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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일이 있나요? 돌아보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가슴 뛰는 일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내가 살아 가고 싶은 꿈을 직접 그려보니 가슴 설레는 일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공부를 하는 게 처음으로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가슴 뛰는 일이었고 새롭
투자에 있어 초보와 고수의 차이 초보 -> 얼마를 벌었는지 or 벌 수 있는지만 보다 -> 얼마나 올랐어? 수익률이 얼마래 고수 -> 리스크부터 본다 -> 잃지 않을지? 감당가능한지? 리스크 대비 수익은? 초보 -> 원하는 것을 먼저 얻고 나중에 지불하려 한다 고수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먼저 지불한다 -> 시간, 노력, 희생, 고통 등 이 두가지의
수익률이 얼마인지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있는가?이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 보유 자산, 투자 성향 등을 잘 고려해 어느 지점까지 갈지 스스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을 계속 남에게 맡기려고 하지 말아라. 모든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올라갈 때는 기분이 좋
자신감과 자만심을 구분하는 방법 자신감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자신감을 자만심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자만심은 예측을 하려하고 정답이 있다고 믿으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눈을 가립니다 그렇다면 자신감과 자만심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뭔가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1) 내가 잘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2) 그걸 잘하는 사람을 찾고 물어본다. (3) 잘하는 사람이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 (4) 그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익숙해진다. (5) 내게 맞게끔 조금씩 바꿔가며 적용한다. (6) 시간과 노력이라는 인풋을 넣으며 지속한다. (7)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
주상 복합 투자해도 되나요?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와 연식을 잘 따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상복합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땅이 적습니다. 좁은 땅 위에 건물을 높게 지어서 세대수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연식이 오래될수록 아파트에게 점차 밀리게 됩니다. 더불어 아파트와 다르게 커뮤니티가 단지 내부라고 할 것이 없어 답답함을 가져다 주는 것도 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지금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매일 매일 쌓아나가는 것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내 안에 쌓이는 경험치는 그 누구도 가져가지 못하는 '실력자산'이다 돈이 아니라 실력을 좇을 때 돈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5년째 배우고 깨닫고 있다 어재보다 나아지는 내 자신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괴로움보다

돈이 새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답이다. 1. 매달 저축은 자동이체로 걸어둔다. (자동화 = 감정 배제) 2. 시장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선호도 있는 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한다. 3.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산의 발판이 된다. 4. 투자 끝난 거 아니야? 하지만 여전히 100%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들이 남아 있다. 5.

거래량이 적은 vs 많은 아파트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거래량 = 선호도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거래량이 많은 단지라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경우가 많고 거래량이 적다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첨부된 사진의 입지 순서 : A>B>C>D) 그렇다면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걸까요?

저는 가진 돈이 충분하고 여유있어 살까 말까만 결정하면 되는 분들을 위해서도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지만 그 분들만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강남 3구, 마용성 고민하시는 분들만 계신 건 아니니까요. 적은 종잣돈과 소득으로도 나은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풀어야 하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가는 길이 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