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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리치사모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돈의 가격’입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시원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게
‘돈’인거 같습니다.
자칫 속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돈 자체에 대해서
그리고 돈이 어떻게 작동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책 제목 및 저자: 돈의 가격(롭 딕스)
- 출판사: 인플루엔셜
- 읽은날짜 : 2026.04.
-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인플레이션 #금리 # 작동 원리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롭 딕스
(도서 소개)
우리는 지금 ‘돈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년 전 주머니에 넣어둔 1만 원권을 오늘 발견했다면 구매력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월급이 오른다 해도 물가 인상분만큼 오르지 않으면 실질소득은 줄어드는 기이한 현실.
투자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금융, 경제, 자산시장을 탐구하던 롭 딕스는 2020년 팬데믹 당시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장면을 목격하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돈을 이렇게 쉽게 찍어낼 수 있다면, 왜 우리는 세금을 내고 평생 일해야 하는가?” 그 답을 구하기 위해 그는 영국은행의 15년 치 회의록을 분석하고 수백 개의 경제 지표를 추적하며 돈의 작동 원리와 부의 구조를 파헤쳤다.
《돈의 가격》은 그 집요한 추적과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부채 등 우리의 재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특히 금본위제 폐지 이후 제동장치가 사라진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의 저축을 잠식하고 자산 가격을 뒤흔드는지 그 민낯을 드러낸다. 돈의 작동 원리를 모르면 부를 축적할 수도, 지킬 수도 없다는 것이다.
독자를 경제 시스템의 ‘피해자’에서 구조를 읽는 ‘주체’로 재확립시킨 이 책은 영국에서 독립출판된 후 입소문만으로 14만 부를 돌파했고, 이후 정식 출간과 동시에 《선데이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경제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현실적인 돈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돈의 가격》은 투자 비법서는 아니지만 본질을 꿰뚫는 통찰로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 부를 지켜낼 기준을 세워준다. 이 책에 담긴 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 사고력을 갖춘다면 독자들은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내용 및 줄거리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부채 폭발의 시대
거대한 금융 실험 속에서 당신의 자산을 지켜낼 7가지 원칙
우리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거대한 금융 실험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저자는 그 결정적 전환점으로 1971년 금본위제 폐지를 꼽는다. 돈이 더 이상 금이라는 실물 자산에 묶이지 않는 ‘법정화폐’가 된 순간, 통화량을 제한하던 마지막 안전장치는 사라졌다.
이후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과 위기 대응을 명분으로 막대한 돈을 풀어왔고, 그 결과 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돈의 크기 자체가 줄어드는 구조’가 고착되었다. 이 과정에서 최대 채무자인 정부와 돈의 창조자인 중앙은행은 시스템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인플레이션은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거대한 부의 재분배를 만들어냈다.
특히 금리가 급변하는 ‘비싼 돈’의 시대에는 같은 부채라도 누군가에게는 재앙이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부를 증식하는 강력한 레버리지가 된다. 롭 딕스는 이러한 격차의 원인을 도덕이나 운이 아닌, ‘돈의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에서 찾는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보다 “왜 그 선택이 구조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가”를 먼저 묻는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지켜야 할 7가지 투자 원칙을 제시한다.
원칙 1. 정부에 의존하지 마라
: 국가부채가 누적되는 구조에서 정부가 개인의 노후를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는 믿음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원칙 2. 뉴스의 ‘서사’가 아닌 ‘사건’을 보라
: 공포와 낙관을 자극하는 이야기보다 실제로 일어난 정책 변화와 그로 인한 이해관계의 이동을 파악하라.
원칙 3. 명목가치가 아닌 실질가치를 생각하라
: 인플레이션을 차감한 뒤에도 남는 수익만이 진짜 부다. 숫자보다 구매력을 보라.
원칙 4. 통제할 수 없다면 철저히 분산하라
: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광범위한 분산이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 된다.
원칙 5. ‘완벽한 전문가’는 없음을 인정하라
: 정책 결정자들 역시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 선택한다. 타인의 판단보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에 집중하라.
원칙 6.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겠다는 착각을 버려라
: 인플레이션보다 낮은 금리는 사실상 조용한 자산 침식이다.
원칙 7.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부채의 실질가치가 감소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과 결합할 때 부채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감명 깊게 본 문구
p. 26
돈의 목적은 각자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가치 있는 무언가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p. 57
우리는 인플레이션율을 모든 물가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고정된 수치처럼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경제 내 모든 재화와 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인플레이션율을 지닌다.
예를 들어 달걀 한 판의 가격은 낮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건설용역비는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일 수 있다.
p. 60
재밌는 사실은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도 개별 상품의 가격이 변하는 이유와 같다는 점이다.
바로 수요와 공급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통화의 공급이 증가해왔고, 통화량이 많아질수록 각 단위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p. 65
정부는 명시적으로 적정한 인플레이션을 원하고, 때로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왜 그럴까? 3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첫째,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기 때문이다.
둘째, 인플레이션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이 ‘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다.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쁜 것이지만 빚을 진 사람들,
즉 채우마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왜 그럴까?
인플레이션은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 돈의 가치보다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왜 채무자에게 친절한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큰 채무자가 바로 정부 자신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른 누구보다도 인플레이션의 혜택을 크게 누리는 존재다.
앞서 예시와 마찬가지로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지금 빚을 지는 부담이 훨씬 가벼워진다.
결국 정부는 채무자에게 친절을 베풀려는 차원에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게 아니다.
p. 71
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아니다.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당신의 노동을 조용히 희석시키는 매커니즘이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것이 국가의 막대한 부채를 가장 손쉽게 털어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 땀 흘려 일군 부를 앉아서 빼앗길 수밖에 없다.
p. 94
돈의 가치는 시장에서 형성된다.
하지만 그 질서를 정하는 힘은 언제나 권력에게 있다.
역사는 단 하나의 진실을 반복한다.
돈을 통제할 권력을 가진 자는 언제나 그 유혹을 받아들인다.
p. 129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는 점이다.
p. 134
추가적인 대출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앞서 충분히 살펴봤다.
그렇다면 부채가 어떻게 GDP를 증가시킬까?
기업들이 자금을 빌려 생산량을 늘리는 데 투자한다면, 추가된 생산량이 GDP에 반영된다.
개인이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리면, 그 소비가 GDP에 반영된다.
따라서 부채가 많을수록 GDP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정부가 바라는 모습이다.
p. 140
지금 당신이 쓰는 돈은 누군가의 빚 위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빚이 폭주하고 있다.
100년간 안정적이었던 부채 비율이 30년 만에 3배로 뛰었다.
원인은 명확하다.
중앙은행이 돈의 가격, 즉 금리를 낮추자 부채는 생존 방식이 되었다.
하지만 기억하라.
부채는 부유층에게 자산을 불리는 레버리지지만 취약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덫이다.
p. 226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정부와 같은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정부가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하기 위한 여건을 조선하려는 이유는 국가부채의 실질가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기억해보자.
그리고 이러한 조건은 당신의 부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물론 대출로 얻은 자금은 반드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예컨대 현금흐름이 나오거나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는 자산이어야 한다.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재나 단기 소비를 위해 빚을 지는 것은 금융억압 시대라고 해도 정당화될 수 없다.
p. 229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라.
두 번째 원칙은 ‘책임감 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이다.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곧 위험을 짊어지는 일이다.
투자 수익이 나든 안 나든, 대출 이자는 정해진 시점에 실제 보유한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신중하게 대출을 활용해야 하며, 예상보다 금리가 더 빨리 오르더라도 대용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투자 목적으로 빚을 지는 것은 항상 새로운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빚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금융억압에 당하지 않고 부채를 통해 오히려 이득을 얻을 수 있다.
p. 235, 237
그렇다면 왜 인플레이션 시대에 주거용 부동산이 유리한가?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매우 명확하다. 부동산은 저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싼 비용으로 대출을 활용해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좋은 대표적 자산이다.
둘째는 부동산 수익의 핵심인 임대료가 인플레이션에 따라 상승한다는 점이다.
이는 채권처럼 고정 수익이 설정된 자산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흔히 임대료는 집주인들이 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지역의 임금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셋째는 부동산의 자본가치는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율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부분적인 요인은 해당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이며, 앞서 확인했듯 임대료는 인플레이션에 비례해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구매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능력과 주택담보대출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임금의 영향을 받는데, 임금도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과 함께 상승한다.
p. 269
오늘날의 통화는 대체되고 잊힐 수도 있다.
우리는 더 지역적이고 분산된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단일한 세계 통화로 집결될 수도 있다.
심지어 부채가 모두 청산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않을 한 가지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해 모두가 이익을 얻으려는 욕구다.
하지만 방법이야 어찌 되었든 당신이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에 대한 보상은 돌아온다.
그리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더 큰 가치를 증명하거나 더 많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면 된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무엇을 하든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 안에 있는 일이다.
느낀점
이 책을 통하여 돈 그 자체의 의미와 작동 원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자산을 축적하려면 이 돈으로 가치 있는 것을 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적용할 점
현재 자산 흐름과 대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보겠다.
논의하고 싶은 점
p. 71
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아니다.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당신의 노동을 조용히 희석시키는 매커니즘이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것이 국가의 막대한 부채를 가장 손쉽게 털어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 땀 흘려 일군 부를 앉아서 빼앗길 수밖에 없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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