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버인가 아님 테이커인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도움을 받고자만 하는 사람인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인가?
사회 생활을 하고 오래 될수록 내가 누군가를 위해 공부를 하기 보다는 누군가가 공부릃 해서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나이에 열심히 살았다. 그때는 배워서 도와주는 것이다. 나는 기억이 안난다.
이렇게 나는 나를 속이면서 테이커로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는 기버었는가?
열심히 하기는 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강의는 겨우 완강을 했고 복습은 계획만 열심히 세웠습니다.
그래서 기버였는지믈 모르겠습니다.
이번의 실준은 조금은 더 기버의 자세로 임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나 더 준다.
내가 하나 더 공부해서 준다.
이렇게요
강의가 끝났을때 그래 나도 기버 였다는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ㅎㅎ
댓글
기버 신선희님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