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치를 알아가는 워킹맘 가치주주입니다 :)
지난달 열중 49기 3월 6조 가질 마인드빌드업하조 에서 다독왕으로
운이 좋게 선발되었고요. 오렌지하늘튜터님과 다독왕 분들과 임장에 다녀왔습니다.

임장포인트
1. 최근 들어온 따끈한 잠실 신축
2. 풍납동과 성내동에 대한 이해
3.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이야기
4. 방이동 작은 학원가
오늘 잠실에서 분임을 하며,
결국 부동산은 “지역을 이해하는 싸움”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겉으로 보이는 가격보다, 그 안에 있는 세월의 흔적, 역사, 히스토리를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왜 여긴 비쌀까? 어? 상대적으로 여긴 왜 싸지?
빌라가 많아서인가? 왜 이 곳은 이 입지에 개발이 안될걸까?란 생각만 가졌는데요.

풍납동은
단순히 송파라는 이유로 접근하면 안 되는 곳이었어요.
권역별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알고 들어가야 하는 시장이더라고요.
성내동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 생활 인프라를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였고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는 분위기로 변화되고 있다고 알게 되었어요.
결국 “싸 보이는 이유”와 “앞으로 좋아질 이유”를 제 스스로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주 중요한 관점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올림픽파크포레온 사례를 보면서,
하락장에서도 기회는 분명히 온다는 걸 다시 확인했는데요.
10평대라는
작은 평형도 전략적으로 보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다만, 어떤 수요가 있을지를 같이 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잠실과 강남 비교에서는,
결국 장기적으로는 강남이 기준일 수 있지만, 잠실 역시 삼성역의 변화와 함께
어떤 변화를 가질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는 것.
가격이 겹치는 순간, 선택 기준은 더 명확해지긴 했는데요.
“들어갈 수 있을 때 들어가는 곳”이 따로 있다는 것.

지금 시장이 왜 2017년과 닮았을까?
에 대한 의문 역시,
제가 그 과정은 온몸으로 겪어보지 않아서 그렇기에
시장에 계속 참여해서,
경험을 쌓아가는 시기라는 말이 콕 와닿았습니다.
현재의 선택이 끝이 아니라,
다음 선택을 위한 데이터가 된다는 것.
임장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결국 많이 보고 비교해야 감이 생긴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보지 못한 지역은 판단조차 할 수 없다는 것도.
한강 라인에 대한 이해 역시 단순한 ‘입지 좋다’가 아니라,
개발 가능성과 균질성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걸 느꼈고요.

지금은 방향을 완벽히 맞추기보다,
틀리지 않는 선택을 반복하는 게 더 중요해 보인다는 것.
기회는 준비된 상태에서만 보인다는 말처럼,
결국 계속 보고, 기록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반나절정도 보냈는데요, 아침 시간을 이렇게 뜻깊게 쓸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하 튜터님의 진솔한 투자 경험담과 그동안의 축적의 흐름이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훅-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멋지시구나!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이끌어가고, 감사할 줄 알고,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또 그 와중에 우리와 같이, 나와 같이, 흔들리는 지점도 있다는 것.
책으로부터, 동료로부터 동기부여를 받고,
다시 묵묵히 갈길을 향해간다는 것 - 어렵지만 한발 딛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 그리고 함께 하신 다독왕 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제가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운이였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진지하게 간절하게 임하고 있으시구나 ㅠㅠ 싶었다는요.
왜 앞서가는 분들을
직접봐야하는 지 알게 된 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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