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롭딕스 지금, 신현승 옮김
저자 및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6.3.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리는 지금 ‘돈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년 전 주머니에 넣어둔 1만 원권을 오늘 발견했다면 구매력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월급이 오른다 해도 물가 인상분만큼 오르지 않으면 실질소득은 줄어드는 기이한 현실.
투자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금융, 경제, 자산시장을 탐구하던 롭 딕스는 2020년 팬데믹 당시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장면을 목격하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돈을 이렇게 쉽게 찍어낼 수 있다면, 왜 우리는 세금을 내고 평생 일해야 하는가?” 그 답을 구하기 위해 그는 영국은행의 15년 치 회의록을 분석하고 수백 개의 경제 지표를 추적하며 돈의 작동 원리와 부의 구조를 파헤쳤다.
《돈의 가격》은 그 집요한 추적과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부채 등 우리의 재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특히 금본위제 폐지 이후 제동장치가 사라진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의 저축을 잠식하고 자산 가격을 뒤흔드는지 그 민낯을 드러낸다. 돈의 작동 원리를 모르면 부를 축적할 수도, 지킬 수도 없다는 것이다.
독자를 경제 시스템의 ‘피해자’에서 구조를 읽는 ‘주체’로 재확립시킨 이 책은 영국에서 독립출판된 후 입소문만으로 14만 부를 돌파했고, 이후 정식 출간과 동시에 《선데이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경제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현실적인 돈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돈의 가격》은 투자 비법서는 아니지만 본질을 꿰뚫는 통찰로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 부를 지켜낼 기준을 세워준다. 이 책에 담긴 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 사고력을 갖춘다면 독자들은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2. 내용 및 줄거리
:
📕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
들어가는 글 _지금 ‘돈의 규칙’을 알아야 하는 이유
CHAPTER 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_세상 모든 부를 움직이는 돈의 정의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는가 | 국가 통화의 신뢰는 어디에서 오는가
CHAPTER 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_구매력이 급락하는 진짜 이유
당신의 돈은 거래 수단으로 받아들여지는가 | 당신의 돈은 가격 표시 수단으로 적절한가 | 당신의 돈은 가치 저
장 수단으로 효과적인가 | 내 돈의 실질 가치 변화 성적표
CHAPTER 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
_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는 누구인가
내 지갑을 털어가는 마법의 단어, 인플레이션 | 통화량이 늘어날수록 물가가 오르는 이유 |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결정적 이유 | 돈이 시장에 풀릴 때 벌어지는 부의 대이동 | 결국 모든 길은 ‘통화량’으로 통한다
CHAPTER 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_돈의 질서를 만든 권력의 역사
돈과 권력의 끈끈한 관계: 중앙은행의 탄생 | 왕의 금고가 국가의 은행이 되기까지 | 금이 종이가 되다 | 돈
의 질서를 세운 금본위제 시대 | 달러 패권의 시작, 브레턴우즈 체제 | 누가 돈의 가치를 통제하는가
CHAPTER 5. 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_돈의 창출 시스템과 금리의 역할
돈을 얼마나 찍어낼지 누가 정하는가 | 금리 조절이라는 마법의 레버 | 은행은 어떻게 새 돈을 만들어내는가 | 금리가 곧 돈의 값인 이유 | 돈이 돈을 낳는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
CHAPTER 6.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
_자본주의는 빚으로 굴러간다
부채는 숫자보다 ‘비율’이 중요하다 | 기업은 왜 돈을 빌리는가 | 우리 집 살림살이도 부채 위에 서 있다 | 생계를 위한 부채 vs. 자산 증식을 위한 부채 | 같은 금액도 누군가는 훨씬 비싸게 빌린다 | 한 세대 만에 ‘부채의 시대’가 열렸다 | 부채를 결정하는 건 숫자가 아니라 심리다 | 부채의 거대한 흐름을 읽는 법
CHAPTER 7.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
_정부의 빚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정부는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는가 | 왜 정부는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쓰는가 | 정부는 누구에게 돈을 빌리는가 | 공짜 수준으로 돈을 빌려줘도 인기 있는 빚쟁이 | 국가부채의 두 얼굴: 성장 엔진 vs. 시한폭탄 | 부채 시스템의 마지막 단계
CHAPTER 8.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
_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긴급 처방의 실체
2008년 금융위기의 진짜 원인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헬리콥터 머니’의 정체 | 중앙은행은 어떻게 시장에 돈을 푸는가 | 양적완화는 약일까, 독일까 | 빚으로 만든 위태로운 경제 회복
CHAPTER 9. ‘공짜 돈’의 시대는 끝났다
_돈의 가격에 적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최악의 위기 시나리오 | 양적완화의 예상치 못한 귀환 | 막대한 통화량, 인플레이션의 결과는? | 돈의 가격이 비싸진 시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더 이상 ‘값싼 돈’은 없다
CHAPTER 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전략
가능성 이해하기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 실행 전략: 나는 이렇게 투자한다 |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결론 _돈을 이해하는 순간, 세상이 선명해진다
나가는 글 _어떤 경제 상황에도 번영하는 7가지 투자 원칙
감사의 말
📖p.27~28
비트코인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앞에서 말한 ‘우수한 화폐’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희소성이 뛰어나다. 비트코인은 새로운 코인이 너무 빠르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고, 총 발행량도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다. 이 한도는 2140년경이면 모두 채워질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단 한 개의 코인도 추가로 만들어질 수 없다. 중요한 점은 비트코인의 생성 속도와 총량은 아무도 변경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눈으로 볼 수 있어도 무한정 존재하는 나뭇잎과, 볼 수 없지만 발행량이 철저히 통제된 비트코인 중에서 어떤 걸로 급여를 받고 싶은지는 자명하다.
비트코인 사례는 당신이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를 사실을 증명해준다. 돈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돈의 실제 목적은 다른 그 무엇과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혹은 미래에 삶의 질을 높여줄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기 위해 우리는 돈을 원한다.
📖p.64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더 많아지면 구매력이 하락하는 현상(이는 물가 상승으로 나타난다)이 여전히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자. 돈의 목적을 상기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거래 ‘사이에 끼어서’ 물물교환하는 방식보다 더 편리하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정부가 미쳐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찍어내 모든 사람의 은행계좌에 100만 파운드(또는 달러나 유로)를 입금해준다면 어떻게 될까? 시장에 있는 물건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데 모두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그것들을 사려고 한다면? 수요는 폭증하고 공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물가는 당연히 오르게 된다. 그게 아니라면, 모든 것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추가로 돈을 찍어낸다고 해서 기업들이 마법에 걸린 것처럼 갑자기 더 많은 물건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건 아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이보다는 덜 극단적이지만 그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p.103~104
사람들은 은행을 흔히 예금자와 차입자 사이의 중개 기관 정도로 생각한다. 설령 과거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오늘날 은행의 대출 능력은 예금자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예치했는지와 거의 관련이 없다. 사실 은행은 원할 때마다 대출을 실행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돈이 창출된다.
예를 들어 아담이라는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0만 달러를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다고 가정하자. 은행은 그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몇 가지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만 금고로 내려가 예금자들이 예치한 10만 달러를 확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은행이 아담에게 대출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다면, 은행 직원은 그의 계좌를 열고 ‘1’ 뒤에 ‘0’ 다섯 개를 입력할 것이다. 이게 전부다.
돈의 창출이 이렇게 간단한 입력만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힘들 수 있다. 뭔가 옳지 않은 일로 느껴지기도 한다. 누군가가 돈을 저축해야 다른 사람이 그 돈을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J. K. 갤브레이스는 이렇게 표현했다. “은행이 돈을 창출하는 과정은 너무나 간단해서 오히려 당황스럽다.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면 좀 더 신비롭기라도 해야 할 것 같다.”
📖 p.261~262
사람들은 ‘오늘의 돈’이 ‘어제의 돈’과 다르다는 건 쉽게 받아들인다. “나는 1980년에 집을 3만 5,000파운드에 샀지만, 오늘날의 화폐 가치로는 15만 파운드는 될걸?” 그런데 내일의 돈이 오늘의 돈과 다를 것이라는 점은 인식하지 못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투자 목표 설정에서 종종 드러난다. 사람들은 지금의 생활비를 기준으로 은퇴 자금을 계산하고, 목표 금액을 세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그 금액이 실제로는 훨씬 적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연봉 협상도 마찬가지다. 매년 소폭의 연봉 인상에 만족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정부가 발표하는 GDP 수치 역시 마찬가지다. ‘GDP 증가’라 해도, 그저 모든 것이 비싸졌기 때문일 뿐 실질생산이 증가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기간에는 그 영향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그로 인한 손실을 메우려는 욕구가 생기지만, 인플레이션율이 잠잠해지면 모두가 다시 나태해진다. 이는 벗어나기 어려운 습관이다. 그러나 실질가치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면 수많은 함정을 피할 수 있다.
📖p.224
당신에게 도움될 5가지 원칙
1.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2. 책임감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3. 고정 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4.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5. 지루할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의 '희소성'을 파괴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 돈이 작아지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의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부채는 재앙이되기도, 기회가 되기도 한다.
부채를 다루는 방식이 부의 격차를 만든다.
이 혼란한 시기에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나를 고민했을때 돈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며, 돈의 작동원리를 아는 사람만이 자산을 지키고 기회를 잡는다.
물가와 금리 통화량이 모두 불완전하게 그리고 너무 빠르게 그리고 진폭이 요동친다. 그 시간을 감히 예단하지 말고 지금이 어떤 계절인지를 파악해하며 스스로 투자전략을 잘 세워 이 격변의 시대에 파도의 흐름에 잘 올라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5. 나에게 적용할 점
:
부동산뿐만아니라 다양한 투자처를 공부하고, 분산투자하자.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자본주의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