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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닥] #4-1 독서후기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26.04.0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및 출판사 : 칼 필레머

읽은 날짜 : 4/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좋아하는 일 하기 #겸손하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 누구나 하나의 길에 서 있게 된다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더 천천히 달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돼.
> 여러가지 현실적인 상황에 의해 원하는 목표 지점에 가는 속도가 좀 느려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관망하거나 손을 놓아버리면 서행하는게 아니라 아예 뒤로 되돌아가는 꼴이 된다. 다른사람보다 늦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아예 떠나는 일은 없도록 하자.

 

- 돈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정경제와 개인의 욕망 가운데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같은 근본적인 생각이 핵심이다.
>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해 매 달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직은 어려서 돈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얘기해주면 무의식중에 돈에 대한 개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 인생의 현자들처럼 백년해로를 하고 싶다면 누가 더 이익인지 손해인지 계산해서는 절대 안 된다. 결혼을 돈을 넣은 만큼 물건이 나오는 자판기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태도는 결혼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성격상 준 만큼 받아야 하고, 받은만큼 줘야하는 타입이라 이 부분 때문에 신혼초에 남편이랑 티격태격 했는데 결국 내 손해라는걸 깨닫고 난 뒤엔 받는것과 상관없이 그냥 베풀게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대가 없이 베푸니까 남편도 더 챙겨주는 느낌이랄까. 삶이 수학 공식도 아니고 사람사이에 자로 잰 듯 반반으로 이익을 나눌수는 없다는걸 깨닫게 됐다. 특히나 아이들을 낳고나서 큰 도움이 됐는데 자녀에겐 조건없이 관심과 애정을 줘야하는데 예전의 나였다면 가능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 마음속에 꾹꾹 담아놓고 폭발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지 않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면 그 문제를 이야기해서 밖으로 꺼내야 해. 화가 될 만한 불씨는 처음부터 끄라는 말이지.
> 화가나는 일이 있으면 마음속에 품고있지 말고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얘기해보자. 단, 화를 내면서 얘기할꺼면 아예 안하는게 낫다. 그리고 말도 못꺼낼것같으면 애초에 마음속에서 지워버리자.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계속 지나간일때문에 꿍해있으면 아까운 시간만 버리게 된다.

 

- 물질적 보상 때문에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언젠가 삶을 되돌아보며 '내가 뭘 하고 살았지?' 하고 회한어린 자문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을 따름이다.
> 인생의 현자들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대가되는 일을 하라고 조언해주지만 나는 물질적 보상 때문에 선택한 직업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단, 은퇴할때까지 계속 그 일을 하는건 나도 반대하고 싶다. 최대한 사회 초년생일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바짝 모아놓고 남들보다 좀 빠르게 은퇴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여유있게 살자.

 

- 인생의 현자들이 강조하는 인간관계의 기술에는 단순한 요령을 넘어서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바로 겸손이다. 특히 자신보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지식은 더더욱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똑똑한 리더보다는 늘 배우려는 자세를 지닌 리더를 더욱 높이 평가했다.
> 최근 아이와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끊고 하고싶은 말을 했는데 '엄마, 내 얘길 좀 경청해줘'라고 말했다. 좀 부끄러웠다. 이제 아이가 부모 말만 순순히 듣는 나이를 지났나보다. 그러니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들지 말자. 특히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태도를 취하되, 어떤 행동을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태도는 버리도록 하자. 아이들에게서도 배울점이 있고 아이들도 스스로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경청하는 태도를 갖자.

 

-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들이 자신들과 도통 시간을 보내려 하지 않는다며 불평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런데 상당수의 부모들이 뭔가 잘못 알고 있다. 실제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무언가 함께 하자고 명령하는 것이 문제이다. 대안은 있다. 관심이 있건 없건 자녀의 관심사를 함께 하는 것이다.
> 성격상 명령하고 지시하는 어조가 몸에 베어있는데 최근에도 이런 말투 때문에 딸아이를 울린적이 있다. 아직 어리니까 잔소리를 듣고 울기라도 하지, 사춘기가 되면 듣지도 않고 방에 들어가버린채로 마음의 문을 닫을거라고 생각하니 하루라도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아이들이란 조개 같아서 평소에는 껍데기를 꽉 닫고는 딱딱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속은 더없이 연약하고 상처받기 쉽다.
>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줄 아는 부모가 되자. 투자공부에만 너무 몰두하지 말고 육아에도 신경을 많이 쓰자.

 

- 살아보니, 나이의 고개를 넘을 때마다 이전에는 없던 기회들이 생기더라고. 그리고 각 고개마다 다른 기쁨들이 있어. 사람들은 나이 드는 걸 지나치게 두려워해. 걱정하지 마. 나이 드는 건 모험과 같으니까.
> 정확하게는 나이 드는게 두렵다기보단 그 나이때까지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을까봐 두렵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뭐든 기회가 오면 잡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해야겠다. 단, 기회도 준비 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법이다. 항상 기회가 기회인지 알아차릴 수 있도록 관심을 놓지 말도록 하자.

 

- 60세 정도 되면 그때부터 평균적으로 20년을 더 산다. 걱정해야 할 것은 그 20년 동안의 삶의 질이다.
> 아직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하루 보내는 삶에 집중하다보니 먼 미래까지 생각 할 겨를이 없지만 슬슬 남편이랑 60대 이후의 삶을 얘기하고 계획을 짜야할 것 같다. 100세 시대인만큼 20년이 아니라 40년을 더 살 수도 있는데 아무런 계획없이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

 

- 언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몇십년이라는 시간을 건강하게 살다 떠날지 끔찍한 육체의 고통을 이고 하염없이 고통받다가 떠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 운동하자.. 단 음식도 이제 좀 줄이고.. 어디서 보니까 매일 꾸준히 운동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2~3회정도 숨이 차는 수준의 운동을 해주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아이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자.

 

- 심리학자들은 복권에 당첨되는 등 상황의 변화는 단지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의 수준에 일시적인 충격을 줄 뿐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경우 극히 짧은 시간 안에 원래 자신의 행복 수준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 부로 인해 얻는 행복은 일시적이다. 그러니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이들이 다친 곳 없이 무사히 잘 크는것, 남편의 건강이 나쁘지 않은것, 회사에서 짤리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는 것 등등. 사소한것에서 행복과 감사함을 찾는걸 꾸준히 하자.

 

 

BM
- 아이들과 돈에 대한 얘기를 주기적으로 하기. 돈을 모으는 방법, 쓰는 방법, 불리는 방법,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미리미리 교육하기.
- 젊을때 바짝 일해서 자본을 만들어 놓기. 
-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듣기. 경청하는 태도 잊지말자.
- 남편과 60대 이후의 인생계획 플랜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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