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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한계를 깨부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아흐레입니다.
벌써 열중 1주차가 끝나고 1강 강의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저번 열기반을 마무리한 후 개인사정으로 강의를 잠시 쉬어가고 있었는데요.
다시 루틴으로 돌아가니 열기반을 들을 때 불타올랐던 투자 열정이 점점 식는 것을 느꼈습니다.
(환경에 머물러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ㅜㅜ)
그러다 다시 강의를 들으니 식었던 열정이 다시금 뿜뿜!!
방랑미쉘님의 정성 가득한 강의 덕분에 투자공부에 대한 확신과
'1년 내 1호기 투자'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열기반을 들으며 임장을 수도권으로 가야할지 지방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방랑미쉘님이 그런 저의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1강을 시작하며 현재 시장 상황에서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가 적합한 사람을 명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일단 제 상황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했는데요.
현재 가용 자금과 1년 동안 모을 수 있는 투자금을 생각해보니
일단 지방에서 소액 투자로 투자금을 불리며 투자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지방 투자 목표도 확실히 배울 수 있었는데요.
지방은 단기간 수익 실현을 위한 투자처인만큼 수도권의 1등 물건 투자가 아닌
'썩지 않는 사과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무리 너바나님이 1호기는 홈런을 치기 어렵다고 말씀하셔도
새싹 투자자는 완벽한 첫 술을 뜨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ㅎㅎ
그 때문에 1호기에 대한 부담이 컸었습니다만,
1등에 가까운 사과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는 방랑미쉘님의 말씀에
마음의 부담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던 투자자 새싹이었습니다 :)
#구축은 NO!! #입주 물량 폭탄을 피하자!!
열기반에서 저평가 기준으로 교직학환공을 배우고
혹여 잊어버릴 새라 입이 달토록 외우고 다녔습니다만!
이번 1강에서 지방에서는 저평가 기준을 수도권과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방랑미쉘님은 특히 입주 물량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셨는데요.
지방은 입주 물량에 큰 영향을 받으니
반드시 투자 지역의 입주 물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와 닿았는데요.
제가 사는 인천이 입주 물량 폭탄을 받아 전세가가 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강의 내용을 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입해보며 이번 강의를 머릿속에 더 잘 넣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투자 전까지 최소 독서 30권은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올해 독서 30권 성공을 목표로 바로 독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ㅎㅎ
독강임투를 첫 단추인 독서습관을 단단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첫 투자처를 고민하고 있던 월부 새싹에게 명쾌한 가이드를 주신 방랑미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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