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월부학교 봄학기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바뀐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라는 것
예전에는
리더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능력이 뛰어나거나
카리스마가 있거나
남들을 이끄는 사람.
그런데 이번에 완전히 깨졌습니다.
역할이 주어지는 순간, 누구나 리더다
그리고 그 차이는 결국 하나였습니다.
‘태도’
저는 그동안
매니저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 질서를 유지하고
- 문제를 최소화하고
- 안정적으로 흘러가게 만드는 것
하지만 리더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리더십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사회적인 기여를 만드는 것
즉,
누군가 시켜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방향을 만들고 움직이는 사람
제 자신에게 처음으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Q. 나는 나에게 정직한가?
Q. 나는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있는가?
Q. 나는 나를 배려하고 있는가?
Q. 나는 내 삶의 문제를 풀고 있는가?
솔직히 말하면
어떤 부분은 잘하고 있었고
어떤 부분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했습니다.
💎 나는 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 “나는 내 인생의 리더다”라는 전제로 살아보기
제가 배운 리더의 태도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삶의 기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일이나 사람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것
결국 나를 속이지 않는 것
스스로를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것
리더의 배려는 선택입니다.
그래서 나만의 배려 기준이 필요합니다
(저는 ‘삼진아웃’ 기준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모든 걸 공유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여는 것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개방할 줄 아는 것
리더는 편안한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사람
실수하더라도 개선하려는 사람이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항상 정리되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팀은 완벽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보완하는 곳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이 말을 듣고
저는 자연스럽게 우리 반이 떠올랐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이 맞물릴 때
성과도,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는 지금 학교에서
반장이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크게 느꼈습니다.
리더는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배치하는’ 사람이다
각자의 강점을 보고
어디에서 가장 잘 빛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
그리고
그 강점들이 연결되게 만드는 것
우리 반을 보면 느낍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미 강점이 너무 뚜렷한 팀이라는 것
이걸 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반은 충분히 잘 될 수 있다
우리반은 모두가 리더다
아직 완벽한 방향은 아니지만
제가 해보려고 하는 행동들은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먼저 더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번 배움을 통해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리더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태도를 선택한 사람이다
그리고
내 인생의 리더는 결국 나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제는 리더의 태도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다
역할이 주어지는 순간 누구나 리더다
우리 모두 리더임을 기억하면서 이번 한달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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