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임장을 하면서 점점 많이 드는 고민이 있습닌다
환경의 선호도를 어떻게 내 투자에 녹여낼 수 있을까였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처음 임장하시는 분들께서 투자를 진행하면서 환경요소를 파악할 때 직관적인 느낌,
여기가 좋은 환경이 다 좋지 않은 환경이라는 것을 바로 느끼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권도 많고, 교통도 좋아 보이는데
막상 “살고싶냐?”라고 물으면 쉽게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임(분위기 임장)이라는 걸 통해 그 지역의 분위기, 상권, 학원가, 환경을 파악하면서
생활권을 나누고, 지역 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이때, 우리는 분위기 임장을 통해 좋은 환경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쾌적함을 느끼게 하는 군집성
우리가 분임을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지역의 분위기, 상권, 학군, 생활권을 직접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가장 먼저 봐야 할 요소가 바로 군집성입니다.

여기는 구로의 신도림 생활권입니다 . 구로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생활권이죠
교통+학군+ 환경 모두 다 갖춰진, 서울에서 흔하지 않는 평지 택지입니다

이 생확권의 특징은 , 아파트가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정갈하고 깔끔 쾌적한 느낌과 환경을 만드는 기본적인 요소
이게 바로 군집성이 주는 힘입니다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여기 살고싶다” 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희가 비교해서 볼 생활권은
지하철 1호선이 지상으로 다니는 오류생활권이에요

오류동도 일부 아파트가 모여 있어 군집성을 만들려고는 합니다.
하지만 신도림 생활권과 비교해보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즉 ‘살고 싶다’, ‘쾌적하다’ 라는 직관적인 느낌을 주게 하는 군집성의 요소가 적어
신도림 생활권보다는 사람들이 살고 싶다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주지 않습니다.
즉 군집성이라는건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아 여기 살고 싶다”라고 느끼게 하는 가장 직관적인 요소라고 생각이 들어요
있어야 할게 있는것 보다 없어야 할게 없는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의 요소를 파악할 때 상권 많고 입지가 좋은것이 다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환경의 요소를 볼 때 있어야 할 상권이 많은 것보다도 없어야 할 상권이 없는 게
훨씬 더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거주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생활권은 남구로역 쪽 가리봉동 생활권입니다

가리봉동 생활권은 수치적으로 보면 정말 좋은 입지입니다
아래쪽 가산디지털 단지+구로디지털 단지라는 배후 업무지구와 함께
7호선+2호선+1호선이라는 큰 장점까지 입지가 정말 좋은 편에 속하죠
심지어 구로구 내에서도 가장 상권개수가 많아 1등생활권에 속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장을 해보면, 사람들이 비교적 덜 선호하는 상권,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만큼의 많은 중국식 간판 노래방, 마사지업소 등
사람들이 비교적 선호하지 않는 상권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 본 오류동 생활권과 남구로역 주변 가리봉동 생활권을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상권 개수와 생활권 내 운행 중인 지하철 노선의 개수만 보면
가리봉동(1호선, 2호선, 7호선) vs 오류동(1호선)
가리봉동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리봉동보다 오류 생활권을 더 선호합니다
바로 없어야 할 게 없어서죠,
가장 확실한 건 우리 가족을 데리고 여기 살고 싶냐라고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내가 아이를 낳고 가족과 함께, 배우자와 함께 편하게 생활할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있어야 할 상권들이 많은 것보다 없어야 할 상권이 없어야 조금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결국 사람들의 선택은 숫자가 아니라 ‘살고 싶은 느낌’에서 나온다.”라고 생각해요
분위기 임장 때 환경을 어떻게 봐야 할까
어렵고 고믾이 많으신 분들에게 이 글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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