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Chapter 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 인가>
P. 28
다시 말해 돈이란 전적으로 사회적 현상이다. ~ 거래할 대상이 없다면 돈은 무용지물이다.
~ 그러나 돈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회적 구성물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효과적이고 널리 통용되는 화폐 시스템이 존재하면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깊이 신뢰하지 않아도 각자의 노력과 기술을 교환할 수 있다. 심지어 서로 알 필요조차 없다. 단지 화폐 시스템 자체만 신뢰하면 거래가 이뤄진다. 그리고 거래하는 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사람들이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가 더욱 쉬워진다.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돈을 생각한다면 돈의 개념이 많이 다르게 보인다. 현금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강력한 협의 능력을 가진 측정수단 또한 그 쓰임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투자의 수단으로 조명을 받는 것일 수도. 코인이 실물이 없는 수단이라 하지만 결국 화폐 또한 한낱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회적 현상이고, 거래할 대상으로 인식이 되었으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코인 자체를 자산이라 생각하기보다 교환의 수단으로 보유한다고 했을때 그 쓰임이 있다면 충분히 보유가치는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Chapter 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p. 82, 93
어떤 시스템이든 그 허점을 이용하려는 시도는 반복되어 왔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화폐를 시장에 유통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유연성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인간의 본성이 개입될 여지도 생긴다. 경제가 어려울 때 통화량을 늘리고, 상황이 좋아지면 폐기하거나 상환하는 방식이었다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기 화폐 주조인부터 오늘날의 정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돈의 가치가 일단 희석되고 나면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 돈의 양이 줄어드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Chapter 7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
p. 152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개인이나 기관에 돈을 빌리는 경우 돈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뿐 돈이 창출되지는 않는다. 예컨대 개인 투자자가 정부에 돈을 빌려주면, 그 돈은 개인의 통장에서 빠져나와 정부 계좌로 이동하는 것이지, 경제에 새로운 돈이 추가되는 것은 아니다.
→ 시중에 돈이 풀리는 경로는 현대에는 국가보다는 금융기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국가의 부채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이 아니라 단순히 계정을 옮기는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본다면, 금융기관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출의 방향으로 시중에 돈이 늘어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런데 금융기관에서 풀리는 화폐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이 금융기관이 그저 돈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행동했을때 건전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 시중에 풀리는 돈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다른 방향성을 보일때, 환호하기보다는 시스템이 무너지는 순간을 준비해야 하는 경계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Chapter 8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
p. 184
이는 또한 위험한 상황이다. 이미 금리를 최저 수준으로 낮춘 상태에서 일상적으로 돈을 창출하고 있다면, 다음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떤 선택지가 남게 될까? 필연적으로 다음 위기는 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 위기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형태로 찾아왔다.
→ 미국이 금리를 낮추지 않는 이유는 다가올 큰 위기를 대응할 마지막 카드를 남겨두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나의 상상.
<Chapter 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p. 239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을 때 거의 모든 사람이 주택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오히려 2년 동안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급등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주택 가격이 인플레이션율을 근소하게 앞지르는 추세를 보인다.
따라서 핵심은 장기적 관점을 취하고 과도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 어쩔 수 없이 매도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꾸준히 보유하는 한, 주택 가치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수입을 계속 얻을 수 있다.
→1급지 투자, 혹은 똘똘한 한 채의 전략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부분. 주택이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투자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의 자산에 모든 능력을 투입해서 다른 투자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과연 바른 전략인걸까? ‘똘똘한 한채’ 전략 자체가 누구보다 뛰어난 투자 수익률을 원하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이다. 진짜 부자가 되려면 돈을 수단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기본전제에서 이미 벗어나 있다. 결국 똘똘한 한채를 선택한 사람의 그릇은 주식이든 다른 투자자산이 내가 어찌할 바 모르는 사이에 상승하는 것을 지켜볼때 회의감과 자책감에 빠져드는 악순환이 반복될 위험이 크다. 내가 어떤 자산에 몰입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지만, 오히려 재테크 초기에는 내가 어떤 투자에 적합한지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20년이란 기간을 두고 보아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2.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최근 돈독모에서는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만한 책을 많이 추천해주는 것 같다. 그러다 문득 통화량이 줄어들었을 때가 있었던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늘어난 통화량, 화폐가치의 하락에 대비해 좋은 자산을 늘려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통화량이 항상 늘어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이 그렇게 특별하게 강조해야 할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결국 통화량이 늘어나는 건 어느시대를 통해서도 당연히 일어나는 사실이며, 그에 대비해 언제나 좋은 자산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이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부자는 하루아침에 될 수 없고 한번의 성공으로 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어야 했다는 사실이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던 가치있는 것들을 찾아야 하고, 인기가 없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도 10년은 거뜬히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늘어난 통화량에 의해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높은 가격으로 매겨지는 것을 지켜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부자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을 터. 통화량이 늘어나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저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 기다렸던 시간에 대한 결과물인 것이다.
과정에서는 가치 없는 것에 돈을 옮겨야 하고, 남들이 환호할 만큼 가치가 매겨졌을때 가장 인기없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두번정도의 사이클을 거치다 보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긴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눈앞의 수익에 집착하지 않기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데 10년의 시간을 기다려볼 것.
댓글
구르구르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