로지 광명생각뿐이죠,
실준 사이좋게조, 열기 내집 9해서 0원히 잘사는 1생을 1굴조, 열기 88기 30조
언제나 내편,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 부모님, 시부모님, 남편,
항상 엄마를 기다려서 미안하고 사랑하는 딸에게 감사합니다.

환경안에 있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이어도, 해낼수 없을것 같아도
한걸음씩만 내딛어보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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