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싱글 소액 투자자들의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특히 규제가 많은 시장과 폭등장을 겪을 때,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고 “지금이야말로 서울 마지막 진입이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소액 투자자들은 서울·수도권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1억 미만의 투자금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꿈 같고 와닿지 않는 이야기라는 말씀도 많이 합니다.
저와 함께 시작했던 동료분들,
더블인컴, 종잣돈을 모으신 분들과 똑같이 임장하고
치열하게 울고 웃으며 광역시 또는 중소도시에 나의 1호기를 구입한 후,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분들과의 비교
같이 임장했던 동료분들과의 비교를 이제야 시작합니다.
특히나, 종잣돈이 부족한 싱글 소액 투자자라면 더욱더
“더블인컴 투자자들과의 비교”,
종잣돈이 많은 동료분들과의 비교를 자주 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분들과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같이 투자공부를 시작했던, 더블인컴을 실천하는 분들,
종잣돈이 많은 분들은 어느새 수익이 억 단위가 되었지만,
나의 투자수익이 3천만 원, 5천만 원일 때에는
마음이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3천만 원, 5천만 원 우리가 투자를 하지 않고 모았다면 과연 이렇게 벌 수 있었을까요?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비교와 자괴감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합니다.
특히나 싱글 소액 투자자들은 종잣돈이 부족한 대신
그만큼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이 있습니다.
가족이 있는 분들, 육아를 하시는 분들보다는
좀 더 여유 있게 임장하고 아직 ‘육아’라는 큰 산을 마주하지 않아도 됩니다.
거꾸로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가족이 있으신 분들께서
“○○님은 편하게 임장 가서 부러워요~”라는 말.
하지만 저희 마음속에는 그래도 돈이 없어요…
서로를 부러워하기보다 내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장점을 보지 않고 단점만 바라본다면 나아갈 수 없어요.
비교보다 나의 장점을 먼저 보는 습관을 같이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과연 10억을 내가 모을수있을까?
몇 천 만원의 투자자로 많이 벌어서 200%의 수익이 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수익률 200%로 단순화 계산]
3천만원의 투자로 200%의 수익을 얻어 6천만의 수익 (2년)
6천만원의 수익으로 1.2억의 수익 (2년)
1.2억의 수익으로 2.4억수익 (2년)
2.4억의 수익으로 4.8억수익 (2년)
4.8억의 수익으로 9.6억 수익(2년)
보통 간단히 계산해보시곤, 2년 만에 매도라는 기준과
저런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시장 상황까지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에,
특히나 싱글 소액 투자자는 현실적으로 10억이라는 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10억이라는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해볼까요?
위에서 했던 과정 중 보통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를 통한 전세 상승분, 추가 종잣돈, 싱글이라면 결혼을 통한 더블 인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서 작성해봤으니 직접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난 월부학교간 김인턴 튜터님이 주신 양식 참고해서 작성했으니 참고바랍니다
인턴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뒤쪽은 개인별로 한번 작성해보시라고 제가 마무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10억 로드맵 엑셀표.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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