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23년 12월에 전주시를 자실을 하고 1년안에 투자를 꼭하겠다는 각오로 매물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주시를 임장하고 느낀점은 에효혁만으로 보이는 주요입지들은 이미 상승을 시작했고
전고점과 평균적인 차이가 4-5천대에 이를 정도를 큰차이가 없었습니다.즉 상승을 이미 시작한듯했습니다.
그러나 그가운데서도 투자가능한 단지를 찾기위해 집중했습니다.
에코시티,효천은 광역시보다 비싸서 제끼고 혁신도시,만성과 효자동중심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매물코칭을 받기 이틀전부터 그동안 만들었던 7개의 앞마당중에 수도권 3개구를 뺴고
대전 서구,대구 수성구,대구 달서구,전주를 놓고 비교해가며 9개의 매물을 추렸고
매물코칭을 넣게 되었습니다. 권유디튜터님이 배정되었고 오전 10시쯤 전화가 오기로 해서
사무실 방하나 비우고 대기 합니다.
매우친절하게 차분히 말씀을 들었고 몇가지 코칭을 받게 됩니다.
"뉴 로맨틱님의 투자금이면 수도권을 보셔야합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었는데 첫투자라 모든금액을 쓰고 싶지 않았고
지방에서 여러채해서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싶었기에 지방 위주로 보았는데
최근에 수도권 매전갭이 많이 붙어가고 있다는걸 놓치고 있었나 봅니다.
"전고차와 투자금 보다는 가격에 집중하시고 가치를 보셔야 합니다."
사실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이걸사면 전고점이 이정도이니 수익률 계산해서 매물들을 고르다보니
가치가 있는 입지들은 아니 었는데 중소도시일수록 더 좁혀 잡았어야 했나 봅니다.
수도권 아니면 광역시의 좋은 입지를 보는걸로 결론이 내려졌고
사실 많이 허탈해지긴 하더군요 이틀간 매물코칭 준비만 했었기에 더 그랬나 봅니다.
1-2일을 좀 아무의미 없이 보내고 1월은 청주를 보러 가려던 계획을 평촌으로 바꾸고
주말에 운동화끈을 다시 질끈 묶고 임장을 갑니다.
'이또한 과정이고 성장통이겠지?'
라고 생각해보며 지방에 집중하느라 안들었던 내마반도 신청하고
스스로 조이기 위해 조장도 신청합니다.부족한점을 보완할 좋은 기회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을 좀 더 여유있게 가지기로 했습니다.투자경험을 빨리 쌓고 싶은 마음에 저도 모르게
조급해 졌나 봅니다.1년이 넘으려면 아직 4-5개월 남았으니 더 치열하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나아가 볼까 합니다.^^
댓글
뉴로맨틱조장님! 처음에 얘기들으셨을때 허탈하기도 하셨을텐데 금방 방향을 잡고 내마반 조장까지 신청하신 것 너무 리스펙합니다👍👍 더 큰 자산으로 불려갈 수 있는 기회되셨음 좋겠어요:)
매물코칭후기 감사합니다. 허탈한 마음 훌훌털어버리고 다시 집중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다음 번 2차 코칭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장님의 조원이라 감사합니다. 요즘 전 황새따라 가느라 가랑이 찢어지는 뱁새같아요. 이 바쁜 시기에 괜히 시작했나 하는 마음과 더 늦기전에 이렇게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사실 첫 조모임 할 때부터 그랬는데.. 꼴찌로라도 따라가도 뭔가 배우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네요. 항상 화이팅 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자로서 여쭤볼거 많이 생길꺼같은데 많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