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보통아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꿈꾸신 목표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올 해 첫 정규강의
실전준비반이 시작하게 됩니다.
수강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성실히 참여하신다면 분명 원하시는
성과 이뤄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주 강의 시작 전 조장님들과 OT를 진행하며
나눈 대화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여러 단계의 수강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경험했던
'단계별 임장보고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1단계 : 시작하는 단계(임장보고서 0개)
2단계 : 익숙해지는 단계(임장보고서 10개 이하)
3단계 : 생각을 담는 단계(임장보고서 10개 이상)
4단계 : 더 잘하는 단계
(임장보고서 0개)
실전준비반의 원씽은
임장보고서 작성입니다.
임장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ppt, 엑셀 사용법부터
부동산 플랫폼, 데이터를 찾고 법,
많은 카페 꿀팁글 등등....
해야 할일이 정말 많아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강의듣기 입니다.
그 이유는 강의에서 모든 걸 알려주시기 때문에
가장 큰 레버리지가 됩니다.
저는 월부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강의가
바로 실전준비반입니다.
그렇다보니 목실감? 저환수원리? 조모임?
뭐 하나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ppt, 엑셀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
책과 유튜브를 봐가며 보고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강의는 후순위로 밀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렇다보니 한창 공들인 노력이
강의에서는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고
필요한 시간을 가늠하지 못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강의는 불필요한 과정을 줄여주고
해야 하는 일과 스케줄을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실전준비반이 처음이신분들은
가장 먼저 강의수강부터 시작하세요
실전준비반의 목표는
잘하는 게 아닌 끝까지 완료 하는 것에
초점을 두세요.
개요/입지분석/시세분석/단지분석
처음에는 모든 자료를 일일이 찾고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2~3시간동안 겨우겨우 한 장 작성했는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건 한 번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 만나본 모든 동료가
임장보고서를 1회 이상 갈아 엎고
새로 만드는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더라도
모든 과정을 끝까지 마쳐보는 게
훨씬 중요한 단계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툴 사용법 알기
자료 출처 찾고 정리하기
임보 장표 자료 넣어보기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부디 목표를 완벽이 아닌 완료에 두세요.
(임장보고서 10개 이하)
1단계를 통해 임보작성법을 아셨다면
이제는 익숙해지시는데 노력해야합니다.
익숙해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하는 것입니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효율과 비효율을
스스로 구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구분하려 애쓰는데
에너지가 더 들기도 합니다.
저는 월부 카페 [지역분석보고서] 게시판에서
조회수, 좋아요가 많은 선배님들,
잘 쓰는 동료들의 임보를 보며
최대한 많이 따라하려했습니다.
초보자인 나보다 당연히 앞선 선배를 믿고
따라할 목록을 만들고 하나씩 지워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임보 구조가 잡혀갔고
빨라진 속도로 더 많은
데이터와 페이지를 늘려갈 수 있었습니다.
선배의 생각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고
어설프게나마 따라 해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단순하더라도 많은 인풋을 넣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 단계입니다.
"효율보다는 효과를 추구하세요"
잔쟈니 튜터님
(임장보고서 10개 이상)
완성한 임보가 10개가 넘어가면
구조가 잡히고 자료 채워 넣는데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이전 작성한 임보를 활용한다면
보다 더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적극적으로
내 생각을 넣어야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연습장처럼 이용하세요"
첫 실전반에서 메이쿤튜터님께 배운 가르침입니다.
맞든 틀리든 생각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장과 임보에서 생긴 궁금점과 답을 정리하고
기존 앞마당과 비교하다보면
점차 깊은 생각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강의를 듣고
부동산을 방문해 매물을 보고
투자를 위해 협상하는 과정의
다양한 경험이 쌓이기 때문에
우리가 목표로하는
'투자와 연결하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축적해나가보세요
이때 동료들에게 발표하거나
글로 나누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단계별 임장보고서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크게 처음 양적성장 이후,
질적성장의 과정을 거쳐갑니다.
여기서 대부분 더 높은 단계를 위해
더 밀도 높은 질을 추구하려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질적으로 어느 정도 성장했다면
다시한번 양적인 성장에 집중해야
더 높은 단계로 올라 설 수 있습니다
부자아내제인 반장님
양적인 성장에 더딤의 구간이 있듯
질적인 성장도 더딤의 구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높은 단계를 올라기 위해서는
높아진 질의 상태로 다시한번 양적인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성장은 양과 질 모두가 필요한 요소입니다.
양과 질이 정반합을 되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각자 본인의 성장의 단계가 어디인지 고민하시고
더 잘하는 단계로 올라서길 바라겠습니다.
한 도예가가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에게는 최종 작품의 질에 따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고, B그룹에게는 최종 작품의 양에 따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의 무게의 합이 20kg 이상이면 A학점을 준다는 식이었죠. 그 결과 학기말 평가에서 가장 질이 높은 작품들은 모두 양에 치중한 B그룹에서 나왔습니다. 이들은 양을 채우기 위해 학기 대부분을 실습으로 보냈습니다. 반면 A그룹은 어떻게 하면 질이 높은 작품을 만들까 구상에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결과 오히려 질이 떨어지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양이 모이면 질이 되고 질을 높이려면 양으로 환산해야 합니다. 이를 ‘양과 질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댓글
보통이 아닌 보통아님~각자의 성장단계에 따라 말씀해주셔서 저도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하하하~~ 저는 아직 양이 필요한 시기이네요... ㅎㅎㅎ 단계별 임보 성장법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