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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절반만 듣고 분임을 나갔는데 돌아다니면서도 스스로 헷갈려 버렸다. 걷고는 있는데 이게 맞나? 강의는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조금 쉬었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기억을 탓하며 마음이 어려웠다. 분임에서 돌아와 남은 강의를 마저 들으며 내가 이런 부분을 놓쳤구나 준비가 부족했구나 생각했다. 더 집중하고 노력해야한다.
강의 마지막에 의심하지 말라는 자모님 말씀에 한번 찔리고 꾸준해야 실력이 쌓인다는 말씀에 두번 찔렸다. 하고싶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할수있을까 자신감 없던 나의 모습이 스쳐간다. 또 다시 이런 생각이 들면 그때는 '할수있을까'를 '한다'로 바꿔야겠다.
그래서 나의 실준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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