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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돈의 가격

26.04.10 (수정됨)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가격 

저자 및 출판사 : 롭 딕스

읽은 날짜 : 26년 3월마지막 주차~4월 1주차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통화량 #인플레이션 #국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본 것

 

Chapter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ㅡ 세상에 모든 부를 움직이는 돈의 정의

  • 돈은 금이나 종잇조각이 아니라, 신뢰 위에 세워진 교환의 약속이다.
  • 이 약속이 가능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2가지이다. 많은 사람의 신뢰, 그리고 희소성

 

Chapter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ㅡ구매력이 급락하는 진짜 이유

  •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다. 당신의 돈이 작아지고 있다.
  • 당신 지갑 속의 100달러는 10년 뒤에도 똑같을까? 숫자는 같아도 살 수있는 것은 줄어든다. 바로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도둑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현금의 구매력은 점차 녹아내린다. 그렇다면 생각해보라. 당신의 자산은 인플레이션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는가?

 

Chapter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 지는 이유

ㅡ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는 누구인가

  • 인플레이션은 눈에 보이지 않게 부를 재편하는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 당신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악당의 이름은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 전쟁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정부는 갑작스럽게 막대한 지출을 감당해야 한다. 그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을까? 새로운 돈을 찍어내 무기와 군대에 자금을 대는 것이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더 많아지면 구매력이 하락하는 현상(이는 물가 상승으로 나타난다)
  • 또한 인플레이션은 채무자에게는 유리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것도 살펴봤다. 그리고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는 정부들이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이유가 그들 자신이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것이 국가의 막대한 부채를 가장 손쉽게 털어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 땀 흘려 일군 부를 앉아서 빼앗길 수 밖에 없다.

 

 

Chapter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ㅡ돈의 질서를 만든 권력의 역사

  • 돈을 통제하는 자가 결국 세상을 지배한다.
  • 파운드화만 그랬던 것도 아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권력자에게 유리하도록 통화가 남용되는 패턴은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계속되었다.
  • 우리에게 꽤 익숙해진 3단계 패턴이 나타난다. 1. 통화량이 증가한다. 2. 각 통화 단위의 가치가 떨어진다. 즉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구매력 감소)
  • 나중에 보겠지만 그 영향은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새로 만들어진 돈의 원천에 더 가까운 사람들 또는 애초에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혜택을 누리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고통을 겪는다.

 

Chapter5 당신이 버는 돈의 무에서 유로 창존된다

ㅡ 돈의 창출 시스템과 금리의 역할

  • 은행은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내고, 우리는 그 빛 위에서 살아간다.
  • 정부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원한다(목표 연 2퍼센트). 즉 물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상승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결정권자는 실제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통화량을 약간 초과하는 수준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그래야 물가를 완만하게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여기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돈이 ‘오랫동안’ 풀리면, ‘살 수 있는 물건’의 양보다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훨씬 많아지게 되고, 결국 물가가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
  • 돈은 다른 어딘가에서 가져오지도 않았고 대출이 실행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경제에 있는 전체 통화량은 대출이 발생할 때 증가하고, 대출이 상환될 때 감소한다.
  • 중앙은행은 시중은행이 부과하는 대출금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은행이 돈을 창출하는 데 드는 비용을 통제함으로써 가능하다. 이때 중요한 도구가 바로 기준금리base rate다. 1.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증가한다. 2.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감소한다.
  • 결론은 이렇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대출 비용(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중은행의 대출 규모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경제 전체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적절히 설정하면 은행은 적정한 양의 돈을 대출하도록(창조하도록) 유도하며, 그 결과 중앙은행이 목표로 삼는 완만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낼 것이다.
  • 돈은 누가 만드는가? 오늘날 돈의 대부분은 중앙은행이 아닌 시중은행이 만든다. 

 

Chapter6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

ㅡ자본주의는 빛으로 굴러간다

  • 경제의 성장은 대출의 팽창 위에 쌓아올린 모래성일 뿐이다.
  • 기준금리가 내려가 대출이 더 쉽고 저렴해질수록 부유층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대출받아 가치 있는 자산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빈곤층에게는 기준금리 인하가 별다른 차이를 낳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부의 불평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 불균형 구조는 우리가 뒤에서 다시 다룰 ‘불평등’ 주제의 핵심이 된다.
  • 불황기에 들어선 경우에도 군중심리가 작용한다. 직장생활이 안정적이고 재정적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도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쉽고 최근 겪었던 일로 인해 신중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경제는 어느 순간 급격히 무너지고,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린다.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천천히 자신감을 되찾고, 다음 호황을 향해 나아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Chapter7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

ㅡ정부의 빛이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 부채는 개인의 족쇄이자, 세계를 굴리는 엔진이다.
  • 정부에 돈을 빌려주면 억지로라도 세금을 징수해 상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돈을 추가로 발행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개인이나 기관에 돈을 빌리는 경우 돈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뿐 돈이 창출되지는 않는다. 예컨대 개인 투자자가 정부에 돈을 빌려주면, 그 돈은 개인의 통장에서 빠져나와 정부 계좌로 이동하는 것이지, 경제에 새로운 돈이 추가되는 것은 아니다.
  • 국가의 이자 비용이 당신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Chapter8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안화의 민낯

ㅡ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긴급 처방의 실체

  • 위기를 구실 삼아 찍어낸 돈은 또 다른 위기의 씨앗이 된다.
  • 그래서 그들은 일본 외에는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었던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것이 바로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였다. ‘양적’은 무언가의 양(이 경우는 돈)을 의미하고, ‘완화’는 ‘더 많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양적완화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돈을 찍어내는 것creating money’을 의미한다
  • 양적완화는 지극히 단순한 과정이다. 실제 돈을 창출하는 과정 자체는 간단하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중앙은행은 단지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자신들의 계좌에 숫자 ‘0’을 몇 개 더 붙이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새로 찍어낸 이 돈을 어떻게 세상에 풀 것인가이다. 중앙은행가들의 해결책은 갓 만든 돈으로 국채와 기타 금융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이었다. 매입 대상은 다양했다.
  • 위기가 닥쳐 돈이 증발하자, 중앙은행은 양적완화라는 주문을 외웠다. 복잡하게 들리지만 핵심은 단순하다. 허공에서 숫자를 입력해 돈을 찍어내는 것. 그러나 그 돈의 대부분은 당신의 지갑이 아닌 자산 시장으로 흘러 갔다. 주식과 부동산 사격을부풀려 놓았다.

 

Chapter9 공짜 돈의 시대는 끝났다

ㅡ돈의 가격에 적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 더 많은 돈을 갈망하는 순간, 우리는 모두 중독자가 된다.
  • 8장에서 보았듯 양적완화 메커니즘의 핵심 요소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자산을 매입하도록 유도해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사람들이 더 부유해졌다고 느끼게 만들어 간접적으로 소비지출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저금리도 한몫했다. 만약 1퍼센트의 금리로 돈을 빌려 인플레이션에 맞춰 매년 최소 연 2퍼센트 이상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임대 수익도 챙겨주는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다면,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2008년 이후와 2020년 이전의 통화정책은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값싼 부채를 이용해 자산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자산 가격을 상승시켰다.
    그렇다면 나는 왜 이것이 문제였다고 주장할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불평등의 심화다.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산을 취득할 만큼 신용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자산의 진입장벽만 높여 놓았다.
     

 

Chapter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ㅡ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 돈을 노예로 부리지 못하면, 결국 당신이 돈의 노예가 된다.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1. 금리는 비교적 낮게 유지될 것이다. 2.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것이다. 3. 높ㅇ느 인플레이션, 낮은금리
  • 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1.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2. 책임감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3.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4. 실물 자산에 투자하라. 5.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 열심히 일하고 전축하면 부자가 된다. 이 오래된 믿음은 더 이상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 앞에 높인 선택은 분명하다. 녹아내리는 현금을 움켜쥘 것인가, 실물 자산이라는 방주에 올라탈 것인가.돈을 금고에 가두지마라. 돈을 세상에 보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당신이 돈의 주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책 요약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줄어들고, 결국 구매력은 점점 떨어진다.

양적 완화는 사실상 돈을 더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보이지 않는 숫자를 입력해 화폐를 늘리는 것과 같다. 이렇게 풀린 자금은 대부분 자산 시장으로 흘러가며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불평등은 더욱 심화된다. 저금리와 양적 완화는 이미 자산을 보유했거나 신용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산을 늘릴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진입 장벽만 높인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공식이 온전히 작동하지 않는다.
녹아내리는 현금을 쥐고 있을 것인지, 아니면 돈이 일하도록 자산을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 결국 우리는 돈의 주인이 될지, 혹은 돈의 노예가 될지가 결정된다.

 

느낀 점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아마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을 것 같다.
열심히 저축하는 삶이 정답이고, 대출은 피해야 한다고 믿으며 돈을 모아 집을 사려 했다면, 오히려 집을 사는 일은 더 어려워졌을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것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 책은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풀리며, 그 배경과 이유가 무엇인지 차근히 설명해준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까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으로 여러 번 읽으면서 공부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적용할 점

월부뉴스브리핑, 구해줘 월부 내용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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