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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격 독서후기 [뽀오뇨]

26.04.12
돈의 가격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가격 + 롭 딕스

저자 및 출판사 : 롭딕스、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6.04.12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CHAPTER 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돈은 종이, 동전, 통장 숫자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믿고 받아주는 약속이다. 국가가 발행한 화폐도 신뢰가 무너지면 가치가 떨어진다. 역사적으로 화폐 위기는 대부분 신뢰 붕괴에서 시작되었다. 결국 돈의 본질은 물건이 아니라 사회적 신용 시스템이다.

 

CHAPTER 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통장 잔액은 그대로여도 물가가 오르면 돈의 실제 가치는 줄어든다.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드는 것이 구매력 하락이다. 그래서 현금만 오래 보유하면 눈에 보이지 않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돈은 숫자가 아니라 무엇을 살 수 있는지로 판단해야 한다.

 

CHAPTER 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

인플레이션은 생활비를 지속적으로 올려 개인 자산을 잠식한다. 월급 상승 속도가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 체감 소득은 감소한다. 통화량 증가는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결국 노동소득만으로는 부의 격차를 좁히기 어려운 구조가 만들어진다.

 

CHAPTER 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돈의 질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운영된다. 금리 결정, 통화 공급, 환율 정책은 개인 자산에도 큰 영향을 준다. 현대 금융 시스템은 달러 중심 구조 위에서 움직인다. 돈은 단순한 경제 수단이 아니라 권력과 질서의 산물이다.

 

CHAPTER 5. 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현대 경제에서 돈은 단순히 지폐를 찍어내서만 생기지 않는다. 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는 순간 새로운 돈이 시장에 공급된다. 금리는 그 돈을 빌리는 비용이며 경제 활동의 속도를 조절한다. 돈은 금융 시스템 안에서 계속 만들어지고 순환한다.

 

CHAPTER 6. 당신의 부채는 자산인가, 위험인가

빚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소비를 위한 부채는 부담이 되지만, 수익을 만드는 자산을 위한 부채는 성장 수단이 될 수 있다. 핵심은 상환 능력과 현금흐름이다. 부채는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위기가 될 수도 있다.

 

CHAPTER 7. 국가부채가 폭발할 때, 내 주머니에 생기는 일

정부는 세금만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부족한 재원을 빚으로 충당한다. 국가부채는 경기 부양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해지면 세금 증가, 물가 상승, 금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정부의 빚은 국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다.

 

CHAPTER 8. 부의 격차를 만드는 양적완화의 민낯

양적완화는 위기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시장에 돈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도 크다. 풀린 돈이 실물경제보다 주식·부동산 시장으로 먼저 흘러갈 수 있다. 그 결과 자산 보유자와 무자산자의 격차가 커질 수 있다.

 

CHAPTER 9. ‘공짜 돈’의 시대는 끝났다

저금리 시대에는 돈을 싸게 빌려 투자하기 쉬웠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자산시장도 압박을 받는다. 과거의 레버리지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앞으로는 안정성과 현금흐름 중심 전략이 중요해진다.

 

CHAPTER 10. 돈의 흐름을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금리, 통화량, 정책 방향은 자산시장에 반복적으로 영향을 준다. 감정적으로 흔들리기보다 원칙 있게 대응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장기적으로는 흐름을 읽고 준비한 사람이 부를 만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의 가격을 읽으면서 다시 느낀 건

결국 부동산 투자도 집만 보는 게임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읽는 게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부동산의 가격을 움직이는 건 금리, 유동성, 시장 분위기 같은 돈의 시스템이더라고요. 

부동산은 눈에 보이는 자산이지만, 가격을 흔드는 건 보이지 않는 돈의 힘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요즘 기초반수강생분들의 질문 들어보면 “지금 사도 될까요?”, “더 떨어질까요?”, “갈아타야 할까요?” 이런 질문 진짜 많이 하십니다.  

 

근데 이 책 읽으면서 더 확실해진 건, 개별 단지 보기 전에 지금 돈의 가격이 어떤 시기인지 먼저 보는 눈이 필요하다는 거였습니다. 금리가 낮아서 돈 빌리기 쉬운 시기인지, 금리가 높아서 다들 부담 느끼는 시기인지에 따라 같은 물건도 결과가 완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저한테 특히 좋았던 건 부채를 보는 관점이었습니다. 

월부에서도 늘 말하지만 빚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잖아요. 

좋은 자산 사려고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쓰는 대출은 성장 도구가 될 수 있고

준비 없이 막 쓰는 대출은 리스크가 됩니다.

 결국 빚의 크기보다 내 현금흐름과 통제 가능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정리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 느낀 건 투자자는 예측하는 사람보다 대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겁니다. 

금리가 언제 내릴지, 집값이 언제 반등할지 정확히 맞히는 건 어렵습니다. 

대신 돈이 비싼 시기엔 보수적으로 보고, 돈이 풀리는 시기엔 기회를 잡을 준비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장 맞히기보다 흐름에 맞춰 움직이는 사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왜 투자자가 거시경제 공부도 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책 같았습니다. 

단지 비교만 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까지 볼 줄 알아야 하니까요. 

저도 앞으로 물건만 보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 전체 흐름까지 읽는 투자자로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새롭게 배우며 성장하고싶습니다. 

 

 

4. 발제문 


통장에 찍힌돈은 진짜돈인가
"돈은 무엇일까? 금일수도, 조개껍데기일수도,혹은 통장속 숫자에 불과할수도있다. 돈의 본질은 재화의 서비스를 교환하게 하는 '사회적약속'이다. 이 약속이 가능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2가지다. 많은 사람의 신뢰, 그리고 희소성. 이제 당신 지갑 속 돈을 다시 보라. 이돈은 정말로 희소한가? 아니면 정부의 강제력에 기대어 가치를 인정받은것뿐인가?"

 

Q. 우리는 통장에 돈이 쌓이면 안심이 된다고 느끼는데, 만약 돈이 결국 사람들이 믿어서 쓰는 ‘약속’이라면 지금 나는 단순히 돈을 모으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 돈을 미래를 위한 자산으로 바꾸고 있는 걸까요?

 

 


돈의흐름을 읽는자가 기회를잡는다
“돈을 금고에 가두지 마라. 돈을 세상에 보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당신이 돈의 주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Q. 이 문장을 보면서 지금까지 돈을 ‘쌓아두는 대상’으로만 생각해온 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돈을 나 대신 일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행동을 시작해보고 싶으신가요?

 

 


댓글

락솔트
26.04.12 23:26

뽀튜님 독서후기는 항상 너무 양질이라 챙겨읽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돈의 흐름을 읽고 거시적인 관점을 함양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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